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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남에 자본진출 적극 추진

    정부는 월남전쟁의 축소와 월남화 계획 등에 대비하여 대월 진출 방향을 이제까지의 수출에서 투자로 전환키로 결정, 전후복구사업 등으로 수요가 많은 업종 및 한국산 원자재사용도가 높은

    중앙일보

    1972.03.27 00:00

  • 16개위 폐지|행개위 건의

    행정 개혁 조사 위원회는 정부 각 부처의 2백93개 각급 위원회 중 16개를 폐지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행개위가 1일 김종필 총리에게 보고한 정부 각 부처 각종 위원회 정비 방

    중앙일보

    1972.02.01 00:00

  • 국민은 하늘걱정 않는다…

    김종필 총리는 새해 들어서자마자 군 부대시찰에 나서 5일 수도 경비사에 이어 6일엔 김포 해병여단과 수원의 전투 비행 등을 돌아보았다. 해병 여단에 들른 김 총리는 서부전선 최전방

    중앙일보

    1972.01.07 00:00

  • 외무 공무원들 실력 따라 배치

    김용식 외무부장관은 23일 『새해부터 외무 공무원은 어학 실력과 통상 영사업무 등 전문분야별로 승진 및 인사배치를 단행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제2외국어 및 주재국의 언어

    중앙일보

    1971.12.24 00:00

  • 새해예산 6,473억 통과-오늘 국회본회의서 올해보다 9백억 증가

    국회본회의는 2일 새해예산안을 정부원안에서 1백20억4천9백만 원을 삭감, 조정한 6천4백73억원 규모의 예결위수정안대로 통과시킨다. 이로써 새해예산은 올해 추경규모보다 9백20억

    중앙일보

    1971.12.02 00:00

  • 계수조정은 난항

    여야는 예산삭감규모를 놓고 공화당이 1백50내지60억원 정도를 주장하는데 반해 신민당이 재무위의 세입삭감에 맞추어 2백억원 이상을 내세우고있어 예결위의 계수조정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중앙일보

    1971.11.30 00:00

  • 해외 이주 그 10년의 실태 (하)|연고 초청의 문젯점

    계약 이주 (농업 이민) 시책의 실패로 국민의 해외 송출은 68년을 고비로 고용 계약·연고 초청 이주로 전환되었다. 이것이 많은 지식층·저명 인사들의 해외 이주의 기회가 된 것으로

    중앙일보

    1971.11.12 00:00

  • 여, 감사 아닌 대변인 역도

    ○…중공「쇼크」로 안보회의를 가진 여야 중진들은 외무부·국방부 및 중앙정보부로부터 「브리핑」을 들은 뒤 대단한 위기 의식을 갖는 듯했다. 특히 3일 중앙정보부에 가서 이후락 정보부

    중앙일보

    1971.11.03 00:00

  • 공무원 등 6명 구속

    총무처는 29일 도박사건에 관련된 법제처 전문위원 박영우씨(38·부 이사관)를 해촉했고 외무부는 북미 제 1과 김봉규씨(36·서기관)를 직위해제 했다. 상공부도 장창석 기좌를 직위

    중앙일보

    1971.10.30 00:00

  • 고급 공무원 3명 관련

    억대 「포커」도박단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은 29일 검거된 2개 조직의 상습도박꾼들과 함께 중앙청국·과장 등 고급공무원들과 일부장교들이 상습적으로 도박장에 출입해왔다는 사실을 밝

    중앙일보

    1971.10.29 00:00

  • 공무원감축

    정부는 예산을 줄이기 위해 각 부처에서 불필요한 인원을 줄이고 정부기구와 기능을 재조정키로 했다. 이 방침에 따라 과학기술처는 기능을 재조정, 일부 인원을 줄였으며 현재 해외공관에

    중앙일보

    1971.09.18 00:00

  • 장 차관 승용차 모두 국산으로|김 총리 지시로

    정부는 서정쇄신의 일환으로 전 국무위원·차관 등 고급공무원의 외제 고급승용차를 전부 국산으로 대체키로 했다. 정부의 한 고위소식통은 『이와 같은 조치는 김종필 총리의 특별지시에 따

