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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꿈 위해, 연봉 2억 호주 치과의사 그만뒀죠
호주 치과의사가 한국의 영어 MC로 데뷔했다. 호주 교포 출신의 아리랑TV MC 서미소랑(31·사진)씨다. 서씨는 지난 5일 첫 방송을 탄 ‘인텔리전스’(매주 월 오전 8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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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20~30% 중·고교생, 미국 명문대 진학 디딤돌
YBM 관리형 유학 알리소 비에호 크리스천 중학교의 지난해 졸업식 모습. [사진 YBM조기유학센터] 한 해의 절반이 지나고 있다. 노력한 것에 비해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고 더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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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20~30% 중·고교생, 미국 명문대 진학 디딤돌
YBM 관리형 유학 알리소 비에호 크리스천 중학교의 지난해 졸업식 모습. [사진 YBM조기유학센터] 한 해의 절반이 지나고 있다. 노력한 것에 비해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고 더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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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경영] 사람이 자산이다 ! 미래 인재 발굴·육성에 집중
'우수 인재 찾기' 힘 쏟는 기업들 LG그룹 신입사원들이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신입사원 교육 과정에서 제품 혁신에 대한 아이디어를 토론하고 있다. LG는 지난해부터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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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할 타자라도 70~80%는 실패, 3085개 안타 쳤지만 즐거운 적 없어 … 다시 태어나면 야구하고 싶지 않다
━ 일본 불멸의 최다 안타 기록, 재일동포 야구 해설가 장훈 0.300 이상 16시즌 … 화상입은 오른손 때문에 왼손잡이로 개조한 뒤 피를 깎는 노력으로 전설의 반열에 오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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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중·고교생 밀착 뒷바라지 미국 명문대 진학 디딤돌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입시 지옥을 뚫고 ‘인 서울’ 대학에 진학하는 고교생은 상위 10% 남짓이다.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20~30%의 중·상위권 학생들은 미국으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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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후진국' 오명에...다음달부터 고1 대상 잠복결핵검진
결핵에 걸리면 어떻게 될까. 기침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고 때로는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오기도 한다. 열이나 식욕 부진, 소화불량 등의 증세가 생기기도 한다. 보통 기침·가래 등의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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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두근두근 인터뷰] 이지선 교수 “4차 산업혁명 준비하는 메이커가 되세요”
━ 메이커 생태계 조성에 앞장 선 이지선 메이커교육실천 회장 ‘2017 영 메이커 교육’이 지난 4일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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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기업 이윤 넘어 공동체 상생 추구 ‘살아있는 학문’
경영학과 최창범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왼쪽)가 원형 강의실에서 ‘경영 전략’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 사례 연구에 대한 설명과 학생들의 발표가 이어졌다.청소년들이 관심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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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회사에 들킬까 가슴졸이는 ‘투잡족’ … 일본처럼 규제 빗장 풀릴까
━ 부업하는 직장인들의 애환 연이은 행정고시 낙방으로 ‘늦깎이 취업’을 한 회사원 황민욱(가명·38)씨는 요즘 주말 과외에 열심이다. 고교생에겐 수학을, 취업준비생에겐 경제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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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국제학교라 좋겠다고요? 눈물의 나날이랍니다
by 이아현·박세진[사진=브랭섬홀아시아] ‘“금수저들은 좋겠다. 쟤들은 돈이 많아서 학교도 편하게 다닐거야.”'국제학교’라고 하면 항상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선입견이다. 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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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투어로 일본 중.고 수학여행단 유치" 충남도 관광상품 개발
충남도가 일본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맞춤형 여행 상을 개발에 나선다. 일본 중·고등학교 역사 검정교과서에 ‘백제역사’가 다수 기술됐다는 점을 고려해 역사 투어로 관광객을 유치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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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페르니쿠스 후예에게 배운다] 끊임없는 지적 호기심 ‘유럽의 실리콘밸리’로 부상
“10년 전이요? 그때와는 완전히 다른 나라입니다.” 지난 12월 11~18일(현지시간) 폴란드 취재 중 만난 현지 관계자들은 “10년 전쯤 와봤다”는 기자의 말에 이구동성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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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식 성인 못잖아” vs “여론에 휩쓸리기 쉬워”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10대 청소년단체 틴즈디모 회원들이 선거연령 하향 조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만 18세로 선거연령을 낮추느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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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식 성인 못잖아” vs “여론에 휩쓸리기 쉬워”
만 18세로 선거연령을 낮추느냐 마느냐는 정치권에서 20년 넘게 이어져 온 해묵은 논쟁이다. 주로 대통령 선거나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논쟁에 불이 붙지만 여야 입장이 엇갈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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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65㎞ 오타니 나와! WBC 꿈꾸는 ‘아리랑 전사’
두산의 왼손투수 유희관은 느린 공으로도 프로야구 10승 투수가 됐다. 그러나 국제무대에서는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WBC 예비 엔트리에 오른 유희관은 “뽑아만 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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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에 밀려난 ‘메이커’의 꿈 … 10대 ‘괴짜’ 조기발굴로 진로 터주자
━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 안 바꾸면 미래 없다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종동에 있는 코딩교육 전문기업 대디스랩에서 방학을 맞아 중학생들이 프로그래밍 언어(C#)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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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에 밀려난 ‘메이커’의 꿈 … 10대 ‘괴짜’ 조기발굴로 진로 터주자
경기도 일산 대진고 1학년 김성욱(17)군은 요즘 하루 종일 휴대전화를 꺼놓고 산다. 아침에 집을 나와 수학·영어 과외를 받고, 오후 1시쯤 학교로 가서 밤 10시까지 자습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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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컴퓨터공학·회계학 실무 중심 교육, 취업률 높은 강소대학
텍사스주 앤젤로주립대는 유학생에게도 저렴한 학비와 장학금, 전원 기숙사 생활, 다양한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주정부 지원 덕분에 학비 저렴7년 연속 ‘미국 상위 15% 대학’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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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컴퓨터공학·회계학 실무 중심 교육, 취업률 높은 강소대학
텍사스주 앤젤로주립대는 유학생에게도 저렴한 학비와 장학금, 전원 기숙사 생활, 다양한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주정부 지원 덕분에 학비 저렴7년 연속 ‘미국 상위 15% 대학’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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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청년 여행도 리셋을
이상언 사회2부장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대학생 사이에 유럽 배낭여행이 유행처럼 번졌습니다. 아마도 중장년층은 기억하실 겁니다. 대학생뿐만 아니라 30대 초반 정도의 직장인까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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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토플·SAT 없이 내신으로 선발 … 학비 국내대학 수준
미국 텍사스의 명문대학인 앤젤로주립대는 연간 등록금이 다른 외국인 유학생 등록금의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다. [사진 앤젤로주립대]미국 앤젤로주립대학교(Angelo State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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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토플·SAT 없이 내신으로 선발 … 학비 국내대학 수준
미국 텍사스의 명문대학인 앤젤로주립대는 연간 등록금이 다른 외국인 유학생 등록금의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다. [사진 앤젤로주립대]미국 앤젤로주립대학교(Angelo State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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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미국 명문 미술대 입시, 6주간 집중 준비 과정
뉴저지 ‘국제 아트 캠프’지난 7월 미국 뉴욕 이오나대학에서 열린 ‘국제 아트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페인팅 미술 수업을 받고 있다.미국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준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