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산업자원부 外
◆ 산업자원부▶차관보 허범도▶자원정책실장 오영호▶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정준석▶홍보관리관 홍석우▶산업기술국장 김호원▶무역조사실장 허문▶기술표준기획부장 한장섭▶환경부 대기보전국장 파견
-
[중앙일보 월례 포럼] 저출산·고령화 어떻게 대처하나
▶ 중앙일보 월례 경제포럼은 지난 28일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을 초청, 본사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열었다.오종택 기자 중앙일보 월례 경제포럼은 지난 28일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
경제자유구역·국제자유도시 외국인 운영 학교 설립 허용
국회는 4일 본회의를 열어 경제자유구역과 제주 국제자유도시에 외국인이 운영하는 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특별법을 비롯, 22개 법안을 통과시켰다. 국회는 또 일본의 역
-
'다발성 신경장애' 발병업체 대표 영장 신청
경기도 화성 D업체 외국인 노동자들의 '노말헥산' 중독사건을 수사 중인 화성경찰서는 19일 업체 대표 송모(53)씨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상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
[지방이 경쟁력이다] 구미 국화꽃단지
▶ 경북 구미시 옥성면 낙동강변에 있는 국내 최대의 국화재배 단지인 구미 원예수출공사 유리 온실에서 직원들이 국화를 수확하고 있다.[조문규 기자] 경북 구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
[외국인 고용허가제] 산업연수생과 다른 점
우리나라의 외국인력 도입정책은 고용허가제와 산업연수생제로 이원화돼 있다. 1993년 12월에 도입된 산업연수생제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인권 침해, 사업장 이탈, 외국 인력회사들의
-
프로야구 더블헤더 없앤다
프로야구가 많이 달라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박용오 총재와 8개 구단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경기 수 축소, 승률제 도입, 시간제한 폐지 등을 결정했다.
-
"북한 월 최저임금 38달러로 대폭 낮춰"
북한이 외국 투자기업에서 일할 노동자의 월 최저임금을 80~90달러 선에서 30유로(약 38달러)로 크게 낮추는 것을 포함한 새로운 투자유치 정책을 시행 중인 것으로 24일 밝혀
-
노동시장 유연성 60개국 중 44위
우리나라의 노동시장 유연성은 전 세계적으로 하위권에 속한 반면 고용 보호 수준은 중상위권인 것으로 조사됐다. 7일 한국은행의 조사통계월보 8월호에 따르면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
-
당당한 '코리안 드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31일 오후 9시40분 인천국제공항 F입국장으로 들어온 필리핀 근로자 92명은 서툰 한국말로 입국 인사를 했다. 이들은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듯
-
[변하는 남미] 5. 월가가 보는 브라질
지금부터 꼭 2년 전인 2002년 브라질의 여름은 잔인했다. 외국 자본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면서 주가는 폭락했고 통화(헤알화)가치는 추풍낙엽 신세였다. 여론조사마다 좌파 성향인 룰
-
Q&A로 알아본 '美 이민법 개정안'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8백만명에 이르는 미국 내 불법 체류 노동자들에게 한시적으로 합법 신분을 부여한다는 것을 골자로 7일 발표한 이민법 개정안이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
[최병렬 대표 육필 기고 전문]
오늘로 단식 8일째가 되었다. 배가 고프고, 온 몸에 힘이 빠진다. “심장이 텅 빈 것 같다. 스프 한 그릇 얻을 수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겠다”고 한 어느 사람의 단식자살 일기가
-
[사설] 최루탄·물대포 필요하면 사용해야
민주노총은 오늘 서울을 포함한 전국 20여개 도시에서 10여만명이 참가하는 제2차 동시다발 집회를 강행키로 했다. 화염병이 난무하고 볼트.너트를 발사한 새총까지 등장한 지난 9일의
-
식대 뻥튀기는 '외교가 관행'
1일 공개된 감사원 자료는 한국 외교관들의 실종된 윤리의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신사'로 통하는 외교관들이 접대비 허위계상은 물론 영수증 위조 등을 통해 혈세를 챙겨왔다는 사실
-
외국인 고용허가제 국회 통과
내년 8월부터 외국인 고용허가제도가 전면 시행된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필요한 외국 노동자를 언제든지 합법적으로 채용할 수 있게 됐다. 또 8월 말까지 출국이 재유예된 불법 체류
-
[외국인 고용허가제 시행되면] 3D 인력난 '숨통' 中企는 '분통'
외국인 고용허가제가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도입을 둘러싸고 10여년간 거듭된 논란이 일단 매듭됐다. 그동안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인권 침해 시비가 끊이질 않은데다
-
외국 근로자도 감원 속출
경북 김천에서 컴퓨터 모니터 부품을 만드는 N기업은 지난달 말 외국인 근로자 3명을 내보냈다. 이 회사가 고용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의 절반이다. 회사 관계자는 "오죽하면 내보냈겠
-
[중앙 포럼] 人權委로 간 시간강사들
대학 시간강사들에게는 세가지의 딜레마가 있는데 그것을 흔히 3D로 부른다고 한다. 첫째, 방학 때 수입이 없다. 그래서 연구에 전념하지 못하고 입에 풀칠을 하기 위해선 막노동판에라
-
[지금은 노조시대] 1. 노동정책 좌담회
새 정부의 노동정책이 나라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그 정책들이 과연 우리의 대립적인 노사문화를 '사회통합적'인 노사문화로 바꿀 수 있을까. 새 정부의 노동정책에 대해 노동
-
취업문 열고 규제는 철저히
인력난을 덜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쓰는 나라들은 대부분 일하러 온 외국인 근로자들이 아예 눌러앉는 외국인 정주(定住)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 때문에 외국인 고용에 대해 엄
-
외국인 농부제 시작부터 '삐걱'
광주시 근교에서 꽃을 재배하는 김병삼(42)씨는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키로 했다가 얼마 전에 포기했다. 월 60만원의 임금만 지급하면 된다는 농협 직원의 말에 귀가 솔깃해져 배정 신
-
외국인도 노동3권 보장
외국인 고용허가제도가 이르면 7월부터 앞당겨 시행된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필요한 외국 노동자들을 언제든지 합법적으로 채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정부의 허가를 받고 국내에
-
홍콩-필리핀 '가정부 싸움'
동남아시아에서 '가정부 파동'이 벌어지고 있다. 부자 도시 홍콩이 외국인 가정부에 대해 과세조치를 취하자 이들의 고향 나라들이 강력히 항의하고 있는 것이다. 홍콩 정부는 최근 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