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북 민족대교류」 특별발표의 뜻

    ◎「남북개방」 길 열었다/북측 제안 전폭 수용에 의미/성사 위해 사전접촉 가능성 노태우대통령이 20일 오는 8월15일전후 5일간을 「민족대교류의 기간」으로 선포한 것은 새로운 제안

    중앙일보

    1990.07.20 00:00

  • 한국기자 방북 연기/북한 비자 거부로

    홍콩주재 한국특파원들의 북한방문을 주선했던 홍콩의 중외여행사는 16일 북한측의 비자발급 거부로 한국기자단의 북한방문이 무기한 연기됐다고 통보했다. 홍콩의 중외여행사 관계자는 이날

    중앙일보

    1990.02.17 00:00

  • 임수경양 수사결과 발표-요지

    지난 6월30일 임수경(21·외국어대 용인분교 불어4)은 「전국대학생대표자 협의회」 (이하 「전대협」) 대표임을 자처하고 북한이 연공 통일전선 확대와 반미. 통일투쟁선동 등 대남

    중앙일보

    1989.09.08 00:00

  • 일지로 본 「북한서의 임양 행적」안기부 발표

    ◇6월 ▲30일=오후1시30분 평양 순안 비행장도착, 도착 성명발표 후 고려호텔 투숙. ◇7월 ▲1일=평축 개막식 참석. ▲2일=만경대 김일성 생가 방문, 만경대 유희장 관람, 금

    중앙일보

    1989.09.08 00:00

  • 85년 윤서 북 요원과 첫 접촉|영장을 통해본 서의원 방북 행적

    피의자 서경원 (52)은 평소 『한반도의 분단은 강대국의 대립과 강제에 의한 것이며, 8·15해방은 지배자가 일본에서 미국으로 바뀐 것에 불과하고 남한이 예전에는 식민지였다면 지금

    중앙일보

    1989.06.28 00:00

  • 망명 북한 대학생 서울나들이 경희대 간담회|"대학에 진학 공부하고 싶어"

    체코와 폴란드에서 유학중 지난 2월25일과 지난달 6일 각각 한국으로 망명한 북한대학생 김은철(23·체코 프라하대)·동영준(얽·폴란드 그다니스크대) 군 2명은 3일오전11시 경희대

    중앙일보

    1989.06.05 00:00

  • 중국과 경제·과기협조위 창설합의|성간에 「김정일 혁명사적지」 조성

    ○…북한과 중국은 5일 쌍방간 경제·무역 및 과학기술분야서의 협력을 확대키 위해 협조위원회를 창설키로 합의한 것으로 평양 및 북경방송이 5,6일 각각 보도했다. 이 경제·무역 및

    중앙일보

    1989.04.12 00:00

  • 문 목사 동경 도착

    【동경=방인철·최천식 특파원】문익환 목사 일행은 5일 오전 8시50분(한국시간 9시50분) 중국민항 925편으로 북경을 떠나 이날 오후1시50분 일본 나리타공항에 도착했다. 일본

    중앙일보

    1989.04.05 00:00

  • 외국인 전용 상점 20여 곳 설치|황해도 문화재 관리사업 전개

    ○…평양에는 외국인 전용으로 외제물품을 취급하는 이른바 외화상점이 약20곳 있는 것으로 최근 알려졌다. 평양에는 지난 75년께부터 방북 외국인과 북송교포 및 외국공관원들을 위해

    중앙일보

    1989.03.15 00:00

  • "아파트 값 시장 기능에 맡겨라"

    ▲강금식 의원(평민)=한 쪽에서는 고도성장의 나팔소리가 우렁차게 울리고 다른 한 쪽에서는 1할 가량의 인구가 하루 2천원도 못 버는 소외지대에서 씨름하고 있다. 이러한 불균형을

    중앙일보

    1989.02.16 00:00

  • 평양 디스코클럽에 외국인 붐벼

    본지 이찬삼 시카고편집국장 평양서 1신 중앙일보는 미국시카고지사 이찬삼 편집국장을 평양에 특파했다. 이 특파원은 주 북경 북한대사관으로부터 취재입국 비자를 받아 중국 민항기 편으로

    중앙일보

    1988.12.12 00:00

  • 이붕 북한 방문 연기

    【홍콩=박병석 특파원】당초4월말 또는 5월초 북한을 방문할 예정으로 보도된「리펑」 (이붕) 중공 총리의 방북이 상당기간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홍콩의 중공계 소식통에 따르면

    중앙일보

    1988.05.06 00:00

  • 키 작은 남자는 평양서 못산다

    북한은 최근 소위 평양시민의 자격요건을 크게 강화, 기존의 절름발이·꼽추 등 불구자 외에도 신장 1m55㎝이하인 성인남자와 직무태만 자 및 범법자·불량배 등도 평양에서 추방하고 있

    중앙일보

    1986.08.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