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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도 못 밟아보고…고우석, 샌디에이고서 짐쌌다
고우석 고우석(26)이 메이저리그 무대를 한 번도 못 밟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떠났다. 샌디에이고는 지난 5일(한국시간) 고우석과 딜런 헤드(20), 네이선 마토렐라(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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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1할7푼, 대신 3분의 2가 홈런… 감독의 기분은 어떨까
SSG 랜더스 외야수 한유섬. 사진 SSG 랜더스 타율 0.170. 하지만 안타 중 3분의 2가 홈런이라면. SSG 랜더스 한유섬을 바라보는 이숭용의 감독의 생각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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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상대로 강속구 쾅쾅…“멋진 투구” 적장도 반했다
LA 다저스 강타자들을 잇달아 삼진 처리한 뒤 활짝 웃는 김택연. 메이저리그 월드 투어 서울시리즈에서 깜짝 스타로 떠올랐다. [뉴스1] “세계 정상급 타자들을 상대로 대담하게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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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로하스 “내게 KT는 가족 같은 존재”
부산 기장의 스프링캠프에서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한 KT 외국인 선수 로하스. [사진 KT 위즈] 프로야구 KT 위즈는 지난 1일부터 부산 기장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훈련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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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수와 좋은 감독 다르다, 그걸 텍사스 보치가 입증했다 유료 전용
■ 「 좋은 야구 감독은 어떤 사람일까요. 강력한 카리스마로 선수단을 휘어잡는 리더, 온화함과 폭넓은 이해심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덕장, 다양한 전략으로 상대방을 혼란으로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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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첫 ‘황금장갑’…김하성, MLB 새 역사 썼다
김하성은 올 시즌 샌디에이고에서 2루수와 3루수, 유격수 등 내야 여러 포지션에서 전천후 수비 능력을 입증해 유틸리티 골드글러브 수상자로 결정됐다. 10일에는 공격 역량을 평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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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황금장갑’ 김하성, 역대 코리안 메이저리거 최초 수상
김하성. 연합뉴스 ‘어썸 킴’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로는 최초로 골드글러브를 품었다. 만능 야수를 뜻하는 유틸리티 부문에서 생애 처음으로 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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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김하성이 있으니까"…5년 만에 희생번트 댄 후안 소토
후안 소토(25·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 슬러거를 수상한 강타자다. 올 시즌에도 홈런 25개를 때려 매니 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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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피하려다 볼넷…공포의 2할타자
추신수 타율은 2할대 초반, 하지만 OPS(장타율+출루율)는 9할대다. OPS가 9할대라는 건 상대 투수가 두려워해 볼넷을 자주 얻어내고, 파워 넘치는 스윙으로 담장을 곧잘 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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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S 0.9 찍고도 "아쉽다"는 SSG 추신수
지난 11일 대구 삼성전에서 홈런을 때려내는 추신수. 뉴스1 타율은 2할 대 초반, 하지만 OPS(장타율+출루율)는 9할대다. 감독과 코치는 엄지를 치켜세우는데, 본인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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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반토막 강백호, 캠프도 지각 합류
2018년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연봉이 깎인 KT 위즈의 강타자 강백호. 지난해 두차례 부상 여파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뉴스1] 프로야구 5개 구단이 29일 각각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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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디나, 왕웨이중, 켈리, 스탁… WBC에서 만나는 낯익은 얼굴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한 버나디나. 연합뉴스 버나디나, 왕웨이중, 켈리, 스탁… KBO리그 출신 선수들이 국기를 달고 최고의 무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선다.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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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와 디그롬, 뉴욕의 간판 선수들이 서부로?
뉴욕 양키스 외야수 애런 저지. AP=연합뉴스 뉴욕 양키스 간판 타자와 뉴욕 메츠 에이스가 나란히 뉴욕을 떠나 서부로 향할까. 애런 저지(30)와 제이콥 디그롬(34)이 FA(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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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꿈꾸다 배트 잡은 렉스…롯데 반등 이끈다
롯데 외야수 잭 렉스. 사진 롯데 자이언츠 ‘비행기 조종간 대신 배트 잡은 사나이’. 롯데 자이언츠 새 외국인 타자 잭 렉스(29·미국)를 한마디로 소개하자면 이렇다. 렉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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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간 대신 배트를 쥔 사나이, 롯데 잭 렉스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잭 렉스. 연합뉴스 비행기 조종간 대신 배트를 잡은 사나이. 롯데 자이언츠의 새 외국인 타자 잭 렉스(29·미국)가 한국에서 또 한 번의 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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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호처럼, 이용규처럼… 거인군단 돌격대장 황성빈
롯데 자이언츠 황성빈. [연합뉴스] 거인 군단에 돌격대장이 나타났다. 스피드와 투지로 가득 찬 외야수 황성빈(25)이 그라운드를 휘젓고 있다. 롯데는 10개 구단 중 가장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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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상한 100만 달러’ 꽉 채운 외국인 선수 누구?
KBO리그는 신규 외국인 선수 계약 총액을 100만 달러(연봉·계약금·이적료 포함)로 제한한다. 올해 그 상한선을 꽉 채운 선수는 7명. 새 외국인 14명 중 절반이다. KT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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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달러 꽉 채운 새 외국인 선수 7인은?
LA 다저스 시절의 푸이그. 올해 키움에서 뛴다. [USA 투데이=연합뉴스] KBO리그는 신규 외국인 선수 계약 총액을 100만 달러(연봉·계약금·이적료 포함)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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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해서 내년에 못 볼 것 같은 외국인 선수는 누구?
KT 위즈 외야수 멜 로하스 주니어. 정시종 기자 때로는 너무 잘해도 문제다. KBO리그에서 최고 활약을 펼친 외국인 선수 소속팀이 재계약 문제로 고민에 빠졌다. 해외 구단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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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타저’ 끝났나, 30홈런-100타점 타자 확 늘어
30홈런과 100타점 동시 달성은 타자의 꿈이다. 이 기록에는 ‘파괴력 있는 거포’와 ‘승리를 이끄는 해결사’라는 의미가 동시에 들어있다. 지난 시즌 프로야구 KBO리그에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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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드림’ 린드블럼·레일리…빅리그서도 꿈 이룰까
한국 거쳐간 MLB 선수들 조쉬 린드블럼(33), 브룩스 레일리(32), 다린 러프(34), 메릴 켈리(32), 에릭 테임즈(34)…. 무대는 KBO리그가 아니다. 메이저리그(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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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쾅’ 강백호 ‘쾅’ MLB에 눈도장
KBO리그가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위한 ‘쇼케이스’ 무대가 되고 있다. 미국 스포츠 채널 ESPN을 통해 한국 프로야구가 매일 한 경기씩 중계되면서 MLB 구단 관계자와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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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없는 19세, 끝판왕 귀환, 파격 거인…오래 기다려 더 뜨겁다
━ 2020 프로야구 5일 개막 늦은 만큼 반갑다. 프로야구가 5월 5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대장정을 이어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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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떠난 다저스는 여전히 강팀, 류현진의 토론토는…
류현진, 김광현, 추신수, 최지만(왼쪽부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떠나도 다저스는 강하다.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2020시즌에도 우승 후보의 위용을 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