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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웰치 부부의 성공 어드바이스 M&A때 피해야 할 실수는?
잭 웰치(72·오른쪽)는 전설적인 경영인으로 세계 최대 기업인 제너럴 일렉트릭(GE)의 최고경영자(CEO)를 20년간 맡았다. 웰치의 아내인 수지 웰치(48·왼쪽)는 세계적 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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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무게를 줄였다, CO2도 줄였다… '친환경 다이어트'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선보인 컨셉트카. 윗줄 왼쪽 메르세데스벤츠의 ‘F700’, 기아 의 ‘키’, 아랫줄 왼쪽 시트로앵의 ‘캑터스’, 푸조의 ‘플럭스’,르노의 ‘플루언스’.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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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 동료 32명 중 22명 전사 자유민주 수호 신념 하나로 싸워"
한국전쟁 참전 용사인 미 공군 예비역 조종사들이 14일 청주 공군사관학교를 방문, 생도들에게 강연하고 있다. 왼쪽부터 로버트 목스릴 중위, 헤럴드 피셔 중령, 피터 카펜터 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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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온 '하늘 호텔' A-380…바퀴 22개로 560t 무게 분산 '가뿐'
6일 오전 10시30분. 승객 200여 명을 태우고 인천공항 활주로에 들어선 A380이 이륙을 앞두고 요란한 엔진 굉음을 내기 시작했다. 창밖으로 추진력 7만 파운드의 엔진 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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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활주로 이탈 사고 … 10여 명 부상
12일 오전 9시37분 김해공항. 승객 74명을 태우고 제주공항을 출발한 제주항공 여객기 7C 502편이 착륙했다. 비행기가 완전히 멈추지 않았지만 일부 승객은 안전벨트를 풀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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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우디TT]‘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뽑혀
아우디TT가 1998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첫선을 보였을 때 자동차 기자들은 경악했다. 기존 트렌드를 넘어선 새로운 컨셉트였기 때문이다. 외관은 물론 인테리어까지 모두 ‘동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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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리더십은 열정·헌신과 솔선수범”
지용희 교수,신성오 전 외교안보연구원장,서영길 전 해사교장(왼쪽부터)과 학생들이 대조영함을 타고 이순신 장군의 전적지를 돌아보았다. 거제도 옥포 앞 해상에서 지 교수가 임진왜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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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미국, 폴란드 6-1 대파
정말 알 수 없는 게 청소년 축구다. 분위기를 한번 타면 거침없이 나가지만, 분위기를 한번 놓치면 끝없이 추락한다. 한국전에서 일방적으로 밀리다가 가까스로 비겼던 미국이, 브라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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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객기추락] 조종사 순간 판단이 승객 생사 좌우
캄보디아의 수색대원들이 27일 보코르산에서 수거한 항공기 비행기록장치(블랙박스)를 옮기고 있다. [캄포트 AP=연합뉴스]비행기가 마구 흔들리며 추락한다. 이상을 알리는 경고음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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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창의력이 세상 바꾸는 엔진"
빌 게이츠(오른쪽 끝)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과 크레이그 먼디 MS 최고 연구전략 책임자가 26일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의 MS본사에서 이매진컵 한국 대표인 세종대학교 엔샵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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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웰치는 페라리, 이멜트는 화물차?
이멜트 회장은 제2의 잭 웰치가 될 수 있을까? ‘고쳐라, 매각하라, 아니면 폐쇄하라.’ GE의 전설적 인물 잭 웰치의 말이다. 그는 기업 가치가 120억 달러였던 비대한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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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10大 물결 ②] 생활혁명 이끌 ‘창조의 엔진’
모든 신기술은 나노에서-. 이 말에 이의를 제기할 현대 과학자는 많지 않다. 그만큼 나노 과학이 미치는 파괴력은 크다. 바이오·에너지·환경 등 흔히 미래를 이끌 신산업으로 일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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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연재] “현장 먼저” 외치는 근성의 경영자들
풍수 전문가에게 전주지역 최고의 명당이 어디인지를 물으면 “전주고등학교터”라고 답한다. 건지산에서 내려온 용맥의 기운이 멈춘 곳이라는 이곳은 에 ‘계룡산 800년, 조계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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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시트, 시원한 시야 8.3초만에 시속100km 질주!
지난달 20일 오전. 잔뜩 찌푸린 하늘이 얼굴을 찌푸리게 한다. 지난 2007 서울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BMW 뉴 X5 3.0d의 시승일. 파란 하늘과 봄꽃을 배경으로 한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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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지주’ 럼즈펠드 퇴진 리비 비서실장 기소 결정타
몸통은 체니 백악관 수뇌부 쪽에서 중앙정보국(CIA) 소속 스파이 신원을 고의로 언론에 흘린 ‘리크 게이트’를 풍자한 만평. 딕 체니 부통령이 이 게이트의 몸통으로 비서실장인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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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 준공
기아차는 24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 질리나시에서 ‘기아모터스 슬로바키아 공장’ 준공식을 했다.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왼쪽에서 넷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다섯째), 여수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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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골 넣는 골키퍼' 폴 로빈슨, 이번엔 '70m 롱슛' 골인
○… '신형엔진'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영국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뒤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골 감각에 대한 우려를 깨끗이 떨쳐버렸다. 박지성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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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5도 빙판에서 100㎞로 달려보니…
만도 헤이허 주행시험장 중국 북단 하얼빈(哈爾濱))시에서 야간 기차로 11시간(600㎞)을 달려 오전 7시에 도착한 헤이허(黑河)시. 겨울 최저기온이 영하 40도까지 떨어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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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의지'가 빚어낸 시즌 2호골
'신형 엔진' 박지성(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28일만에 시즌 2호골을 터뜨렸다. 박지성은 10일 자정(한국시간)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트에서 열린 06~07시즌 잉글랜드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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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풀타임 활약 펼쳤지만 '골대 징크스'에 또 고개 숙여
'신형 엔진'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풀타임 활약을 펼쳤다. 상대 문전을 휘젓는 박지성표 드리블 뿐 아니라 종료를 앞두고 회심의 왼발슛을 날리기도 했다. 이 슛은 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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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4개월만의 선발 출전 '만점 활약'
'신형 엔진' 박지성(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본격적인 엔진 가열에 들어갔다. 박지성은 23일 자정(한국시간) 빌라 파크에서 열린 06~0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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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강력한 히팅 시트, 따끈따끈한 핸들 …
겨울철 승용차는 냉장고보다 춥다. 이에 자동차업체들은 겨울철 승용차의 시트와 핸들의 싸늘함을 줄여주는 편의장치 장착에 열을 올린다. 특히 수입차들의 경우 금세 뜨끈뜨끈해지는 시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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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겨울철 운전, 걱정되시죠 ?
눈길이 아니어도 겨울철 운전은 위험하다. 자동차의 수명이나 상태는 얼마나 겨울을 잘 지냈느냐 에 달려 있다. 차량의 상태를 미리 점검하고 각종 월동 용구들을 갖춰둬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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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첫 세부공개된 '충무공 이순신함' 타보니 …
기동훈련에 나선 충무공 이순신함 여군침실에서 석주영 소위(左)와 김현주 하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여군 침실의 (버튼식 잠금장치) 방문 열쇠 번호는 함장도 몰라요." 석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