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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용사 떠나보내며 … 가족친지들의 이별사
46명의 천안함 용사들은 우리의 아들이자 남편이었고 친구였으며, 아빠였다.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그들에게 가족과 친구들이 마지막 말을 남겼다. 모두가 그들을 자랑스러워했다.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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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한 46인의 꿈과 삶
772호 천안함의 마지막을 지켰던 이들의 이름을 다시 불러본다. 마흔여섯 승조원들의 목숨은 백령도 앞바다 속으로 사라졌다. 그러나 사랑하는 가족과 조국을 지키다 세상을 떠난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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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약을 음료수로 잘못 마셔
【충무=연합】 13일하오4시30분쯤 경남 통영군 욕지면 노대리 305 장은경 여인(34) 집마당에서 장 여인의 아들 강재희군 (4)과 같은 마을에 사는 외사촌동생 김선호군 (3)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