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해고된 공원음독

    2일 상오7시50분쯤 동대문구 면목4동 산1 역청사업소 뒤 언덕에서 장봉욱씨(47·서대문구 북가좌동 산8)의 외아들 현철군(19)이 이름을 알 수 없는 극약을 먹고 숨져있는 것을

    중앙일보

    1976.08.03 00:00

  • 뚜껑열린 공장 하수구에|외아들 빠져 숨져

    7일하오 8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 당산2동328 명선도금공업사앞 빈터에서 놀던 이웃 이병출씨 (39·당산2동104의22)의 외아들 경환군(4)이 공장페수와 침전물을 퍼내기 위해 만

    중앙일보

    1976.07.08 00:00

  • 아들시체보고 실신

    현장 주변에는 다루어 내린 승객들이 버리고 간 여행가방·신발 등이 기름에 젖은 채 어지럽게 뒹굴고 있었다. 철로 가에 심어진 오동나무·채소밭 등 3m주변이 온통 기름에 물들었다.

    중앙일보

    1976.05.24 00:00

  • (12)새먼·파이

    주한 「캐나다」대사관의「루이·보붸」씨 (부삼사관)댁은 서울 한남동「유엔·빌리지」 151호. 탁 트인 거실 유리창을 봉해 완만히 흐르는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중앙일보

    1976.05.06 00:00

  • 아파트 담무너져|국민교생이 압사

    23일 하오3시10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2동 208의1시영「아파트」입구 길에서 학교 수업을마치고 집으로 돌사가던 박인섭씨(47·상업·시영「아파트」라동 하102호 외아들 재용군(11

    중앙일보

    1976.04.24 00:00

  • 4대에 이어진 화살 만들기

    마산시 양덕2동 523의l3 조명제씨(60)와 외아들 삼래내씨(21)는 4대째 화살을 만들며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있다. 조씨 집안이 화살을 만들기 시작한 것은 조씨의 할아버지 조성

    중앙일보

    1976.04.23 00:00

  • 한발늦은 노모상봉

    15일 입국한 조총련계재일동포 한식 성묘단중 36년만에 귀국하는 박태수씨(44·대판시동성구)는 고향제주도에서 이틀전인 13일하오 별세한 어머니 김신봉씨(69)의 장례식에 참석키위해

    중앙일보

    1976.04.16 00:00

  • 길건너던 국민교생「트럭」에 치여 숨져

    30일 하오6시쯤 서울동대문구제기1동1035 앞길에서 길을 건너던 최옥고씨 (47· 서울동대문구제기1동990)의 외아들 무근군(8·홍파국교1년)이 경남7아6229호 「트럭」(운전사

    중앙일보

    1976.03.31 00:00

  • 유정회 2기 의원 새 후보 23명의 얼굴

    권중동 (44·안동) 우표 도안 요원으로 체신부에 발을 들여놓은 것이 계기가 되어 체신 노조 위원장을 맡았다. 자유당 시절 30대에 위원장을 하다가 물러난 후 7년간 와신상담하다

    중앙일보

    1976.02.14 00:00

  • 애인 조카 유괴 청부살해

    광주 서부경찰서는 8일 아종수(24·광주시 서구량3동5통반183)와 민희자(22·광주시동구대인동312의13) 등 2명을 유괴살인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민은 2년전부터 사귀

    중앙일보

    1975.11.10 00:00

  • (1460)-전국학련(제47화)-나의 학생운동 이철승

    총소리가 난곳은 염천교쪽. 나중에야 알았지만 좌익은 남노당과 「민전」이 공동사용하는 일화「빌딩」(현 우남빌딩앞) 의 소굴에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내 옆에 있던 이승철군 (경기

    중앙일보

    1975.10.11 00:00

  • 안동서도 한명 실종

    【안동】지난달 28일 하오7시쯤 경북안동시용성동1198 황분순씨(44·여)의 외아들 손영일군(12·용상국민교5년)이 친척집에 다니러간 어머니를 마중나갔다가 7일째 집에 돌아오지 않

    중앙일보

    1975.09.04 00:00

  • 사고미제사건 늘어나기만 |올해 33건발생 4명 희생 |작년 전체건수와 맞먹고 수법잔혹화

    유괴 및 유괴살해등 천진한 어린이들이 애꿎게 희생되는 잔혹범죄가 최근 곳곳에서 유행병처럼 늘어나 올들어서만도 27일현재 33건이나 발생. 이가운데 4명의 어린이가 이미 희생됐다.

