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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품 해외유출-김정일 지시,86년부터 안전원 국외반출
문화재를 포함한 골동품의 해외유출이 심각해 박물관이 털리고 고분이 도굴되고 있다. 김명철씨 증언. 『골동품거간은 86년께 시작됐다.백학림사회안전부장이 외화벌이사업으로 김정일의 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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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外貨는 뭐든구하는 도깨비방망이
중앙일보는 본명과 사진의 보도를 바라지 않는 귀순자 5명의 의사를 존중해 사진을 싣지않고 이름을 이철규(39).홍남균(27).김형만(21).김동만(43).조명순(34.여)씨로 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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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은 이복동생 평일과 권력다툼-「외화벌이 돌격대」조직 약초·버섯재배
문=귀순 동기는. 답=부친이 6·25때 북진 국군에 협력했다고 총살형을 받은 사실 등으로 반동분자로 낙인찍혔다. 북에서는 이 낙인이 찍히면 생존할 수 없다. 71년7월 사회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