    중앙일보

    1971.09.08 00:00

  • 수도권혼란|시가전방불…직장마다 예비군 동원|공항송영객 5백여명 발묶이기도

    경인가도 이날 공군특수범들이경인가도와 노량진일대에사 난동을 부리는동안 서울시민은 공포에 떨었고 서울시청앞을 비롯한 시내곳곳이 차량으로 막혀 마비상태룰이루었다. 중앙청과 각관공서·

    중앙일보

    1971.08.24 00:00

  • 사법파동·안보질의 이틀째 단상중계

    ◇박병배 의원(신민) 질의 ▲「키신저」의 북평방문 직후 일본의 좌등 정부는 미국과 중공이 한·일·북괴 등 주변국가들에 압력을 넣어 중경식의 새로운 국공합작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중앙일보

    1971.08.09 00:00

  • 신구장관주변과 각 부처의 표정|오는 사람 가는 사람 부산한 관가

    갑작스런 개각으로 장관이 바뀐 각 부처는 4일 상오 부처별로 이·취임식을 갖고 주인이 바뀌었다. 3일 낮까지 개각을 모르고 있던 각 부처는 신임장관을 위해 밤새워 브리핑준비를 하는

    중앙일보

    1971.06.04 00:00

  • 특수 외국어 직원 수당지급 하기로

    총무처는 외무부 근무공무원 중 특수 외국어 사용자에게 「특수외국어수당」을, 보사부의 국립검역소근무 일반직공부원에게 「검역수당」을, 시도의 비상 대책담당관에게 「안보수당」을 각각 다

    중앙일보

    1971.03.02 00:00

  • 김 후보 귀국 며칠 늦어질듯

    외무부는 요즘 재외공관장 이동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2월 안으로 국·과장급 이동과 직원들의 「로테이션」을 모두 끝낼 예정으로 있어 들떠있다. 국장급에서는 공석중인 「호놀룰루」

    중앙일보

    1971.02.10 00:00

  • 김활난 박사 1주기 맞아 곳곳서 추모 사업·행사

    2월10일 김활난 박사의 1주기를 앞두고 이대와 각 여성 단체들은 각종 추모 행사와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김활난 박사가 50년 이상 봉직했던 이대는 9일 하오 2시 금란 동산에서

    중앙일보

    1971.02.08 00:00

  • 소련인의 첫 입국허가

    외무부는 국제원자력기구에 근무, 「유엔」통행증을 소지하고있는 한 소련인에게 입국사증을 발급함으로써 비 적성 공산국인 입국허용의 선례를 열어 놓았다. 정부는 나아가 앞으로 비 적성

    중앙일보

    1971.01.21 00:00

  • 서대문 을구 11명이 경합

    19일 총무처를 순시한 박대통령은 『개발도상국가인 이 나라의 「엘리트」는 정치인들이 아니라 공무원들』이라고 말하면서 『대다수의 공무원들이 박봉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일하고있는 실정

    중앙일보

    1971.01.20 00:00

  • 항의 끊이지 않는 공화 당사

    『몇몇 말단공무원들의 부정 때문에 정직한 공무원들이 모두 욕을 먹고 마치 정권전체가 부정집단인양 인상을 주는 것은 곤란하다』. 박정희 대통령은 18일 체신부순시에서 『정도이상의 칭

    중앙일보

    1971.01.19 00:00

  • 선물 사놓고 "아빠 오시면 풀겠다"

    『우리 아빠·언니를 하루 빨리 집으로 돌려 달라』. 11일로 KAL기가 납북된지 꼭 1주년을 맞아 납북기 가족들은 안타깝게 북녘 하늘만 바라보았으나 북괴는 이들 납북자들을 돌려주지

    중앙일보

    1970.12.10 00:00

  • 우월 장학재단 발족

    김활난 박사의 유지를 받들어 우수한 남녀학생 및 외무공무원 육성을 위한 우월장학재단이 발족됐다. 이 장학회는 고 김박사사회장 때 조위금과 외무부순회 대사직을 맡고 있을 때 받은 급

    중앙일보

    1970.11.21 00:00

  • 외무부 예산안 통과 통일원 연구원감축|외무위

    국회외무위는 9일 총 규모 46억8백70만원의 내년도 외무부예산안과 2억6천7백26만원의 국토통일원예산을 총 규모에 변동 없이 일부항목 조정만으로 통과시켰다. 외무부소관은 의전 비

    중앙일보

    1970.11.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