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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십자병원 이기복박사 조사 10대 성병환자 매년 증가 작년엔 전체의 40%, 25%가 학생…15%가 병이 따른다는 것 몰랐다

    성에 대한 호기심이 강한 10대 청소년들 사이에 성병환자수가 해마다 느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적십자병원 피부비뇨기과장 이기복박사가 지난 72년 1년동안 동 비뇨기과를 찾은 외래

    중앙일보

    1973.01.25 00:00

  • 농어촌 의료

    보건사회부는 의료시설 및 의료요원의 도시집중을 막고, 의료혜택의 균 점화를 위한 법개정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통계에 의하면 현재 우리나라의 공공병원은 전국 2백76개 종합병원 중

    중앙일보

    1973.01.24 00:00

  • 23일 (토) 하루 무료 진료

    경희대 의료원 (부속 병원·부속 한의원·부속 칫과 병원)은 23일 (토)을 「자선 무료 진료의 날」로 정하고 전 병원 시설을 개방, 조교수급 이상의 전문의 및 치과 의사·한의사 등

    중앙일보

    1972.12.21 00:00

  • (405)|우방 참전 부대 (6)|인술 지원 (1)

    한국전이 일어나자 군대를 보내 전쟁을 직접 지원해 우방 참전 16개국 이외에 「스웨덴」 「노르웨이」「덴마크」 「스칸디나비아」 반도 3개국을 비롯한 인도·이태리 등 5개국은 의무 부

    중앙일보

    1972.12.13 00:00

  • 어린이와 병원 감염

    어쩌다가 결혼식장엘 가보면 중앙통로의 깨끗하게 깔아 놓은 광목 위를 신랑신부도 밟아보기 전에 아이들이 운동장처럼 뛰어다니는 것을 보게된다. 영화관엘 가면 한참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중앙일보

    1972.11.21 00:00

  • 사팔눈의 예방과 치료11월1일은 「눈의 날」

    11월1일은 18번째 맞는 『눈의 날』이다. 대한안과학회(회장 구본술 박사) 는 올해의 슬로건을 『6세 전에 사팔 고쳐 일생동안 밝게 살자』고 정하고 갖가지 계몽사업을 펼친다. 사

    중앙일보

    1972.10.31 00:00

  • 낮아진 항생제 약효

    항생제 남용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높은 내성을 갖고 있어 약효를 최저 10%밖에 얻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질병이 장기화 또는 고질화되고 있음이 밝혀졌다. 8일 알려진 국립보건

    중앙일보

    1972.09.08 00:00

  • 해외에 뺏기는 『백의의 천사』

    백의의 천사 「나이팅게일」이 세상을 뜬지 13일로써 62주년을 맞았다. 현재 한국의 간호부 실정을 살펴보면 간호 교육의 수준은 미국이나 일본보다 오히려 높은 편인데도 처우 격차로

    중앙일보

    1972.08.14 00:00

  • 전국 국·시·도립병원·비영리 구료 기관 이름뿐인 무료 진료

    보사부가 책정한 전국 국·시·도립병원 구료비가 단가와 예상 인원이 현실과 동떨어지게 낮을 뿐만 아니라 전체 환자의 30%를 무료 환자로 받아야 하는 비영리 의료 기관도 이를 제대로

    중앙일보

    1972.08.12 00:00

  • (3)이상의 경우

    소설 『날개』에 보이는 『안해는 한달 동안 아달린을 아스피린이라고 속이고 내게 멕였다. 그것은 안해 방에서 아달린갑이 발견된 것으로 미루어 증거가 너무나 확실하다. 무슨 목적으로

    중앙일보

    1972.01.06 00:00

  • 외래환자오전에만 서울의대부속병원

    서울대학교 의대부속병원은 1일부터 연구기능을강화하기위해 상오11시30분까지만 외래환자를 받기로하고 하오에는 외래환자진료를 하지않기로했다.

