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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감독 김종국의 믿음… 응답하라 호랑이 군단
5일 감독 첫 승을 거둔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 [연합뉴스]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의 믿음에 호랑이 군단이 응답할까. 김종국 감독이 본격적인 출발선에 섰다. 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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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우승 청부사' 바통 이어받을까
타이거즈맨으로 새 출발하는 나성범. [사진 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2016년 11월, 당시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였던 외야수 최형우(38)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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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7방·이형종 7타점…LG, SSG 꺾고 5연승 질주
개인 첫 연타석 홈런을 친 뒤 홈에서 홍창기와 하이파이브하는 LG 이형종. 그는 이날 홈런 2개 포함 3안타 7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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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대우 어깨 통증 엔트리 제외
롯데 투수 김대우. [사진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대우(37)가 어깨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롯데는 21일 김대우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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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외인 듀오 브룩스-멩덴 복귀 준비 착착
KIA 타이거즈 애런 브룩스. [연합뉴스] KIA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와 대니얼 멩덴이 복귀 준비에 들어갔다.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은 20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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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혁 10회 결승타… 뒷심 강한 KIA 연장 승률 80%
연장 10회 초 2사 1,2루에서 적시타를 때려낸 KIA 타이거즈 류지혁. [뉴스1]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또 연장전에서 이겼다. 연장 승률 80%다. KIA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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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B토크] 훌륭한 팀 플레이어 양현종
11일 잠실 LG전에서 시즌 7승을 올린 KIA 타이거즈 양현종. 정시종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11일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8-4 승리를 거뒀다. 5위 KIA는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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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윌리엄스 감독, 외국인 성공 계보 이을까
윌리엄스. [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55·미국·사진) 감독이 KBO리그에서 외국인 감독 성공 계보를 이어갈까. 지금까지는 고군분투가 돋보인다.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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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쟁탈 삼파전…KIA 웃고, LG·삼성 울고
프로야구 KBO리그 4위 자리를 놓고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한 경기에 따라 4위 주인이 바뀌고 있다. 10일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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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 싱긋, 박병호 침묵…엇갈린 4번 타자
클린업 히터 ‘클린업 히터(cleanup hitter)’. 야구에서 4번 타자를 부르는 말이다. 앞 세 타자가 출루한 뒤 만루 홈런을 날려 베이스를 일소하는 타자라는 의미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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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도 넥센도 그대로… 정규시즌과 비슷한 라인업
넥센 2루수 김혜성. [뉴스1] 두 팀 모두 변화는 없었다. 넥센도 KIA도 안정적인 라인업을 꺼내들었다. 넥센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와일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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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용택, 지명타자로는 첫 골든글러브
프로야구 LG 트윈스 베테랑 박용택(38)이 지명타자로는 처음으로 황금장갑을 끼었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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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뽑았습니다] 골든글러브, 우린 이렇게 찍었다
2016년 골든글러브 수상자. [사진 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선수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상은 골든글러브다. "은퇴하기 전에 골든글러브는 꼭 한 번 받아보고 싶다"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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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골든글러브까지 석권할까...13일 시상식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후보 85명의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KBO는 작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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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실수하면 안아준다, 호랑이 춤추게 한 ‘김·동’ 리더십
김기태 KIA 감독(오른쪽)은 선수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외국인 투수 헥터가 이길 땐 손가락을 하늘로 치켜올리는 세리머리를 함께 한다. [중앙포토] KIA는 지난 8일 수원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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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 프로야구 올스타전 팬 투표 중간 1위
프로야구 KIA 중심타자 최형우가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2주 연속 최다 득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 전이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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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는 잊어라, 스크럭스 이틀새 대포 3방
프로야구 팬들은 NC 외국인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30·미국·사진)를 보고 이렇게 말한다. “테임즈가 수염을 밀고 돌아왔다.” 스크럭스는 2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kt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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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KIA와 1년 22억5000만원 계약
올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자격을 얻었던 왼손투수 양현종(28·사진)이 친정팀인 프로야구 KIA와 1년 계약을 맺었다.KIA 구단은 양현종과 계약금 7억5000만원에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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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뒤 이적 허용' 양현종 KIA와 1년 22억 5000만원 FA 계약
`불운의 사나이` 양현종(28·KIA).4년 총액 100억원 이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던 프로야구 왼손투수 양현종(28)이 1년 계약을 했다.KIA 구단은 자유계약선수(FA) 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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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FA 100억 시대 열었다
최형우(33·사진)가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몸값 100억원 시대를 열었다.KIA는 최형우와 4년 총액 100억원(계약금 40억원, 연봉 15억원)에 계약했다고 24일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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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외야수 나지완, KIA와 4년 40억 FA 재계약 外
외야수 나지완, KIA와 4년 40억 FA 재계약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17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외야수 나지완(31)과 4년 총액 40억원(계약금 16억원,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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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나지완, 소속팀 KIA와 4년 40억원 계약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지완(31)이 소속팀과 4년 총액 40억원(계약금 16억원, 연봉 6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KIA 구단은 17일 오후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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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스타전 감독 추천선수 명단 확정
2016 한국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 12.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한 감독 추천선수 명단이 6일 발표됐다. 나눔 올스타와 드림 올스타 각 12명씩 총 24명이 선정되었다.나눔 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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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새끼 키운 김기태 감독, KIA 가을야구 보인다
프로야구 단골 하위팀 KIA가 가을야구를 꿈꾸고 있다. KIA는 지난 15일 LG와의 서울 잠실 경기에서 2-1로 이겨 5할 승률(52승52패)을 맞춰 한화와 공동 5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