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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원 몽블랑 가방이 왜…北 또 '짝퉁 명품백' 자랑했다
북한이 모조품으로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 명품 브랜드 '몽블랑'의 가방. 사진 몽블랑 공식 홈페이지 캡처 북한이 "자체 제작한 상품만 내놓는다"고 홍보한 의류 전시회에 명품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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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인데 사라진 롱패딩…이상고온에 '크롭 숏패딩'만 팔린다
서울 명동거리의 가게에 숏패딩 등이 진열돼 있다. 연합뉴스 11일 서울 명동의 한 의류 매장.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두꺼운 패딩 대신 재킷이나 얇은 패딩을 입은 마네킹들이 서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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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왕’ 찰스 3세도 만족했다…‘민트색 묘약’의 황금 비율 유료 전용
공식 발표! 세상에 커피가 홍차를 앞질렀어요 (It’s official. COFFEE has overtaken tea). 지난 8월 영국 데일리메일에 이런 호들갑스러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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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필리핀 비자수수료 면제…정부 "관광객 2000만명 유치"
정부가 내년에 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을 유치하고 245억달러의 관광수입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8일 오후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8차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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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4·10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모습. 뉴스1 내년 4·10총선 출마 예정인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이 12일부터 시작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 120일 전인 1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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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갑작스런 우박에 소나기까지...7일은 다시 추워져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2.06 오후 5:30 갑작스런 우박에 소나기까지...7일은 다시 추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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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전야’ 홍콩 H지수 ELS, 지금이라도 손절할까요? 유료 전용
한때 ‘국민 재테크’ 상품으로 통하던 주가연계증권(ELS)의 위상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수익률이 좀 높다 싶은 ELS의 기초자산에 ‘약방의 감초’처럼 들어가 있는 홍콩항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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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유학생들의 어머니’ 사랑샵, 발전기금 3천만원 기부
삼육사랑샵 사윤숙 부회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삼육대 김일목 총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장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육대 유학생들의 어머니’로 불리는 장학·봉사단체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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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순간을 추억으로
김기섭 파크원호텔 매니지먼트 대표 김기섭 파크원호텔 매니지먼트 대표는 “호텔은 ‘먹고 자는 장소’가 아니라 ‘가치를 담은 공간’이라고 강조한다. ‘순간을 추억으로 바꾸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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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뜨는 부자와 지는 부자는?
한 국가의 최고 부자들은 그 나라 산업 구조를 방증한다. 셔터스톡 한 국가의 최고 부자들은 그 나라 산업 구조를 방증한다.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 최고의 부자는 화신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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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공장 지어 美에 뺏겼다…‘안방재벌’ SK 눈물의 수난사 유료 전용
2017년 3월 미국의 ‘석유 공룡’ 엑슨모빌이 싱가포르 주롱아모마틱콤플렉스(JAC)의 새 주인이 됐다. JAC는 주롱섬 내 55만㎡ 규모로 지어진 현지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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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만5000원?"…바가지 논란 광장시장에 '위장손님' 보낸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먹거리 골목의 모습. 뉴스1 3일 서울시는 광장시장 상인회, 먹거리 노점 상우회와 함께 종로구 광장시장의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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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맛집’에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나 보세요
━ 신세계푸드 ‘유아왓유잇’ 코엑스점 오픈 한 달 만에 누적 방문객 1만 명 돌파 일상에서 식물성 대안식품을 활용한 메뉴를 보다 쉽게 만나고 즐길 수 있게 됐다. 신세계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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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재일교포 같다"…'혐한' 日DHC 前회장, 동종업계 CEO 저격
전 DHC 회장이자 현 야마토고코로 회장 요시다 요시아키(吉田嘉明). 사진 JTBC 캡처 재일 한국인·조선인 등에 대한 차별을 조장하는 발언으로 논란에 휘말렸던 요시다 요시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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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첫 흑자낸 야놀자 “해외서 1000억 벌어오겠다”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 “여행 데이터 기술로, 수출 플랫폼 되겠다” 야놀자 김종윤 대표 준비된 성과일까, 반짝 실적일까. 올해 3분기에 역대 최대 분기 매출(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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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팔기' 악용에…日, 관광객 면세 '현장→공항 환급'으로 바꾼다
역대급 엔저(엔화 약세)로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는 일본에서 고액의 면세품을 구매한 뒤 이를 외국으로 가져나가지 않고 국내에서 재판매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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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도 깜짝 "기증해달라"…'30m 사격' 장치 만든 태국인 부부
지난 2018년 무사증(무비자) 제도로 한국으로 들어온 태국인 A씨(29)는 입국 90일이 지나자 불법체류자 신분이 됐다. 돈을 버는 게 입국 목적이었던 그는 자국에서의 농장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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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한 알에 2만원…태국 왕족도 홀렸다, 킹스베리의 매력
지난 21일 충남 논산 농가에서 박형규 논산킹스베리 연합회장이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시원한 온도에서 따야 신선함이 오래가기 때문에 오전 3시부터 수확이 진행된다. 사진 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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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보자" 해외 관광객 5만명, 롤드컵 경제효과 2000억
━ 서울 ‘롤드컵’ 역대급 흥행 지난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한국 T1이 중국 웨이보에 승리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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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크닉’ 즐기며 놀멍, 채식 도시락 맛보고 쉬멍
━ 제주 겨울 힐링여행 하늘에서 내려다본 제주 귀덕1리 마을 풍경. 푸른 바다와 겨울 밭작물들로 꽉찬 초록 들판이 아름답게 대비를 이루고 있다. 밭을 둘러싼 검은 경계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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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 올린 석화 7개가 2만원 "충격"…종로 포차 '바가지 논란'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온 종로 포장마차에서 판매 중인 석화 사진. 사진 보배드림 캡처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식음료 업장에서 연이어 ‘바가지요금’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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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Food] 올해 라면 트렌드는 ‘누가 더 매운가? 얼마나 더 건강한가?’
400종이 넘는 것 중에 당신의 입맛 사로잡을 라면은 올해 라면 트렌드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누가 더 매운가, 얼마나 더 건강한가’다. 극단의 취향이 모두 담긴 셈. 40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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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inside, China] 中 웨강아오(광둥-홍콩-마카오)경제권, 아시아 공급망 허브로 부상
중국의 광둥(廣東)성, 홍콩, 마카오를 잇는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 경제권이 아시아 공급망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다. 경제 총량 규로는 약 13조 위안, 우리 돈 약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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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맵게 또는 더 건강해진 요즘 라면…당신 입맛 사로잡을 제품은? [쿠킹]
올해 라면 트렌드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누가 더 매운가, 얼마나 더 건강한가’다. 극단의 취향이 모두 담긴 셈. 400종이 넘는 라면의 세계에서 당신의 입맛을 사로잡을 라면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