    중앙일보

    1971.10.01 00:00

  • 서울대 수련의 병원 복귀

    서울대학교 수련의 파동은 11일 상오 1시45분 수련의 대표 15명과 교수 8인 대책위원회의 연석회의에서 우선 병원에 돌아가기로 합의, 복귀 성명을 발표하고 11일 상오9시부터 정

    중앙일보

    1971.09.11 00:00

  • 서울대 인술파업 수습 실마리|대학 측 설득·중재 받아들일 듯

    사표를 내고 처우개선을 요구해온 서울대, 전남대, 부산대, 경북대부속병원 등의 「인턴」과 「레지던트」들의 파업은 정부에서 이들이 끝내 돌아오지 않을 경우 사표를 수리하도록 강경방침

    중앙일보

    1971.09.08 00:00

  • 병원운영 개편 검토

    문교부는 국립 대 부속병원수련의 사표파동의 원인이 처우개선 외에 병원운영상의 모순점에 따른 불만에도 있다고 보고 각 병원 당국과 협의, 운영방식의 개선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민관식

    중앙일보

    1971.09.08 00:00

  • 확대되는 인술파업-부산·전남·경북의대 인턴도 사표

    서울대학부속병원의 수련의 파동은 6일하오 7일 이 병원의 「레지던트」들이 「인턴」에 동조, 사표를 내고 병원을 떠난데 이어 부산대·동남대·경북대 부속병원 수련의들도 사표를 내어 확

    중앙일보

    1971.09.07 00:00

  • 수련의 파업대비 비상계획|응급실 폐쇄, 경환자 퇴원

    서울대학교 의대부속 병원당국은 22일 레지던트와 인턴의 파업에 대비, 마지막으로 적극적인 설득작업을 벌이기로하고 만약 파업사태가 벌어지면 응급실을 폐쇄하고 외래환자는 상오 중에만

    중앙일보

    1971.07.22 00:00

  • 수술도 미루고

    48시간 시한부로 「레지던트」들이 파업에 들어간 서울대·부산대·경북대·전남대 등 4개 단과대학부속병원은 8일 파업2일째 접어들어 사실상 병원기능이 마비상태에 빠졌다. 서울대학교부속

    중앙일보

    1971.07.08 00:00

  • 서울대·경북대·부산대·전남대 레지던트 파업

    서울대 부속 병원 「레지던트」1백53명을 비릇, 경북대·부산대·전남대 등 4개 국립 대학 부속 병원 「레지던트」 4백여명은 7일 상오 8시를 기해 48시간 동안 시한부 파업에 들어

    중앙일보

    1971.07.07 00:00

  • 병원구내에 최루탄 안 쏘게

    『제발 병원구내로만은 최루탄을 쏘지 말아 주십시오.』-5일 연세대부속병원 당국은 경찰이 학생데모를 진압하기 위해 쏜 최루탄이 번번이 병원구내에서 터져 환자들과 의료진이 심한 고통을

    중앙일보

    1971.06.05 00:00

  • 의약품 관리

    의약품은 인간의 질병치료·예방을 목적으로 사용되지만 처방을 잘못하거나 엉터리 의약품은 치료나 예방보다 질병을 더욱 악화시키거나 목숨을 뺏어간다. 인간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져

    중앙일보

    1971.03.20 00:00

  • 부정의료업자

    인술은 각종 질환으로부터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위대한 직업이지만 돌팔이, 가짜 인술은 오히려 사람의 목숨을 뺏는 흉기가 된다. 이른바 돌팔이 의료업자에게 걸려들면 돈은 그대로 빼앗

    중앙일보

    1971.03.19 00:00

  • 약도 되고 병도 되는 안경|1일은「눈의 날」올바른 사용을 위한 처방

    안경은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 안경을 쓰지 않아도 될 눈을 안경을 썼기 때문에 영영 망쳐 버리는 예가 너무나 많다. 『바른 검안으로 정확한 안경 쓰자』-. 대한안과학회

    중앙일보

    1970.10.31 00:00

  • 불씨 남은 미봉…백의복귀

    우리 나라 의료계의 최고봉인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대부속병원 인턴과 간호원들이 지난6일부터 수당인상과 직제개편 등을 내걸고 연쇄적으로 파업을 시도, 큰 충격을 주었다. 이들 백의의

    중앙일보

    1970.09.29 00:00

  • 서울대병원 국립의료원도 한때 간호원 파업

    처우개선을 요구하여 25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던 서울대학병원의 간호원들은 26일 아침 기숙사를 떠나는 등 강경한 태도를 굽히지 않아 사태가 더욱 악화되고 있다. 한편 태업을 벌이고

    중앙일보

    1970.09.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