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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북핵해법 숨가쁜 각국 외교접촉
북핵 위기 해법을 찾기위한 관계국간 외교 접촉이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다.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일본, 한국 방문에 이어 20일 중국을 찾았다. 라이스 장관은 리자오싱 외교장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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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각국 '북 추가 핵실험' 위기 진화 잰걸음
중국이 특사자격으로 평양에 보낸 탕자쉬안 국무위원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면담했다. 이에 앞서 북한은 앞으로 최대 3차례 더 핵실험을 할 준비가 돼 있음을 중국측에 통보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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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핵실험] 북핵관련 주요일지
■ 10월9일 -북한 중앙통신 "핵실험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발표 -노대통령 기자회견서 "포용정책 계속 주장하기 어렵게 됐다" -중국 외교부 "北 국제사회 반대 무시하고 제멋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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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
유엔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한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2일 서울 한남동 장관 공관에서 중앙일보 김영희 대기자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인터뷰는 두 시간가량 진행됐다. 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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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5 북한 미사일 발사’ 기사모음 2006. 7. 9]
[2006. 7. 9] 김정일, 상반기 공개활동 軍 관련이 70% 유엔 안보리 제출 北미사일 결의안 주요내용 [안보리 '北제재 결의안' 표결 쟁점과 전망] [北미사일] 駐호주 北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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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5 북한 미사일 발사’ 기사모음. 2006. 7. 5]
[2006. 7. 5] 정부, 北미사일 긴급 관계장관회의 개최 "北, 세번째 장거리 미사일 발사…실패" 美, 北미사일 관련 국가안보회의 긴급 소집 교도통신 "北 4번째 미사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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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시아, 북한에 미안했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대북 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졌던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 달래기'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중국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은 22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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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러시아 "우려"
박의춘 러시아 주재 북한 대사가 5일(현지시간) 러시아 외무부에서 알렉산드르 알렉세예프 외무차관을 만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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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7월 로마에서 북한인권대회 개최
미국은 7월 로마에서 북한인권대회를 개최한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에따르면 대표적 인권단체인 프리덤 하우스는 제4회 북한인권대회를 다음달 12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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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일 총리 관저에 물밑 압박
야치 쇼타로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왼쪽)이 지난 21일 방한해 유명환 외교통상부 제1차관과 악수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22일 극적으로 타결된 한.일 동해 대치 드라마의 막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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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EZ 진입 때 상호통보" 한국 "독도 국제분쟁화 속셈"
정선(停船)하라!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수로측량선 두 척의 동해안 EEZ 침범이 임박한 가운데 20일 포항해경이 송도 앞바다에서 해상 훈련을 실시했다.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된 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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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탐사 철회하면 협상할 수도"
반기문(사진) 외교통상부 장관은 19일 내외신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정부가 우리 측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측량을 강행하면 국내법과 국제법에 따라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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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합의까지 100일 외교] 막후에선 이런 일 있었다
지난달 19일 4차 6자회담 2단계 회담에서 참가국이 공동성명에 합의함으로써 북핵 문제 해결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여기에는 한.미 정상 간 신뢰, 남북 최고위급 간 의사 소통을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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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전력 송전 발표 이후] '안중근 계획'
북핵 해결을 위한 대북 송전 구상이 정부 내에서 싹튼 것은 올 1월이었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이종석 사무차장과 외교안보부처 핵심 관계자들이 '경수로 처리' 문제를 연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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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6자회담 복귀와 한국정부의 역할]
지난 7월 9일 저녁 북한이 조선중앙TV를 통해 6자회담 복귀를 발표함으로써 1년 1개월 만에 북핵 6자회담이 재개되게 되었다. 과거 3차례의 6자회담과는 달리 이번 6자회담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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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복귀하는 북한] 남북관계 어떻게 될까
▶ 남북 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10차 회의 남측 대표인 박병원 재정경제부 차관(左)과 북측 대표인 최영건 내각 건설건재공업성 부상(右)이 10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 마련된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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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박했던 한·일 해상 대치 39시간] "더 악화 땐 관계 회복 불능" 위기감 공유
▶ 2일 신풍호 선원들이 해경 경비정에서 협상타결 소식을 전해들은 뒤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꼬여만 가던 한.일 관계가 '신풍호 사건'으로 정상화의 계기를 잡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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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치 일본 외무성 차관 "한·미관계 발언 유감"
"미국이 한국을 못 믿기 때문에 (일본 입장에선) 북핵 정보를 한국과 공유하는 게 힘들다"라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27일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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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회담 취소' 파문
우이(吳儀) 중국 부총리가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와의 회담을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귀국한 지 하루 만에 일본은 냉정을 회복했다. 반면 중국은 "회담 취소는 일본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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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미국이 한국 믿지 않아"
"미국이 한국을 신뢰하지 않는 것 같아서 일본은 한국과의 정보 공유 및 협력에 망설여진다." 야친 쇼타로(谷內正太郞)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최근 일본을 방문한 국회 국방위원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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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005. 1. 1 北, 신년공동사설 발표 - 한미연합사령관, 2008년 이후에도 주한미군의 임무·역할 불변할 것임을 강조 2005. 1. 3 유엔, 2004년 대북지원모금 계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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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2년 비록 북핵 2차 위기] 8. 북한 핵 재처리 완료 주장과 6자회담 성사 과정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왼쪽 가운데)이 2003년 7월 14일 평양에서 다이빙궈 중국 외교부 수석 부부장(오른쪽 위에서 넷째)을 만나 북핵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다이빙궈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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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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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0]
1981년 2. 5 : 허담(외교부), 비동맹외상회의 참석차 뉴델리에 체류 중 성명 발표, 「세계비동맹운동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 및 전쟁정책에 대항, 더욱 회원국들간의 단결을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