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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와 중기] “신기한 수학게임” 미국 70개 중·고교가 수업 활용하죠
수학 디지털 교육기업 ‘노리’의 김용재(오른쪽) 대표와 김서준 부대표. 이들은 미국 교육계에서 먼저 인정받은 다음 한국에 진출한 교육 벤처인이다. 중국과 일본 시장 진출도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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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방학 보충수업 효과 있나 없나
by 동탄국제고지부방학 보충수업에 참여한 학생들 [사진=중앙포토]겨울방학동안 대부분의 학교에서 겨울방학 보충수업을 실시한다. 겨울방학 보충수업(또는 보충학습)이란 방학 기간동안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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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 퀴즈쇼 나간 엑소브레인, 주장원전 우승 먹었다
엑소브레인이 1월 현재 정답을 찾아내는 속도는 평균 8초로, 오는 10월에는 6초 이내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장학퀴즈에서 참가자들이 답을 말하는 평균 속도는 12초다.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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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치] 아베 신조, 그 혈통과 성장의 비밀
[월간중앙]70대 일본 정치전문기자(노가미 타다오키, 野上忠興)가 작심 폭로한 일본 현직 총리의 내면 풍경… 요령주의로 보낸 젊은 시절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두 번씩이나 총리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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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한국 고교·수능 성적 5등급까지 반값 등록금
앤젤로주립대 글로벌 특별전형대입 수험생이라면 외국으로도 눈을 돌려보자. 국내 대학입시가 비교과 활동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수시 중심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미국 대학 시스템과 비슷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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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들 위한 법조인 되고 싶어요”
법무부와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제11회 ‘고교생 생활법 경시대회’ 시상식이 16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렸다. 2005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준법 문화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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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처럼 삼촌처럼 … 한국식 레슨이 여자골프 키웠다
1 박인비는 남기협(왼쪽) 코치와 지난해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한국 여자골프가 세계를 호령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골프 한류’ 가 한창이다. 한국이 여자골프 최강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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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국내 고교 내신 4등급까지 지원, 등록금 연간 800만원
해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는 이맘때면 대학 진학을 두고 수험생들은 또 다른 걱정을 하게 된다. 지금까지 시험 성적을 높이기 위해 집중했다면 지금부턴 진로에 대한 고민이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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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 강조한 음악책도 깨우지 못한 음악 감성
1968년 문교부 검정 제295호 음악교과서. ? ? ? ? ? ? ? ? ? ? ? ? ? ? ?2001년 교육인적자원부 검정 음악교과서. 내 집 피아노 의자 안에는 음악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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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문 읽기 속에 길이 있다
신문 읽기가 학업 성취도와 취업에 도움이 된다는 실증적 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2004년 당시 고교 3학년인 일반계 및 전문계 학생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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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세종대
학생부종합 전형(창의인재) 합격 비결 창의인재 전형은 세종대를 대표하는 학생부종합 전형이다. 1단계는 서류 100%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에 면접 3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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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구 구의원 절반 이상, 조례안 발의 0건
기초의회 1년 성적표 강남·서초·송파구 구의회는 연간 100~120일 가량 열리는 본회의와 임시회의를 통해 조례를 발의하고 제·개정한다. 사진은 지난 7월 서초구의회 본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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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대학] 한국해양대, 외국어 실력 갖춘 전문 해기사 양성
201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수많은 대학과 학과 중 지원할 곳을 결정할 때 ‘나를 어떤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만들어 줄 것인가’부터 따져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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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보다 능력… 고교생 진로 전략이 바뀐다
달라진 인재 선발 기준 기업 채용이 실무 위주로 변하면서 대학과 고등학교의 교육 패러다임도 달라지고 있다. [사진 한국산업인력공단 주요 기업, 현장 위주 ‘채용 오디션’ 늘어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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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줄서 먹는 2200원 치즈돈가스, 단돈 ‘1000원의 아침’
요즘 학생식당은 값싸고 맛도 좋아 대학생들에게 맛집 만큼 인기를 누린다. 왼쪽부터 이정혁(21)·천다해(24)·김혜수(24)·이채린(22)·김진철(24)씨.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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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끝없는 도전
조직의 체질ㆍ사고방식 다양화하는 기업들 아마존은 해냈지만 소니는 안 된 것이 하나 있다. 전자책(e-book)이다. 사람들의 기억에 각인되지 않았지만 세계 최초의 전자책을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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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앙일보 청소년 기자단 모집
책상에 앉아 공부만 해서 대학에 가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학교 밖에서 진짜 공부를 할 청소년을 찾습니다. 중앙일보는 청소년 특별활동 소셜네트워크 유테카(Youth ECA)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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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학생 2000명 무료 초대 … “그들의 마음이 쿵~ 했으면”
후배들을 위해 무료 공연을 여는 조수미는 “사명감으로 사는 ‘선교사 연령’에 접어들었다”며 “노래 잘 하는 것뿐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 뭔가를 줘야 한다는 사명감이 묵직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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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열심히 하면 연 수입 4000만원 … 시골에 이만한 일자리 드물죠
나인아씨(맨 왼쪽)를 비롯한 충남 태안군의 캐디 지망생들. 퍼팅 라인(공을 굴려 넣는 길) 읽는 법을 배우는 도중에 사진을 찍었다. 자신이 생각한 길을 따라 공을 늘어놓으면 강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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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뇌섹녀? 실은 엄청 노력파
세 사람은 현재 아리랑TV에서 각각 시사토크쇼 ‘브링 잇 온’(신아영·가장 왼쪽), ‘슈터스’(나승연·가운데), ‘뉴스텔러즈’(배수정·오른쪽)를 진행하고 있다. 봄 개편과 함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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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까지 잘하는 뇌섹녀? 실은 주관 뚜렷한 노력파랍니다
[왼쪽부터 신아영, 나승연, 배수정] 뇌가 섹시한 남자, 이른바 ‘뇌섹남’은 ‘주관이 뚜렷하고 언변이 뛰어나며 유머러스하고 지적인 매력이 있는 남자’(국립국어원)를 가리키는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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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교생·외국인도 합류한 이색적인 치어리딩
201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야구팬들이 관중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두산 치어리더들이 응원 단상에 올라 멋진 공연을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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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탐색 프로그램 CLP, 다음달 9일 시작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찾아주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CLP(Career Learning Program)가 다음 달 9일부터 시즌 1을 시작한다. CLP는 학생들이 직·간접적인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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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 특집 - 소중 도킹 프로젝트 ③ 북극 탐험] 개썰매 대신 쇄빙연구선 타고 북극의 비밀 밝힌다
글·그림=공민우 글·그림=공민우 1958년 | 북극점 밑을 통과한 최초의 잠수함 얼음으로 뒤덮인 북극해를 횡단하는 꿈이 이뤄졌습니다. 잠수함을 이용해 얼음 밑을 지나 북극해를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