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암 진료 1급 병원 찾기 가장 힘든 곳은?
폐암 치료 전(왼쪽)과 치료 후(오른쪽). 폐암 환자의 CT 사진. 한국인이 잘 걸리는 암은 위·대장·유방·폐암이다. 4대 암을 잘 진료하는 1급 병원이 전국 81개에 달하는 것
-
[미리보는 오늘] “오후 2시 사이렌 울려도 놀라지 마세요”
3월 21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 ‘민방위의 날’을 맞아 화재 대피훈련을 합니다. [사진 행정안전부] 오늘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에서 ‘민방위의
-
[오후브리핑]MB 구속여부 늦어도 23일 새벽 결정된다
2018년 3월 20일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영장 심사가 22일 열립니다. 검찰 조사를 마친
-
20년을 뛰어넘은 정, 김선태-윤철 남북 쇼트트랙 감독
한국 쇼트트랙 코칭 스태프. 조항민 코치, 변우옥 장비담당 코치, 김선태 감독(왼쪽부터). 오종택 기자 20년 전의 정(情)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었다. 1998년 나가노 올림픽에
-
이번엔 10대 실명…소년원 측 “양치기 소년 이야기 있잖아요”
[사진 YTN 방송 캡처] 소년원에 들어간 10대 청소년이 소년원 측의 적절한 의료조치를 받지 못해 대장암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사연이 논란이 된 가운데 이번에는 소년원에서
-
폐암, 저선량 CT로 조기 발견이 답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5년 전 폐암으로 왼쪽 폐 절반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던 한모 (65)씨는 요즘 다시 태어난 느낌이다. 5년째 정기 검사에서 재
-
암 환자 줄었지만 유방·전립샘암 늘어 … 만혼·비만·기름진 음식 때문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고모(39·여)씨는 최근 왼쪽 가슴이 아파 병원을 찾았다. 진찰 결과 오른쪽 가슴에 암 덩어리가 넓게 퍼져 있었다. 완전히 잘라내고 복원수술을 받았다. 10
-
연말이 더 쓸쓸한 독거 노인들
치매로 파라무스의 뉴브리지메디컬센터에 입원 중인 주순씨(왼쪽)가 양유환 필그림교회 장로를 만나고 있다. 양 장로는 주씨를 찾아오는 유일한 사람이다. [네이버플러스 제공]뉴저지주 파
-
말기암 수급자 할머니가 전 재산을 ‘유산 기부’한 사연?
정창곤 계장(왼쪽)과 김순희 할머니. [사진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 중구 보수동 김순희(81) 할머니는 경북 풍기에서 7남매의 하나로 태어났다.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형제
-
9월 14일 사직구장에 최동원이 나타났다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롯데전에서 故 최동원이 나타났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
-
'이 것' 많이 먹으면 '대장암' 위험 낮아진다
대장암 환자가 늘고 있다. 콩에 풍부한 이소플라본은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중앙포토] 대장암의 패턴이 바뀌고 있다. 종전에는 항문과 가까운 대장 끝부분(직장)에 암이 잘 생
-
김종대 의원 "금강산· 내륙기업 투자 손실 해결해야"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금강산관광중단과 5·24조치로 남북경협 사업이 중단되면서 피해를 본 기업들에 정부의 보상과 지원을 촉구했다. 이들 기업은
-
암환자 두통·구토 있으면 뇌전이 검사 필수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70세 남성 폐암 환자인 김모씨는 1년 전 건강검진에서 폐암이 진단됐다. 다행히 다른 장기로 전이가 없었고 폐에서도 일부 범위에만
-
위암 수술 뒤 빨리 회복하려면 '이것'에 집중하세요
위암은 수술 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위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은 환자는 수술 후 소화 기능이 크게 떨어져 신체에 여러 변화가 오기 때문이다. 국제성모병원 맞춤형암치유병
-
[사람 속으로] 한국 외과 의사들 세계 최고…‘다빈치 로봇’ 발전에 기여했죠
━ 수술 로봇 만드는 ‘인튜이티브 서지컬’ 굿하트 대표 게리 굿하트 인튜이티브 서지컬 대표는 “로봇이 하는 수술이 더 안전하고 후유증이 적으며 환자가 빨리 회복한다”고 자신했다.
-
수퍼박테리아 잡는 새 항생제, DNA 읽어 만들어
항생제 7종류(흰 점)에 정상 병원균(바닥 황색)은 죽는다(왼쪽). 그러나 내성균(오른쪽)은 3개 항생제에 죽지 않는다. 간단한 수술이니 병문안을 오지 말라 했다. 하지만 한 달
-
암과 싸운 소년 만난 뒤, 155㎞ 찍은 원종현
지난 22일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2차전이 열린 창원 마산구장. NC가 2-0으로 앞선 8회 1사에서 선발 재크 스튜어트(30)에 이
-
세상에 상처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지난 7월, 30대 커리어 우먼이 직장 검진에서 우연히 갑상선 유두암이 발견되어 전원되어 왔다. 가지고 온 초음파영상에는 3.6cm크기의 흉칙하게 생긴 암덩어리가 오른쪽 갑상선
-
日 피아노계 대모 나카무라 히로코씨 별세
조성진(피아니스트·왼쪽)과 나카무라 히로코일본 피아노계의 대모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나카무라 히로코(72)씨가 26일 밤 도쿄의 자택에서 대장암으로 별세했다. 일본 언론은 나카무라씨
-
전자패치·줄기세포·빅데이터…완치 도전 계속된다
최근 숨진 전 세계 복싱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 중국을 이끈 덩샤오핑(鄧小平),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이들은 모두 파킨슨병 때문에 고통스러운 말년을 보냈다. 강한 힘과 권력도
-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직장암·백내장 수술한 101세 할머니 “새 인생 살고 있어”
101세 엄마와 77세 아들 101세인 송희연 할머니(왼쪽)는 올해 2월 대장암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았다. 송 할머니와 아들 이근홍씨(77)가 지난 22일 대전 자택에서 화분에
-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보건복지부 2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이 23일 병원 로비에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김용권 서남병원 경영지원부장, 임수미 이대목동병원 교육수련부장, 유경하 이대목동
-
재발은 환자도 의사도 속 상하는 일이지
14호 수술실, 다음 수술 환자가 도착할 때 까지 전임의 (fellow) 닥터 김과 수술할 환자의 영상자료를 보며 얘기를 나눈다. "다음 환자는 왼쪽 옆목 림프절 레벨3에 재발한
-
전자패치·줄기세포·빅데이터 … 완치 도전 계속된다
최근 숨진 전 세계 복싱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 중국을 이끈 덩샤오핑(鄧小平),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이들은 모두 파킨슨병 때문에 고통스러운 말년을 보냈다. 강한 힘과 권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