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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통과 접촉 안 해|일외무성서 밝혀
일본외무성은 10일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반한단체 한민통과는 일체 공식접촉을 하지 않을 방침임을 명백히 밝혔다. 일본외무성의 「와따나베」(도변행치) 아시아국장사관은 이날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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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지역 핵무기하 아주배치 협의의 용의
「아사오」외무성북미국장은 15일 중의원안보특별위원회에서 『유럽에서전투지역핵무기가 군축협상에 의해 제한되는 경우 이것이 아시아에 배치될것』이라는 최근의 보도를 확인하고 『일본으로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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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서 26억불 저리차관 주면 중공,플랜트수입 예정대로
【동경=신성순특파원】중공의 플랜트건설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일-중공 정부간의 협의가 9일 동경에서 시작 됐다. 이번 협의에 중공측은 주건남 외자관리위원회부주임, 감자옥 국가기본계획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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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 법적지위·복지향상등|일측 비협조자세 여전
【동경=신성순특파원】 재일교포문제에 관한 한일고위실무자회담은 29, 30일 양일간 동경에서 재일교포의법적지위및 복지향상등 현안문제를 광범위하게 논의했으나 일본측이 비협조적인 자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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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총리-외상회담 경제협력강화 다짐
【동경=김두겸 특파원】고「오오히라」(대평정방)일본수상장례식에 조문사절대표로 8일하오 일본에 도착한 박충훈 총리서리는 이날하오4시45분부터30분간「이또·마사요시」(이동정의)일본수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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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세 파악 위해 일, 아시아국장 파한
일본 외무성은 한국 정세 파악을 위해 「기우찌」 (목내) 「아시아」국장을 오는 9일 한국에 파견키로 했다. 「기우찌」 국장은 한국 체재 중 가능하면 박외무 등과도 회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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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무역회담 10일 서울서
한일 양국 정부는 오는 10, 11일 이틀간 서울에서 제15차 한일무역회담을 개최한다고 외무부가 5일 발표했다. 회담에서 한국 측은 국교정상화 이후 78년까지 대일무역적자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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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외상 회담 2월개최 제의
【동경=김두겸특파원】일본외무성은 1월초순 「야나키아」 (유곡양개) 「아시아」 국장을 한국에 파견시켜 한일외상회담을 오는 2월 동경에서 열 것을 제안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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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한일외상 회담|대내 일외상 1월중에라도 방한|독매보도, 일 아주국장 곧 파한
【동경=김두겸 특파원】일본정부는 빠르면 내년 1월중에라도 「오오끼따」(대내좌무낭)외상을 한국에 파견, 한일 외상회담을 갖고 새로운 양국의 협력관계를 모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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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일에 정부차관요청
【동경18일로이터합동】중공은 일본에 대해 중공의방대한 현대화계획에 쓸 정부차관을 처음으 로 요청했다고 일본외무성이 18일발표했다. 외무성은「야나기야」(유곡겸개)「아시아」국장이 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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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가감군중지입장 확인|외무성-밴스회담 북괴전력 재평가 끝날때까지
【워싱턴=김건진 특파원】 한국과 미국은 한미정상회담을 오는 6월이나 7월초에 갖기로 합의하고 회담에 관련된 의제와 장소등 구체적인 문제를 곧 실무접촉을통해 협의키로 했다고 박동광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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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대륙붕위, 일측서 갑자기 대표격 낮춰 진통
★오는 11월중순 첫회의를 소집할 예정인 한국대륙붕 공동개발위원회는 일측이 최근 공동대표 2명의 격을 갑자기 낮추는 바람에 벽두부터 진통을 거듭. 당초에는 일본외무성의 아주국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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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공 평화조약 체결로|남북한 대화 가능성"
【동경 17일 동양】 「소노다」(원전직) 일본외상은 16일하오 참의원 외무위에서『일· 중공 평화우호조약 체결에 따라 한반도에서 남북한의 대화가 진전될 가능성이 생겼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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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다 일 외상, 8일 중공방문
【동경=김두겸 특파원】일·중공 평화우호조약 체결교섭은「소노다」(원전식)일본외상이 8일 중공을 방문, 정치회담을 열어 타결키로 했다. 「후꾸다」(폭전)일본수상은 .6일하오「소노다」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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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공조약 조기체결 어려워
【동경=김두겸 특파원】일-중공간의 최대의 현안인 일-중공 평화우호조약 체결은 오는 21일의 북경 교섭 회담을 며칠 앞두고 이 조약을 반대하는 소련이 주일대사를 소환하고 반 패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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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공 평화조약협상 내달에 재개|일 외무성
【동경26일AP합동】일본정부는 패권 조항을 둘러싼 이견으로 지난 2년 반 동안 중단되어온 일·중공 평화우호조약체결협상을 오는 6월16일 일본국회가 휴회에 들어간 뒤 공식 재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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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각 열도 침범은 우발적" 중공 어선 모두 퇴각
【동경=김두겸 특파원】일·중공간의 「센가꾸」 열도 분쟁 사건은 중공측이 『사건은 우발적인 것으로서 고의가 아니고 일·중공 평화 우호 조약 체결과는 관계가 없다』고 밝히는 한편 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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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일본에 비축한 탄약 등 군수품 한국군도 사용-유사시
【동경=김두겸특파원】일본에 있는 미군 탄약고의 군수품을 한국군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일본 사회당 구레(오) 총지부가 18일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미 하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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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외무성 고위관리
【동경=김두겸 특파원】일본외무성「나까에」「아시아」국장은 3일 중의원 예산 위원회에서『한반도 유사시 난민구제를 위해서는 한국영해 안까지 자위대를 파견, 구조에 임할 수 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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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북괴 접촉 강화를 시사
【동경=김두겸 특파원】「소노다」일본 외상은 16일 『북괴가 일본을 대하는 태도에 약간의 변화의 조짐이 있다』고 말했다. 「소노다」외상은 참의원 외무위원회의 질의답변에서『북괴를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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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한활동허용 항의 오공사, 일 외무성에
【동경17일합동】주일한국대사관 오재희 공사는 17일 하오 일본외무성으로 「오오모리」(대삼성일)「아시아」국장대리를 방문하고 일본정부가 불법적인 반한 단체들의 정치활동을 허용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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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일본대사에 스노베·료오조씨
【동경=김경철 특파원】일본 외무성은「스노베·료오조」씨를「니시야마」주한 일본대사 후임으로 28일 정식 발령한다. 일본 외무성 관계자는 신임「스노베」주한 일본대사는 오는 7월초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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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38년의 실무파, 「천승」이란 별명 듣는 중공 통
주한일본대사에 내정된「스노베·료오조」씨(수지부량삼·59)는 「아시아」통의 직업외교관 출신으로 외무성 내에서는 실무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의 「엘리트·코스」인 동경 제대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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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북괴 대표단에 엄중히 "주의환기"
【동경=김경철 특파원】일본정부는 체일 중인 북괴 대의원단의 언동이 원래의 입국허가조건인「민간무역·어업협정체결교섭」의 범위를 이탈한 정치적 행동으로 규정, 법무성 출입관리국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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