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랑GO] 서비스 물가 21년 만에 최고치…영어 중국어 쏙쏙 들어오는 쏙쏙만평
아이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 한컷으로 된 중앙일보 만평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보세요. 매주 아이와 외국어 만평을 보다 보면 어느새 외국어 실력은 일취월장. 여기에 세상
-
수만이네 꽃밭을 아시나요? 51개의 키워드 ‘이수만 사전’ 유료 전용
이수만을 이해하기 앞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와 인물이 있다. K팝을 꾸준히 지켜봤다면 공기처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만, 관심이 없다면 도대체 무슨 말인지 짐작조차 힘들다. 그들
-
'갑질 논란' 정우현 미스터피자 전 회장, "경영권 포기하겠다"
미스터피자 창업주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 [연합뉴스] 갑질 논란과 횡령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정우현(70) 미스터피자 창업주가 결국 경영권을 포기했다. 미스터피자를 운영
-
명절 연휴 3일 동안은 나도 ‘방귀남’ ‘차윤희’
남편을 위해 현실에 ‘방귀남’은 없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보며 눈총을 받았던 당신.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다. 추석 연휴 단 3일만 ‘방귀남’으로 살아도 연말이 편하
-
[인사이드 스토리] 日 경제회복 무엇이 문제인가
일본 경제가 조금씩이지만 서서히 회복되고 있는 조짐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다케나카 헤이조(竹中平藏)금융.경제재정상은 5일 '8월 월례경제보고'를 통해 "주가가 상승하고 미국
-
자가용 구입·집마련 취소 등 73%…소비자보호원 'IMF후 소비자변화'
국제통화기금 (IMF) 구제금융 이후 우리 국민의 73%가 자가용구입.진학.집마련 등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는등 소비생활의 거품이 빠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소비자보호원이 전
-
IMF시대 가계 씀씀이…승용차 구입·전화료 줄어
IMF시대를 맞아 각 가정이 긴축에 들어가면서 씀씀이를 우선적으로 줄이는 것은 승용차 구입등 개인교통비와 전화.우편 이용등 통신비등가 꼽혔다. 반면 쌀.라면등 곡류 구입비와 주택월
-
가계부로 익히는 알뜰살림…집안 씀씀이 적어 낭비성 지출 반성
“씀씀이가 오리무중이면 언제 우리 가정살림도 부도가 날지 모르잖아요. ” 조전순 주부 (35.서울 상도5동) 는 최근 그런 불안감에 10년만에 다시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다. 그는
-
불황에도 외식비 지출 '과용' - 통계청,'3분기 도시근로자 가계수지' 발표
불황으로 도시근로자 가구의 소비지출이 둔화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소득증가율을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식비 지출등은 지난해에 비해 오히려 큰 폭으로 늘어 소비행태에 경
-
가계비 지출 변화…의식주 줄고 문화비 늘어
생활비의 씀씀이가 크게 변하고 있다. 중학교에 다니는 두딸을 둔 이혜정 (39.서울동작구상도5동) 씨의 지난 10월 가계부를 한 번 보자. 매달 두딸의 호출기 사용료 2만원에다 올
-
중화친목회,보육원 출장요리 봉사
"외식 한번 제대로 못하는 아이들 같아서…. " 5년여 외로운 아이들에게 이름없는 '자장면 사랑' 을 베푸는 사람들이 있다. 한국음식업중앙회 제주지부 중화친목회 (회장 李相吉.제주
-
도시근로자 가구 월평균소득 30년새 183배 증가
지난 30년간 도시근로자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백83배로, 월평균 소비지출은 1백27배로 각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중 소비지출 가운데 식료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으
-
박태중씨 이달중 사법처리 - 검찰, 측근 백창현씨 출두 통보
대검 중앙수사부(沈在淪 검사장)는 6일 김현철(金賢哲)씨의 자금 관리인으로 알려진 ㈜심우 대표 박태중(朴泰重)씨가 92년 대선이후 운용해온 1백억원대 자금의 출처와 사용처를 조사중
-
중앙개발, 농.수.축산물 대형물류센터 건립-수집.도매.가공 일괄처리
농수축산물의 수집.도매.가공 기능을 한꺼번에 담당하는 대규모 전용 물류센터가 세워진다. 중앙개발은 총 1백80억원을 들여 경기도용인시구성면 인근 1만평 부지에 건평 2천3백여평의
-
소비자物價 잣대 바뀌어*
소비자 물가지수 개편 내용은 지난 5년간의 생활상 변화를 엿볼 수 있게 한다.소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식료품에 대한 지출비중은 줄어든 대신 외식,레저,교통.통신비등이 크게 늘어난
-
고개숙인 가계 씀씀이-不況여파로 외식비등 올 첫 감소
경기침체가 도시 근로자가구의 씀씀이에도 반영되기 시작했다.지난 3분기 소비지출 증가율이 올들어 처음 소득증가율 아래로 떨어졌다.특히 외식비 지출 증가율이 93년 1분기(9.8%)이
-
여유없지만 문화비등 줄일 생각없다-어느 '新빈민층'의 辯
“벌이에 비해 내 씀씀이가 너무 헤프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 없습니다.” 제일제당 전명석(31)대리는 스스로를.신빈민층'이라고 자처하면서 첫말을 이렇게 꺼냈다. 그는“보험.저축금
-
맞벌이부부 돈 굴리기 실패확률 의외로 높아
요즘 우리 주변에서 맞벌이 부부를 찾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예전같으면 약사나 교직등 특수 직종에 국한됐던 기혼여성의 직업이 다양화되면서 맞벌이 부부가 늘고 있는 것이다.또
-
움츠리는 불경기철 식품사들 '사업확장'
「불황 극복보다 사업확장이 더 시급하다」.대부분의 기업들이 최근 시장환경 악화로 감원(減員)등 보수적인 경영으로 바뀐 반면 식품업계는 되레 신규사업 확장 바람이 불고 있다.사업다각
-
경기불안 누가 많이 느낄까-40代 사무.전문직 으뜸
최근의 경기침체에 대해 40대와 사무직.자유전문직 종사자들이가장 불안하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그룹 산하 현대경제사회연구원은 지난 7,8일 이틀간 전국의 기혼 성인남녀 1천
-
소비증가 7년만에 소득 앞질러-家計 씀씀이 여전
도시 근로자들의 과소비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소득증가가 소비지출을 못따라가는 형국이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2.4분기 도시 근로자 가계수지 동향」에 따르면 소득은 지
-
외식비등 판공비 멋대로 전용 감정원 副원장등 적발
한국감정원 백건우(白健又)부원장이 업무추진비(판공비)를 집행하면서 7백50만원을 직원경조사 비용에 사용하고 1천만원을 가족외식비 등에 사용했다가 감사원에 적발됐다. 감사원은 27일
-
도이치뱅크行員 盧基奉씨 경우
이번 주 「1억원만들기 財테크」상담실 문을 두드린 사람은 독일계 은행인 도이치뱅크의 행원 노기봉(盧奇奉.31)씨. 올해로 은행원 생활 11년째를 맞고 있지만 국내 은행과는 취급업무
-
6월 소비자물가 0.1% 떨어져
선거 때문에 물가가 뛰지 않겠느냐는 당초 우려와는 달리 농. 축.수산물및 기초생필품 값이 안정된 덕에 6월중 소비자물가는 오히려 5월보다 떨어졌다. 통계청과 한국은행이 30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