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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미회담 결렬 뒤 첫 외출…‘베트남 친선방문’ 일정 시작
베트남 공식 친선방문 일정을 시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하노이에 있는 베트남 주석궁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참석 중이다. 오른쪽은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국가주석.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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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ㆍ미 회담 결렬 최대 수혜자는 일본? 아베도 스가도 "트럼프의 결단"
28일 오후 4시가 좀 넘은 시간 일본 총리 관저 수상 집무실. 베트남 하노이에서 날라온 북ㆍ미 정상회담 결렬 소식에 이어 TV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인터뷰가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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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과 대화 잘 안풀렸다…둘다 준비 안됐을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오후 하노이 JW메리어트 호텔에서 합의 결렬 소식을 전하는 기자회견을 마친후 돌아서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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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추리닝 입고 취재…北 심야 회견장 '기이한 풍경'
북한 이용호 외무상이 1일 새벽(현지시간) 제2차 북미정상회담 북측 대표단 숙소인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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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기자회견에서 드러난 北·美 입장차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왼쪽)과 이용호 북한 외무상. [AP=연합뉴스] 미국과 북한이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논의한 '영변 핵시설 폐쇄 범위'를 두고 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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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추가 실무협상 날짜 정해진 것 없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하노이 정상회담 결렬에 대한 북한 측 반응을 알고 있다고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1일(현지시간) 밝혔다. 샌더스 대변인은 또 “오바마 대통령이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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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말한 일부 해제 5건…北 돈줄 죈 '대북제재 핵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북한이 전면 제재를 요구했다"며 회담 결렬 이유를 설명했다. 북한은 제재 전면 해제를 요구했나, 일부 해제만 요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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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일부 제재 해제 원했다"…이용호, 트럼프 회견 심야 반격
북한의 반격이 시작됐다. 2차 북ㆍ미 정상회담 수행원으로 베트남 하노이를 찾은 이용호 북한 외무상은 1일 오전 12시 30분쯤 호텔 로비에 등장했다. 최선희 외무성 부상과 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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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완전 제재해제 원했다” 北 “우린 일부 해제만 말했다”
북한 리용호 외무상이 1일 새벽(현지시간) 제2차 북미정상회담 북측 대표단 숙소인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왼쪽은 최선희 외무성 부상.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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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이용호 “우리가 요구하는 건 일부해제” 트럼프 회견 반박
북한 리용호 외무상이 1일 새벽(현지시간) 제2차 북미정상회담 북측 대표단 숙소인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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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北최선희 “김정은, 美반응에 조미거래 의욕 잃지 않았나 느껴”
이용호 북한 외무상이 1일 오전(현지시간) 2차 북미 정상회담 북측 대표단 숙소인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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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北이용호 "미국은 영변 폐기 외 한 가지를 더 주장"
북한 이용호 외무상이 1일 새벽(현지시간) 제2차 북미정상회담 북측 대표단 숙소인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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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北이용호 "전면적 제재 해제 아닌 일부 해제 요구"
이용호 북한 외무상이 1일 오전(현지시간) 2차 북·미 정상회담 북측 대표단 숙소인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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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 2’ 불균형 확대회담…‘수퍼매파’ 볼턴 앞자리 비워둔 이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비롯한 미북 외교 안보라인 인사들이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 확대회담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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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확대회담, 北 김영철·이용호…美 폼페이오·볼턴·멀베이니 배석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8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1대1 단독 정상회담을 하던 중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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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정상 카메라에 걸릴라···건물·나무 뒤로 숨은 김여정
단독회담 동안 회담장 밖에서 서성이는 김여정 부부장(왼쪽)과 확대회담 전 중앙정원에서 포착된 김 부부장. [JTBC, YTN 캡처] 28일 2차 북미정상회담 확대회담이 진행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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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안 중요하다는 트럼프에 김정은 혼잣말 "우리에겐 귀중해"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이틀째인 2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전 11시(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서 만나 단독회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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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속도 중요하지 않다" 강조…김정은 "좋은 결과 나올 것"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이틀째인 2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전 11시(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서 만나 단독회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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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의 첫 만찬 메뉴는? 소박해진 등심구이와 수정과
베트남 하노이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교만찬. [AP=연합뉴스] 역사상 첫 북·미 정상의 만찬 메뉴는 소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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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지 않고 나란히 앉아 만찬…김여정 대신 이용호 배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서 친교 만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용호 외무상,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신혜영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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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당근 꺼낸 트럼프, 불신 해소 강조한 김정은
지난해 6월 12일 싱가포르 정상회담 이후 260일 만인 27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재회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상대를 향해 유인구를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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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화기애애 친교 만찬 분위기 “트럼프, 김정은 팔 자주 터치”
월스트리트저널(WSJ) 서울지국장인 조나단 쳉은 27일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팔을 잡는 모습은 오늘 만찬장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순간들 중에 하나“라면서 사진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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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정은, 마주보지 않고 나란히 앉았다···"북미 친근 과시"
북미 정상이 원형 테이블에 둘러 앉아 친교 만찬을 나누고 있다.[연합뉴스] 비핵화 담판을 위해 다시 만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현지시간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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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김정은 260일 만에 두 번째 핵담판 시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오후(현지시간) 2차 북미정상회담장인 하노이 회담장 메트로폴 호텔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