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과속택시, 귀가 길 「리어카」행상일가 덮쳐

    19일 하오 11시2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66 앞길에서 야채행상 김경순씨(40·여·강남구 삼성동 16)가 외아들 해남군(1)을 등에 업고 큰딸 해경양(10·도곡국교4년)등 세

    중앙일보

    1978.06.21 00:00

  • 접종 받고 넉달 만에|홍역으로 아기절명|병원선 감기로 오진

    홍역 예방주사를 맞은 지 4개월 된 강광칠씨(33·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 273의45)의 외아들 혁수군(1년3개월)이 홍역에 걸렸으나 병원에서 독감으로 진단되어 시간을 끌다 병원을

    중앙일보

    1978.05.16 00:00

  • "산불조심"… 이틀에 30여건

    일요일인 26일 경남마산시의창동천주산에서 산불이나 어린이 2명이 숨지고 1명이 화상을 입었고 서울시내에선 주말인 25, 26일이틀동안 산불 20건을 포함, 36건의 불이나 3명이

    중앙일보

    1978.02.27 00:00

  • 외아들 국교생 길건너다 역사

    21일하오3시55분쯤 서울도봉구미아1동839「버스」정류장 앞길에서 길을건너던 김영현씨 (32·상업·도봉구미아7동837의326)의 외아들 성철군 (4) 이상원여객소숙서울5사3863호

    중앙일보

    1978.02.22 00:00

  • 용달차·버스에치여 외아들국교생 숨져

    16일낮12시15분쯤 서울강서구신정1동377 양동국민학교앞 「버스」정류장에서 길을건너던 장명화씨 (32·강서구신월동214의33)의 외아들 원주군 (7·양동국교1년)이 서울7가119

    중앙일보

    1978.02.17 00:00

  • 「해외의 처리」…아파트단지내 운전연습윤화 「길…」로 바뀐 「화단역주」

    「아파트」단지에서 운전을 배우던 주부가 어린이를 치어 숨지게한 사건(본보 1월13일자 7면보도) 은 충격적이었다. 그러나 이사건의 처리에서 사고장소와 경위등이 잘못 꾸며진 사실이

    중앙일보

    1978.02.16 00:00

  • 아파트서 운전연습 주부가 어린이 역살

    12일 하오 1시30분쯤. 서울 영동포구 여의도동 한양「아파트」 G동앞 화단에서 구슬치기를 하던 김종하씨(45·국회의장비서실장·한양「아파트」 G동 902호)의 외아들 봉철군(9·여

    중앙일보

    1978.01.13 00:00

  • 전 대학교수 일가 자살?

    12일 상오 7시쯤 서울 관악구 사당3동 산24 나덕수씨(49·전 모대교수)집 안방에서 나씨와 부인 여규순씨(50)·외아들 동일군(14·남성국교6년)이 숨져있는 것을 이웃 주민 황

    중앙일보

    1978.01.12 00:00

  • 가난과 싸우는「문화훈장」의 유족

    평생을 국악진흥에 몸바쳤던 고 기산 박헌봉 씨의 미망인 이오남 여사(72·서울 성북구 정릉동 254의212) 가 빚과 생계에 쪼들리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세밑의 심금을 울려 주

    중앙일보

    1977.12.06 00:00

  • 병상의 시름잊고 흥겨운 한때

    『환자에겐 사랑을, 의사에겐 신뢰를-.』 입원중인 환자와 치료를 담당한 의사·간흐원이 서로의 사랑과 믿음을 두텁게 하는 제1회 서울적십자병원 체육대회가 30일 상오 적십자병원 앞뜰

    중앙일보

    1977.10.31 00:00

  • (11)총 점검…한국과 외국의 경우|과외 경쟁 부른「추첨 진학」한국(상)

    『순간을 참고 평생을 산다-.』서울 K고교 3년 생 김춘유 군(18)의 공부방 책상머리에 나붙은「입시 작전」의 좌우명이다. 김 군의 입시준비는 초등 학교를 졸업, 무시험으로 중학에

    중앙일보

    1977.10.13 00:00

  • 변기종씨 별세

    예술원회원이며 원로연극인인 남계 변기종씨(본명 창규·사진)가 17일상오10시30분 서울종로구부암동302의13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82세. 변씨는 17세때인 1912년

