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괴 초정문제 대두대비 한일, 올해 유엔대책을 협의
【동경=조동오특파원】일본외무성은 올 가을의 「유엔」총회에서 북괴초청문제가 반드시 재기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한·일 정부와 함께 대「유엔」대책을 합의하기 위해 곧 외무성의 고위관리
-
일, 월맹과 접촉
【동경 22일 로이터동화】일본은 월맹과의 관계를 개선키 위해 월맹과 정부간 비공식 접촉을 가질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일본 정부 소식통들이 22일 말했다. 외무성 관리들은 현재 이곳
-
일, 남북월에 2억불
【동경15일AFP합동】일본정부는 인지종전 후 월맹과 월남의 전후복구자금으로 2억 달러를 제공함과 아울러 월맹과의 통상확장을 구상하고있다고 일본 외무성 소식통들이 15일 말했다. 최
-
일 관리 하노이 방문 외교노선 확대 노려
【동경 10일 AFP합동】일본 외무성 관리 2명이 최근 인지의 평화적 해결책을 모색할 목적으로 현재 하노이를 방문중이라고 동경의 외교소식통들이 10일 밝혔다. 아사히(조일)신문은
-
일·소 강화에 적극
【모스크바 24일 AFP합동】일본을 방문중인 「안드레이·그로미코」 소련외상은 24일 일본과의 강화조약체결 문제에 대한 소련의 태도가 적극적이라고 말했다. 소련의 「타스」통신은 「그
-
새 전개|세계를 덮은 격분과 환호와 알바니아안이 가결되던 날의 표정
중공의 「유엔」가입이 가결되던 날 노래와 박수, 침통과 비탄, 정책의 재평가 등 그 반응은 온 세계에서 갖가지로 나타났다. 이날의 온 세계 표정은 이 같이 양극을 달렸다. 그것은
-
중공, 월남 분할인정
【홍콩 11일 AFP합동】닉슨 미대통령의 중공방문 때 중공은 월남문제의 해결을 위해 현재의 남북월남분할 상태를 수락할 것이라고 11일 중공방문을 마치고 「홍콩」에 도착한 미국 우호
-
23일 미-일 실무회담 중국대표권 다뤄
【동경20일AP동화】미-일 양국 관리들은 올 가을「유엔」총회의 의제, 주로 중국대표권문제를 사전에 협의하고 공동전략을 세우기 위해 오는23, 24 양일간 동경에서 회담한다고 일본외
-
중공의 군국주의 부활 비난에 일 정부서 부인
【동경16일AP동화】일본은 거대한 인방인 중공이 되풀이하는 이른바 일본의 군국주의 및 영토적 야망이라는 비난에 어리둥절해 있다. 이러한 비난은 새삼 어제오늘 시작된 것은 아니지만
-
미 매우 고무적 징조 일 가능한 모든 지원
【동경=조동오 특파원】일본정부와 전 「매스컴」은 대한적십자사가 제의한 이산가족 찾기 남북회담을 크게 환영했다. 일본외무성의 화전 정보문화국장은 13일 공식논평을 통해 『일본은 대한
-
중동 전 부분해결|고비 넘길 새 전기
【예루살렘4일로이터동화】「골다·메이어」「이스라엘」이 수상 등 고위지도층과 「수에즈」운하 재개안을 협의해온 「조셉·시스코」중동 담당국무 차관보는 4일 하오1시간15분 계속된 제3차
-
불 경찰, 중공관리와 난투
【파리28일AP동화】「프랑스」경찰은 28일「오를리」공항에서 한 의식불명의 중국인이 상해로 강제연행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일단의 중공관리들과 난투극을 벌였다. 현재「프랑스」경찰의 보
-
미·영·불 큰 유관, 소선 우려
【워싱턴14일UPI동양】중공과의 교역관계에 대한 제한을 완화시키려는「닉슨」미 대통령의 제안은 14일 상원 의원들로부터 신속한 찬성을 얻었다. 상원 군사위원장「존·스테니스」의원(민
-
일, 각료급 중공 파견 계획
【후꾸오까 (복망) 5일 AP동화】사또 일본 수상은 5일 그의 자민당 소속 일부 의원들이 일 중공 관계를 토의하기 위해 각료 급 고위 인사를 중공에 파견할 것을 제의하고 있다고 밝
-
실리겨냥 일의 대 중공외교
일본은 중공과의 국교정상화를 위해 지금까지의 대 중공관계에서 현실로 전환, 새로운 「해결방식」을 찾기에 부심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중공은 일본에 대한 공격을 배가, 공공연한
-
분단국가「유엔」동시 가입 안
12일 일본공동통신은 일본 외무성관리들의 말을 인용 보도하면서 일본은 내년「유엔」총회에 세계의 분단국가들을 동시에「유엔」에 가입시키기 위한 결의안의 제출 가능성을 미국과 더불어 협
-
분단국 유엔 동시 가입|일, 미와 공동 제안 추진
【동경12일AP동화】일본은 내년 유엔 총회에 분단국 대표들을 동시에 유엔에 가입시키기 위한 결의안의 제출 가능성을 미국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공동 통신이 12일 외무성 관리들의 말을
-
수교회담 개시
【산티아고 1일 AP동화=본사특약】파리 주재 칠레 및 중공관리들이 외교관계 수립을 위한 회담을 개시했다고 칠레 외무성이 30일 발표했다.
-
주 중공 가 대리 대사 「프레이저」씨 임명
【오타와 21일 AFP 합동】 북평 주재 「캐나다」대리대사로 「캐나다」외무성 중국과장 「존·M·프레이거」씨가 임명되었다고 21일 「캐나다」정부가 발표되었다. 당년 35세인 「프레이
-
요르단 군, 전국 장악|시리아군 모두 퇴각
【런던24일AP동화】영국정부는 24일 후세인 왕의 요르단군은 팔레스타인·게릴라들이 장악했던 요르단 내 모든 지역을 사실상 모두 탈환했다는 보고를 암만 소식통으로부터 정식으로 받았다
-
미 B-52기대 충승서 이동
【동경24일AP동화】미국은 오끼나와(충승)의 가데나 미공군기지에 있는 B-52전략폭격기들을 곧 이동시킬 것임을 일본정부에 24일 통고해 왔다고 외무성당국이 전했다. 외무성관리들은
-
세계의 반향
【런던19일외신종합】예상을 뒤엎고 보수당의 승리로 끝난 영국 총선에 대하여 세계 각국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미국=닉슨대통령은 보수당의 승리가 확정된후 즉각 히드 보수당수에
-
주 프놈펜 대사|미, 대사 급으로 승격
【프놈펜 26일 UPI동양】캄보디아는 미국의 프놈펜 주재 「마이클·리브즈」대리 대사를 새로이 정식 대사로 교체할 계획임을 통고 받았다고 캄보디아 외무성 소식통이 26일 말했다. 캄
-
이스라엘 행 여객기 폭발
【부에렌닝겐(스위스)21일AP로이터=본사종합】 47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우고 「취리히」를 떠나 「이스라엘」의 「텔라비브」로 가던 「스위스」 항공사 소속 4발 「제트」여객기가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