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사이버대, 2024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 모집
세종사이버대학교가 1일부터 2024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학년도 봄학기에 총 10개 학부 35개 학과에서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국제학부
-
레시피만 입력하면 최상의 커피가 자동으로…커피머신은 어디까지 진화할까 [쿠킹]
프랑케 커피시스템의 스테판 니더베르거(Stefan Niederberger) 아태지역 부사장. 최신 기능을 결합한 미티코 라인을 소개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사진 프랑케 커피시스
-
매출 1조 넘겼는데…회장도 대표도 돌연 해임, bhc서 무슨일
지난해 6월 박현종 전 bhc그룹 회장이 경쟁 업체인 BBQ 내부 전산망에 불법 접속한 혐의로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4
-
세종사이버대, 디지털마케팅학과·세무회계금융학과 동문 모임 성료
세종사이버대학교 경영학부는 지난 10일 디지털마케팅학과와 세무·회계·금융학과가 가을학기 연합 동문 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4학년도 임원진 선출 및
-
주52시간 상관없이 야근 척척…3분 카레 만드는 신입직원 정체
충북 음성군 오뚜기 대풍공장에서 카레를 생산하고 있다. 사진 오뚜기 지난 7일 울산광역시 동구에 있는 HD현대일렉트릭의 변압기 공장. 두꺼운 철문을 열고 공장 안으로 들어서자
-
[라이프 트렌드&] 생각보다 적은 수익, 진상 고객…외식 창업하려면 ‘세 가지 허들’ 극복해야
외식산업 전문가가 쓴 『나는 외식창업에 적합한 사람인가?』 외식창업을 생각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다. 저자는 “가능하면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
8000억대 통영 굴·멍게 산업화, ‘장사의 신’ 백종원이 돕는다
지난 1월 경남 통영 굴수하식수협 위판장에 경매에 오른 굴을 살펴보는 사람들. [연합뉴스] 경남 통영은 ‘수산물 1번지’로 불린다. 연간 수산물 생산량이 25만t에 달한다. 금액
-
비빔밥도 1만원 넘는다…서울서 가능한 '1만원짜리 한 끼'는
지난달 9일 서울의 한 음식점 거리에 적힌 음식 가격의 모습. 연합뉴스 국내 대표적인 외식 품목 8개 중 김밥과 비빔밥의 가격이 지난달 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 한 명
-
'장사의 신' 백종원이 간다…이번엔 '8000억 통영산' 살리나
━ 수산 1번지, 횟감만?…식품 가공율 저조 지난 1월 경남 통영 굴수하식수협 위판장에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왼쪽부터)과 지홍태 굴수협조합장, 정점식 국회의원이 경매에
-
350여 가지 한국 가정식 연대기, 미식가들 감탄 절로
━ 영문 한식 쿠킹북 낸 두 셰프 세계적인 출판사 파이돈이 출간한 영문 한식 요리책 『한식 The Korean Cookbook』 저자 최정윤(왼쪽) 셰프와 박정현 셰프.
-
라지 한 판에 4만원 육박…배달 피자 울고, 냉동 피자 뜬다
시민들이 서울 시내 한 피자 가게 앞을 지나가고 있다. 뉴스1 서울에서 10년 넘게 국내 유명 피자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해온 A씨는 올해 안에 매장을 닫을 계획이다. 계약
-
“물가 안정” 현장 달려간 정부…업계선 사실상 가격통제 부담
정부가 물가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24일 서울 마포농수산물시장을 방문해 현장 물가를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책상에만 앉아 있지 마라.” 지
-
소금·피자집 출근하는 장차관들…"전방위 물가 압박 부메랑 우려"
“책상에만 앉아 있지 마라.” 지난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모진에게 직접 현장으로 파고들라는 지시를 내린 이후 중앙부처도 고위관료들을 중심으로 밥상물가 안정화를 위해 움직이고
-
송은이·홍진경 "나 아니다" 분노…책 보여주는 이 광고 뭐길래
방송인 송은이가 불법 사칭 광고 게시물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사진 페이스북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유명인을 사칭한 가짜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
서울 자장면 한 그릇 첫 7000원 넘었다…가장 많이 오른 이것
서울의 한 중국 음식점에서 직원이 자장면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최근 소비자 물가가 3%대로 상승하며 그 여파가 서민들의 외식비와 개인서비스비로 날아들고 있다. 서울지역 자장면
-
영남이공대, 국내외 항공사ㆍ호텔에 37명 취업
영남이공대학교 호텔·항공서비스 전공 학생들이 최신 항공 실습실에서 김은주 교수와 모의실무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호텔·항공 서비스전공은 승무원과 호텔리어로 37명이
-
해수차관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소비 '감소 신호' 없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가운데)이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이 일본의 후쿠시마
-
‘부처님 두 눈’ 지켜보고 있다, 그 식당서 맛본 티베트의 맛 유료 전용
「 ⑫티베트 이주민의 맛서울 동대문의 티베트‧네팔‧인도 식당 ‘포탈라’ 」 따시델렉! 식당 밖에 비치된 메뉴판 첫 장은 이러한 티베트어 인사말로 시작됐다. “건강하고
-
[포브스] 최영찬이 만난 혁신 리더(18) 이현우 은하수산 회장
수산물 가공업의 무한 혁신 수산물 가공·유통 기술의 발전은 회를 택배로 받아 집에서 즐기는 밀키트 시대를 열었다. 이현우 회장이 이끄는 은하수산은 국내 최초로 활어 필렛 기계
-
바보야 문제는 로봇이 아니야…7년째 안 망한 고피자의 비결 유료 전용
Today’s Topic,‘폭풍 요리’하는 멋진 로봇?“푸드테크 본질은 ‘이것’” “먼 미래엔 스마트폰 앱으로 음식을 시키면 이런 로봇들이 큰 공장에 음식을 만들고 바로 배달
-
[Biz & Now] 외식비·교통비·주유비 다 뜀박질
최근 생활 밀착 물가가 줄줄이 오르고 있다. 2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8월 외식 품목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5.3% 올랐다. 또 오는 7일부터 교통카드 기준 수
-
우유 값 인상에 빵·아이스크림도 들썩거릴 판…지하철료도 오른다
서울 한 마트에서 소비자가 가공식품을 둘러보고 있다. 뉴스1 최근 먹거리·탈 거리 등 생활 밀착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추석 이후 소비자의 주머니 사정이 더 나빠질 전망이다
-
'못난이' 찾고, 마트는 밤 8시에 간다…고물가 속 뜨는 '짠테크' 팁
30대 직장인 이모씨는 한 달 전부터 못난이 농산물 정기구독 업체인 ‘어글리어스마켓’에서 매주 채소를 받고 있다. 못난이 농산물은 품질에 문제가 없지만 흠이 있거나 크기와 모양이
-
'미리 추석' 쇠고, 넷 중 한 명 해외로 …"86만원으론 어림도 없다"
━ 미리 추석 쇠는 풍경 추석 연휴가 6일간 이어지게 되면서 일본·베트남·서유럽·미국 등 해외여행 상품 예약이 지난여름 ‘7말8초’ 성수기를 넘어서고 있다. 사진은 출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