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긋한 해외 대형마트 탐험, 자유여행 아니면 못하죠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2) 25년간의 회사생활을 정리하고 50세에 명퇴금 챙겨 조기 은퇴해서 책 읽고, 글 쓰고, 여행하는 건달이자 선비의 삶을
-
[톡톡에듀]원어민 강사 직격 조언 "한국 학생 영어 독해 공통적 문제점은..."
한국에 거주하는 원어민 강사들은 한국식 영어교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중앙일보 톡톡에듀는 5회에 걸쳐 시리즈를 연재한다. 해외에서 정식으로 영어 교육 자격을 취득한 뒤
-
[월간중앙 총력특집] 북·미 정상회담, 최선·최악 시나리오
싱가포르 정상회담은 야구로 치면 1회 시작, 9회 말까지 변수 많아…최악의 경우 경기 규칙 위반으로 몰수게임 될 수도 오는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만날 예정인 도널드 트럼프 미
-
일찍부터 국가 번역청 만든 중국! 한국은?
중국과의 외교, 비즈니스, 학문 교류의 기초, 바로 번역이다. 그런데 이 기본 중의 기본 번역 때문에 피 본 사람이 적지 않다. 식당 메뉴판, 생산 매뉴얼서부터 관공서 홈페이지마
-
[맛대맛 다시보기]이게 바로 '정통' 전주비빔밥
맛대맛 다시보기 33.고궁 명동점 매주 전문가 추천으로 식당을 추리고 독자 투표를 거쳐 1·2위집을 소개했던 '맛대맛 라이벌'. 2014년 2월 5일 시작해 1년 동안 77곳의
-
[이택희의 맛따라기] 부모 모시려 귀향한 33년 한식요리사 솜씨 익산 ‘비비쭈꾸미’
32년간 서울에서 활동하다가 귀향한 김홍필 셰프의 익산 '비비쭈꾸미'의 대표메뉴인 '수제 돈까스 쭈꾸미'는 돈가스를 잘라 소스를 듬뿍 묻히고 주꾸미볶음을 얹어서 먹으면 맛이 잘 어
-
'볶음 말 면?'…헷갈리는 '한식 중국어 메뉴'
LA 한인타운 내 한 중식당의 메뉴. 짬뽕과 짬뽕밥에 해당하는 `炒麻面(차오마미엔)`과 `炒麻飯(차오마판)`이 각각 `炒馬面` ,`炒馬飯`으로 표기됐다. 두 번째 글자인 `麻(마)
-
[Digital Life] 더 선명하고 편리하게! … PC 메인 페이지 확 달라졌네
네이버네이버가 사용자의 디바이스 환경을 고려해 PC 메인 페이지를 개편했다. 페이지 가로폭을 1080px로 변경해 해상도를 높였다. [사진 네이버]네이버가 사용자의 다양한 디바이스
-
[Digital Life] 더 선명하고 편리하게! … PC 메인 페이지 확 달라졌네
네이버네이버가 사용자의 디바이스 환경을 고려해 PC 메인 페이지(http://www.naver.com)를 개편했다. 페이지 가로폭을 1080px로 변경해 해상도를 높였다. [사진
-
[이택희의 맛따라기] 깊고 섬세하고 새로운 맛…귀국한 재일동포의 ‘박가 일본요리점’
광명시 ‘박가 일본요리점’의 차슈멘(삼겹살라면/1만6000원). 값이 센 듯하지만 최고급 삼겹살로 만들어 아기 손바닥만하게 잘라 두툼한 차슈(맛 간장에 절여 굽거나 찐 돼지고기)
-
NYT ‘올해 가봐야 할 52곳’에 부산 전포동 카페거리 선정
※이 사진은 본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중앙포토]뉴욕타임스가 뽑은 ‘올해 가봐야 할 52곳’에 부산광역시가 선정됐다.뉴욕타임스는 4일(현지시간) ‘올해 가봐
-
[TONG] 십대들이 만든 코스요리는…한국조리과학고 팝업 레스토랑
단 하루, 오후 6시부터 3시간, 80명의 예약 손님만 받은 특별한 레스토랑이 열렸다.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갖춰진 코스는 지역 특산품을 주제로 새롭게 개발한 요리로 채
-