    중앙일보

    1975.08.27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1399)|전국학련(11)나의 학생운동 이철승

    학병에 끌려간 뒤의 병영생활을 쓰기 전에 내 주변 얘기를 정리하고 넘어가야겠다. 나의 선대에는 굵직한 발자취를 남긴 분이 몇 분 있다. 시조인 이태사(이도)는 고려 태조인 왕건을

    중앙일보

    1975.07.28 00:00

  • 허위진단서 발부 한의원원장 구속

    서울성북경찰서는 24일 서울 성북구 돈암1동 5의130 유한한의원 원장 유순택씨(53)를 허위사망서 작성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정휘성씨(58·성북구 돈암1동)의 부

    중앙일보

    1975.06.24 00:00

  • 「미결」로 파묻히는 어린이 유괴|미지근한 경찰수사…지치는 부모

    유괴어린이들의 부모들은 경찰의 무력수사에 귀염둥이의 생사조차, 모른 채 번번이 지쳐 나가떨어진다. 유괴범들은 거의가 전화 또는 편지로 협박할 뿐 여간해서 행동을 드러내지 않는 지능

    중앙일보

    1975.05.30 00:00

  • 송대순씨 별세

    전 대한상의회장으로 재계원로였던 송대순씨(사진)가 지병인 고혈압으로 15일 하오 5시20분 자택(마포구 동교동l38의1) 에서 별세했다, 향년 73세. 송씨는 59년 3월부터 3대

    중앙일보

    1975.03.17 00:00

  • 유괴범은 유흥비 필요한 봄철을 노린다

    『유괴범은 유흥비가 필요한 봄철을 노립니다. 게다가 최근의 유괴사건은 더욱 무모하고 잔인해져 귀여운 새싹을 몇 푼 안 되는 유흥비조달의 수단으로 희생시킵니다. 유괴하는 것은 물론

    중앙일보

    1975.03.12 00:00

  • 정의 실현에 큰 관심 가진 신부

    민주 회복 국민회의의 입으로 임명된 함세웅 신부(35)는 윤형중 상임 대표에 의해 처음부터 대변인으로 지명이 예상됐으나 교계에서는 아직은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인물. 「가톨릭」

    중앙일보

    1975.01.20 00:00

  • 아들 동반 개스 자살|가난·신병 비판 여인

    7일 상오 11시30분쯤 서대문구 연희동 240의50 최주희씨(35) 집 1층 건넌방에 세들어 살던 이정실씨(27·여)가 방문을 안으로 잠근채 방안에 연탄불을 피워놓고 외아들 남지

    중앙일보

    1975.01.08 00:00

  • 시골 10대 소년 유인|구두닦이 시켜 갈취

    서울 성동 경찰서는 3일 10대 소년 3명을 서울로 유인, 구두닦이를 시켜온 강권식씨 (37·서울 동대문구 창신동 낙산「아파트」27동209호)를 미성년 약취 유인과 사기 혐의로 구

    중앙일보

    1974.12.03 00:00

  • 6세 어린이 역사

    26일 하오 9시10분쯤 영등포구 오류동 오류 파출소 서쪽 1백m지점에서 석창열씨 (44·영등포구 오류동 44)의 외아들 충호 군 (6)이 영등포에서 인천 쪽으로 가던 태화 여객

    중앙일보

    1974.07.27 00:00

  • 범인은 2인 이상

    경찰은 5월4일 처음으로 유괴사건신고를 받고 대현군의 집 전화에 도청장치를 하는 등 비공개로 수사에 나서 범인이 서울·경상도출신으로 2인 이상이며 서울 영등포구·서대문구·마포구

    중앙일보

    1974.07.16 00:00

  • 아버지때려 숨지게한 패륜아

    아버지를 때려숨지게했으나 외아들로 대를잇도록 이사실을 감싸준 어머니에게까지 계속 행패를 부리던 패륜아가 참다못한 어머니의 고발로 경찰에구속됐다. 서울남부경찰서는 7일하오 서울영등포

    중앙일보

    1974.05.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