    중앙일보

    1977.05.18 00:00

  • 뚜껑없는 맨홀에 어린이 연쇄실종

    뚜껑엾이 방치된 「맨홀」에 열흘사이 2명의 어린이가 빠져 실종됐다. 15일하오4시쯤 서울성동구용답동127 마장2굴 서쪽 5백m지점 위계천변에서 놀던 윤주영씨(40·서울성동구마장2동

    중앙일보

    1977.05.16 00:00

  • 고갯길서 버스「브레이크」파열

    【성남=이장규기자】15일하오7시쯤 경기도성남시신여동208 15도경사의 언덕길에서 천호동에서 남한산성입구 쪽으로 달리던 경기교통 소속 경기5아2098호 시외「버스」(운전사김성태·40

    중앙일보

    1977.05.16 00:00

  • 어린이 역사

    11일 하오 4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대흥동13 앞길에서 놀던 최병국씨(37·「택시」운전사·대흥동 13의 80)의 외아들 원석군(4)이 언덕길에 세워둔 신아 운수소속 서울 7아

    중앙일보

    1977.04.12 00:00

  • 아들 소풍비용 절도 채씨에 성금 5천원 재건대원 박정환씨

    폐품수집을 하고 있는 재건대원 박정환씨(서울 성북구 길음동574·인수 재건대 소속)가 외아들의 소풍비용을 마련키 위해 탄피를 훔친 채병훈씨(35·서울 도봉구 미아2동 791·소설가

    중앙일보

    1977.04.11 00:00

  • 아들소풍 비용 위해 탄피 훔친 아빠 입건

    서울 북부 경찰서는 9일 아들의 소풍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탄피를 훔친 채병훈씨(35·서울 도봉구 미아2동 791의 1569)를 절도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소설가고 채모씨의

    중앙일보

    1977.04.09 00:00

  • 유복자 키우며 지역사회 일도

    김봉학 여사(43)는 6·25때 결혼하여 이내 남편을 전쟁에서 잃고 유복자를 데리고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시면서 혼자 시집 생계를 돌보고 있다. 10년 가까이 이동 어머니회 회장을

    중앙일보

    1976.12.27 00:00

  • 자식과 별거…아내는 가정부로|고독한 노인 자살

    7일 상오 3시쯤 서울 도봉구 쌍문동 374 안의지씨 (25) 집에 세든 도재문씨 (63)가 극약을 먹고 숨져 있는 것을 부인 김경숙씨 (53)가 발견,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중앙일보

    1976.12.07 00:00

  • 가장 잃은 슬픔 속 겨우살이 걱정까지-동해안 어선조난사고 희생자 가족들

    10·29폭풍으로 생명을 잃은 3백25명의 가엾은 어부들. 그들의 1천5백여 가족들은 조난 13일째인 10일에도 어부들이 혹시나 살아 돌아올까 하는 한 가닥 희망을 안고 속초항 부

    중앙일보

    1976.11.10 00:00

  • 입상자프로필-첼로

    「첼로」부문 1위에 입상한 김봉군은 육본군악대에 근무하는 현역 1등병. 지난75년11월 서울대음대 4년재학 중에 군에 입대, 군복무를 치르고있는 중이다. 재미중인 성악가 부친 김학

    중앙일보

    1976.10.16 00:00

  • 부인입건에 화풀이 파출소에 방화 기도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8일 부인이 입건된 데 대한 앙갚음으로 파출소에 불을 지르려다 미수에 그친 김무길씨(34·영등포구 영등포동 618)를 방화미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중앙일보

    1976.10.08 00:00

  • 고교생 「소프트·볼」 어린이가 맞아 절명

    3일 하오4시30분쯤 서울 관악구 동작동 307 반포 「아파트」 90동 앞 어린이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장종원씨(47)의 외아들 진우군(8·반포국교1년)이「소프트·볼」놀이를 하던 고

    중앙일보

    1976.10.04 00:00

  • 살겠다고 그토록 에쓰더니…·

    아내의 시체가 발견됐다는 소식을 11일밤 11시쯤 전해들은 순간 남편 김정길씨(34·서울 성동구 금호동2가894)는 어느 점장이가『북쪽에 살아있다고 했는데…』 하는 말을 되뇌며 넋

    중앙일보

    1976.08.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