[비즈스토리] 지방관광 활성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2012년 외국인 관광객 1000만 명 시대를 맞이한 이후 우리는 꾸준히 관광산업의 양적 성장에 부합하는 질적 성장이라는 중요한 과제를 마주하고 있다.그 중에서 질적 성장을 위해
-
[TONG] [고교 기숙사 라이프] 용인외대부고 사용설명서① – 의식주
by 박효진·김성주·서연수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이하 외대부고). 이름부터 긴 이 학교는 여러 가지로 관심을 받는다. 서울대 합격자 1위로 증명되는 높은 성적, 동아리 공
-
시내면세점 심사 앞두고 롯데면세점 한류스타 동원해 '상생 올인'
서울 잠실 석촌호수 인근 단풍관광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이특, 박춘희 송파구청장, 슈퍼주니어 규현,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 롯데면세점과 송파구는 지역 관광과
-
[지식충전소] “얼라 했더니 Kid…3년 내 사투리까지 자동번역”
━ 기계번역 수준 어디까지 왔나 해운 업계에서 일하는 김민식(44) 차장은 1년에 3~4번 미국을 포함해 중국·일본·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으로 해외 출장을 간다. 공식적인 미
-
고층 빌딩숲에 외국인 2300명 상주…국제 비즈니스 허브로
인천 송도국제도시 건설은 1994년 갯벌을 매립하면서 시작됐다. 이미 인구 10만명이 사는 국제도시로 도약한 송도에 내·외국인들이 몰려들고 있다. [사진 장진영 기자]화제의 드라마
-
갤노트7 예약판매, 갤S7의 2배…삼성도 놀랐다
11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갤럭시노트 7 발표회에서 삼성전자 고동진 무선사업부장(사장)이 신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김상선 기자]“더 이상 새로운 스마트
-
한식 메뉴 엉터리 영어 표기 없앤다
한식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잘못된 한식 표기를 바로잡는 일에 한국의 6개 관련 기관이 함께 나섰다. 한국의 한식체험관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요리 강습을 받고 있다. [한국
-
돼지주물럭이 '마사지 포크?'…엉터리 메뉴판 바로 잡는다
돼지주물럭이 '마사지 포크(Massage Pork)', 칼국수는 ‘나이프 컷 누들(knife-cut noodle)’, 육회(肉膾)는 ‘식스타임스(six times)’, 곰탕은 ‘베
-
에어비앤비도 아바나 진출, 호텔보다 싸서 인기
1 민박집 입구 모습. 간판에 배의 닻처럼 생긴 하늘색 표식이 있으면 외국인이 투숙할 수 있다. 2 민박집에서 제공하는 아침 식사. 3 민박집 숙박명부. [사진 조희문] 출국 전
-
러·우즈벡·몽골 간판 빼곡, 서울 속 실크로드
서울 중구 광희동 중앙아시아 거리엔 러시아·우즈베키스탄·몽골인들이 운영하는 가게 150여 개가 몰려 있다. 지난 4일 러시아식 방한모인 샤프카를 쓴 외국인들이 골목을 지나가고 있다
-
황금알 낳아주는 유튜브
당신의 인생에서 유튜브는 어떤 의미인가. 여기 유튜브로 인생이 바뀐 이들이 있다. 평범한 동영상 제작자에서세계적인 스타와 스타트업 창업자로 변신한 이들이다. 유튜브는 끼 있는 젊은
-
[맛대맛 라이벌] (26) 비빔밥 - 전주비빔밥 vs 멍게비빔밥
각종 나물과 고기를 고추장이나 간장양념에 비벼 먹는 비빔밥은 외국인도 좋아하는 한국음식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두 집은 추구하는 바가 뚜렷이 다릅니다. 한 곳은 비빔밥의 대명사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