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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 조국 딸이 계속 드럼을 쳤더라면
안혜리 논설위원 조로남불, 조로타불(조국이 하면 로맨스 남·타인이 하면 불륜), 조럴 해저드(조국의 도덕적 해이)…. 다른 진영 허물엔 매서운 비판을 하더니 뒤로는 반칙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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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교수 "조국 딸 호의로 제1저자 얹어줘…처분 따르겠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으로 출근하면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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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논문 고교생 신분 뺐다…의협 “위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외고 2학년 때 단국대 의대에서 2주간 인턴으로 참여한 뒤 논문의 제1 저자로 등재된 것과 관련, 의학계가 해당 논문 책임교수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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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특혜성 논문으로 명문대 입학…‘오해’ 아니라 수사 대상이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딸이 외국어고 유학반 재학 때인 2008년 대한병리학회에 제출한 영어 의학 논문의 제 1저자로 등재된 사실이 드러나 청년층과 대학가의 공분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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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논문 교수 "외국대 간다니 도와주려…고민하다 제1저자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건물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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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아니면 논문 저자 됐겠나"···부모들 '학종=금수저전형' 분통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지난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동 현대적선빌딩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고등학생으로서 대학 연구에 참여해 논문 공저자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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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반일’ 잣대의 눈금은 정확한가
고정애 정치팀장 22년 전 신문을 펼쳐보기로 한 건 지인이 공유한 발췌문 때문이다. “국제통화기금(IMF) 사태가 일어난 1997년 말에 한국에서 벌어진 운동 중에서 ‘외제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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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지어는 액세서리, 여성 몸의 자유를 허하라”
━ 노브라·탈브라 확산 왜 대학생 장모(22)씨는 지난달부터 브래지어를 벗고 젖꼭지를 가려주는 니플패치를 붙인다. 초등학교 5학년 이후 10년 가까이 착용했던 브래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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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선거' 이래서 딜레마···하면 韓만 고3, 안하면 韓만 19금
━ [이슈리포트] '18세 선거권' A to Z 지난 3월 '선거개혁 청년· 청소년 행동' 관계자들이 국회에서 만 18세 선거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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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美 고교생 중국어 편지에 답장
지난해 인민해방군 79집단군을 방문한 자리에서 중국의 최신형 공격용 헬기인 '즈-10'의 조종석에 탑승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 CCTV 방송화면 캡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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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생활·학업 24시간 밀착 관리, 대학 관문 여는 맞춤형 지도
━ YBM 미국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YBM 미국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을 통해 공부중인 한국인 유학생들의 교육활동 모습. 학예 발표회 감수성이 예민한 때에 말도 통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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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게임하면 성적오른다고?…보드게임의 마법
요즘 보드게임은 단순한 놀이도구가 아니다. 주요 학습 도구로 떠오르고 있다. 재미있게 보드게임을 하다 보면 복잡한 한자 100여 개를 자연스럽게 외울 수 있다. 낯선 영어단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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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을 잡아라”…학령인구 줄자 해외로 눈 돌리는 고교들
송숙영 미림여고 글로벌역량지원부장이 지난해 12월 26일 중국 베이징 신푸슈에외고에서 열린 입학설명회에서 학교 홍보를 하고 있다. [사진 미림여고] “미림여고는 중국인 유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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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하다] 강남·목동 높은 진학률 그 뒤엔 더 높은 재수율
━ [교실이데아 2019] 서울대 많이 보내는 학교, 재수 비율도 높다 재수종합학원 강의실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재수생들. 이른바 '명문고' 출신의 재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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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영어공부도 이젠 ‘슬로 리딩 학습법'으로
지난해 일선 학교에 선보인 '슬로 리딩 학습법'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전국 초·중·고 국어 시간에 도입된 ‘한 학기 한 권 읽기’ 제도는 책 한 권을 다양한 시각에서 깊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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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한국 독립운동 세계에 알린 동문 뜻 기린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위치한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이하 SJA Jeju)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강의를 준비했다. 미국 본교인 세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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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에서 갑질논란, 강릉까지…사진으로 돌아본 2018
■ 미투(Me Too), 갑질 논란, 비정규직 사망, 주 52시간 근무제, 최저 임금 인상, 가상화폐, 음주운전 처벌 강화 ‘윤창호법’, 제주도 난민, 카카오 ‘카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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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돌아온 ‘바다이야기’에 중·고생도 빠져드는데…
━ [SPECIAL REPORT] 온라인 도박 활개 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소속 현장감시원들이 지난 20일 유튜브 실시간 게임 을 모니터링하며 불법 도박을 입증할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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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억 돈다발 묻혔던 김제 ‘마늘밭’ 전국 곳곳에 있다
━ SPECIAL REPORT 박준휘 한국형사정책연구원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2013년 추산한 한국의 불법도박 시장 규모는 169조7000억원. 박준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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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주정부 재정 지원, 현지 취업 기회 풍부한 ‘강소 대학’ 노려볼 만
━ 미국 대학 유학 전략 주의 든든한 재정 지원을 받지만 규모가 작아 학생이 학교의 인프라를 잘 이용할 수 있는 앤젤로주립대 전경 대학을 졸업해도 취직이 쉽지 않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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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나라 가자” 한국어 독학 … 글로벌 ‘코리아 팬덤’ 뜨겁다
미국 하와이에서 유학 온 스몰스 일라나(가운데)양이 민정애(오른쪽)씨와 권가영(위례한빛고 2학년)양과 함께 거실에서 BTS 동영상을 보고 있다. 일라나는 지난 8월 한국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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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학생에 조리교육 … ‘키다리 아저씨’ 변신한 셰프들
신세계푸드의 사회공헌 활동 중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도시락’은 올해까지 전달한 개수가 10만 개를 넘었다. 급식사업을 하는 회사의 특성을 살려 영양식으로 메뉴를 구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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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기술자 아름다운 시너지, 튀는 플랫폼 만든다
‘아름다운 뉴스’ 세션에 참가한 ‘맥락(麥樂)’팀이 전국 8도 수제 맥주 브루어리 현황을 분석한 데이터를 영상으로 만들고, 이를 국악과 전통 춤, 현대무용으로 형상화한 무대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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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수능 영향력,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 고교학점제 도입, 학생부 공정성 강화
지난달 19일 대구에서 열린 교육정책 설명회 현장. 현재 중3부터 적용되는 2022년 대입 개편안 및 고교교육 혁신방향이 지난 8월 17일 발표됐다. 지난해 8월 교육부가 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