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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맞추기
농구를 우리말로 풀이한다면 「바구니에 공넣기」가 될듯 싶다. 그러면 골프는 어떻게 표현해야 적당할까.농구와 골프의 공통점은구멍에 공을 넣는 것이다.그러나 농구는 바스켓이 크고 맨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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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 교정
『싱글 골퍼는 승진에서 제외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었다.거의매일 연습장을 찾고 주 2회 이상은 필드에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골프를 장려하는 최근의 기업추세라면 오히려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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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 방지-왼팔로 스윙하는 감각 익히길
골프를 생업으로 하는 프로와는 달리 주말골퍼들은 골프를 즐길줄 알아야 한다.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속담이 있듯 골프를 즐기려면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그러나 체계없는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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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맞는 퍼팅방법 찾아내야
골프의 승부는 퍼팅이 좌우한다. 퍼팅이 쏙쏙 잘 들어가면 그날은 베스트스코어를 낼 수 있다. 그러나 40~50㎝ 퍼팅을 놓치면 열받게 마련이고 이로 인해게임의 전체 흐름을 망가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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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오른손잡이가 공을 때린다는 의욕이 강하면 오른팔에 힘이 들어가면서 임팩트 순간 클럽페이스가 닫혀 심한 훅이 난다. 이는 하체의 체중이동과 스윙의 리듬도 없이 상체,즉 오른팔만사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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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요령
백스윙의 목적은 공을 정확하게 치는데 있다.이론적으로 볼때 백스윙은 공을 치기 위한 예비동작에 불과하다. 그러나 잘못된 백스윙은 톱스윙의 위치나 체중이동을 그르치게 하는 원인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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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샷
웨지샷을 멋지게 치려다보면 클럽헤드가 손목보다 앞으로 나가는경우가 많다.이럴 경우 스윙이 느슨해지면서 볼을 맞히는 순간 손목을 꺾게 된다. 이를 교정하려면 도르래의 추를 당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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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팔꿈치 방향
백스윙을 할때 왼쪽 어깨를 돌려야 한다는 생각에 집착한 나머지 몸의 왼쪽 사이드를 주체로 한 백스윙을 할 경우 오히려 잘못을 유도한다.골프는 흔히 왼손의 스포츠라는 말을 듣는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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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 백
개인의 행동은 성격에 따라 천차만별이며 골프스윙도 마찬가지. 그러나 다른 습성과 달리 골프스윙은 꼭 성격대로 되지 않는 것같다.평소 느긋하던 사람이 유독 골프채만 잡으면 급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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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그립
일반적으로 골퍼들은 준비자세와 그립이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는사실을 잘 알지 못한다. 어드레스가 나쁘면 좋은 그립을 잡기가 어려워지며 반대로 그립이 나쁘면 준비자세에 악영향을 미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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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그립
골프를 시작하면 상투적 표현이긴 하지만 뛰어난 그립이 좋은 스윙의 토대라는 말을 흔히 듣게 된다.골프 교습서치고 그립,즉클럽잡는 법에 대해 한 부분을 할애하지 않은 책은 없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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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런 손목 돌림
연습장이나 필드에서 골퍼들이 서슴없이 하는 말중 하나가 칭찬이다.『구력에 비해 스코어가 참 좋군요.』 골프치는 사람치고 이런 칭찬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칭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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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눈물겨운 외팔투혼
골프를 시작하면서부터 자주 듣는 얘기중 하나는「왼팔로만 친다는 기분으로 스윙하라」(오른손잡이 기준)다.다시말하면 양손으로클럽을 감싸쥐고 휘두르되 스윙은 왼팔이 주도하고 오른팔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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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瑞山 마애삼존불
백제에 불교가 처음 들어온 것은 침류왕 원년(384년)으로 『삼국사기』에는 기록되어 있다.고구려보다 12년 늦은 시기이나급속도로 발전하여 곳곳에 많은 사찰들이 세워졌고 훌륭한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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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50대가 국민학교 시절 스승을 그리며…
『스승의 날이면 나를 낳고 길러주신 부모님의 은혜만큼 고마우신 많은 선생님들의 모습이 떠오른다』 42년전 국민학교 2학년때의 담임 「도미모토」선생님을 그리면서 박성고씨 (50·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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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10번 따내 「사랑과 미움」 독차지 하겠다" | 천하장사 5차례 이만기
이만기의 기술은 과연 뛰어났다. 위기를 넘기는 허리기술은 워낙 유명하지만 최근 왼손기술이 더 좋아져 달인의 경지에 이르렀다. 현재의 기술이나 힘의 조절능력으로 보아 이만기를 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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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에 건강자랑…세계의 지도자들
소련은 2년도 안 되는 사이에 2명의 지도자를 잃었다. 일본정계의 대부「다나까」(전중각영) 전 수상은 뇌경색으로 쓰러져 큰 파문을 던지고 있다. 정치가의 건강이 한 나라의 운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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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감격
물질적인 대상을 두고 가장 크게 감격한 기억은 최초로 손목시계를 아버지에게서 선물 받았을 때의 일이다. 중학교 2학년. 가을도 꽤나 깊어져 덕유산· 지리산에는 가슴이 떨리도록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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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군이 말하는 「공포의 10분」|인질극 벌이며 "배고프다"호소
『30대청년이 2층 공부방에 어머니를 드라이버와 톱으로 위협하며 들어올때만 해도 단순강도범인줄 알았지 이 청년이 조세형인줄은 몰랐어요.』 조에 의해 목욕탕으로 납치돼 조가 총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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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증진운동
양발을 벌리고 버티고 선 자세에서 왼쪽팔을 활시위 당기는 모습으로 옆으로 뻗친다. 팔에 힘을 한껏 주면서 엄지와 검지를 함께 쭉 편다. 나머지 세 손가락을 오므린다. 다음 눈은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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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TV등장 여성은 「맹렬형」
프랑스 정부는 3월8일을 「여성의 날」로 선포했다. 「프랑스와·미테랑」 대통령은 「여성의 날」제정이 프랑스여성도의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와 여권신장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을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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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군 끌려가는 것 봤다"
윤상군 (14·경서중 1년)이 사건 당일 서울 공덕동 「로터리」 근처에서 30대 남녀 2명에게 끌려가는 것을 보았다는 새로운 목격자가 나타났다. 목격자는 임상운씨 (28·전공·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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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왼팔 야구 양상문/백구만 잡으면 바람일으켜
3년전「니카라과」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의 감격을 안은바있는 한국야구가 80년대도 각종세계대회가 도사려 재평가를 기다리고있다. 세계선수권대회(8월·동경)와 82년 서울에서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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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선거 연설 만상
유세는 야당에는 「붐」을 일으키는 득표 활동이 주무기이지만 여당에는 당원의 사기진작과 야당이 일으킨 불을 끄고 바람을 잡는 방비 수단에 불과하다. 신민당은 유세를 통해 일으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