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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이우학교, 농사 짓고 사교육 금지해도…진학률은 인문계 고교 수준
대안형 인문계 특성화학교 이우학교는 매주 월요일 첫 시간에 학생 자치회가 열린다. 학생을 학교 운영의 중요한 주체로 생각하는 이우학교의 철학에 따라 자치회의 결정은 학교 운영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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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동영상 10만 편 기본으로 제공 세계 첫 모바일 비디오포털
고객이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비디오 콘텐트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세계 최초 모바일 비디오포털 서비스인 ‘LTE비디오포털’을 출시했다. [사진 LG유플러스]스마트폰 위 초록 위젯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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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글로벌 어학실습, 해양수산 현장체험
부경대 SMART사업단은 해양수산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부경대는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국제화 마스터 플랜에 따라 가르친다. 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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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파주 한민고, 자사고·특목고 장점 모은 일반고
영재 학급, 1인 2기, 융합수업···개교 2년 만에 명문고 입소문 한민고는 영어와 수학 과목에 한해 수준별 이동 수업을 시행한다. 사진은 영어 상급반 학생들이 국제회의장처럼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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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실용적인 온라인 영어 ‘피쉬본잉글리시’ 화제
영어학습시장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단순히 시험 성적을 높이기 위한 기존의 영어 공부 방식에서 이제는 직장이나 사회생활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영어교육으로 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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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찾아가기] 항공기 객실 승무원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이 유아용 좌석에 아이에게 안전벨트를 매주고 있다. [사진 아시아나항공·진에어 한국항공전문학교] 탑승 2시간 전 업무 시작해 비행 중엔 ‘3분 식사’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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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시간 빈곤자인가요?
[여성중앙] Time Poor or Rich 우리는 누구나 ‘시간 부자’로 태어났다 ‘빈부 격차’의 문제나 ‘계층 간의 불평등’을 강조하는 사회일수록 돈의 문제에 더욱 예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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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구몬, 구몬중국어 회원 6개월만에 20% 증가
교원구몬(대표 장평순)의 개인별·능력별 학습지 구몬학습이 외국어 과목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6개월 간 구몬영어·일어·중국어 회원 수가 모두 증가했으며, 이 중 구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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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이 사랑한 도시 ③ 체코 프라하 | 저녁놀이 아름다운 예술의 파라다이스 - 자유와 에로티시즘, 자기 실현의 열망 뜨겁다
[월간중앙] 단 한 번뿐인 인생, 즐기지 않을 이유 없다 … 가족 행복이 최우선, 돈보다 가치 추구에 몰두하는 시민의 도시 카렐 다리 위에서 거리 악사의 연주를 들으며 주말을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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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할머니 스마트워치 찼네요
서해 최북단섬 백령도에 기가인터넷망을 구축한 KT는 보건소에 스마트워치 갤럭시기어S를 기증하고 이를 착용한 노인들의 심박수 등 건강 정보를 관리하는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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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찾아가기] 큐레이터, 전시 기획만 할까요?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마 살롱’‘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빛의 예술, 보헤미아 유리’…. 각각 서울시립미술관·대림미술관·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하고 있는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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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취업 팁 몇 개 … 해외봉사는 식상, 역사박사는 신선
채용 시즌이 개막하는 3월이 돌아왔다. 2015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이라는 ‘취업 문’이 열린 셈이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취업준비생(취준생)들은 올해도 ‘바늘구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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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카톡 … 영어공부 합시다"
영진전문대가 개발해 지난 달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폰 영어 공부 프로그램. [사진 영진전문대]직장인 황준희(30)씨는 이달 초부터 퇴근길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영어를 공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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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느냐 마느냐, 오늘 외울 단어에 달렸다
가족 사진이 놓여있는 최현진군의 책상. 형제만 서울 외갓집으로 유학 와 있는 터라 가족은 주말에만 만난다. 가족 사진 외에는 잘 외워지지 않는 단어를 적어 둔 미니 칠판 등이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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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뛰어넘은 프리미엄 라이프,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에서 누린다
[박정식기자] 롯데건설이 경기 용인시 중동에서 용인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아파트 일부 가구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상 17~40층짜리 26개 동, 2770가구(전용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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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사역원선 외국어 안 쓰다 적발되면 곤장 세례
한국엔 영어 광풍이 분다. 영어를 못하면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을 꿈꾸기 힘들다. 외국어 교육에 관한 우리의 자화상은 무엇인가. 조선은 외국어 교육 체계를 단단히 만들었다.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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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러시아어 배우는 한국인, 대학 25곳에 학과 전공자 1000여 명
한국에서 러시아어를 가르치는 학원은 전국에 30여 곳 정도 된다. 그중 서울에서 러시아어만 따로 가르치는 전문학원은 ‘뿌쉬낀 하우스(신당동)’와 ‘에듀랑(신설동)’ 두 곳이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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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쯔양 딸 왕옌난, 중국 미술계 큰손
자오쯔양(趙紫陽·1919~2005) 전 중국 공산당 총서기의 딸 왕옌난(王雁南·본명 자오옌난·사진)은 1967년 문화대혁명 때 목격한 한 장면을 잊지 못한다. 자신의 친척이 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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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다워] 심재철 소방관
심재철 소방관이 아산소방서 화재진압차량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방면에서 다재 다능한 젊은 공무원이 화제다. 주인공은 아산소방서 소속 심재철(33)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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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틈에 낀 ‘새우 콤플렉스’ 이제 그만 버려라”
최정동 기자“한국전이 끝나던 1953년,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67달러, 소말리아 수준이었다.” 한국의 기적을 논할 때면 으레 등장하는 단골 메뉴다. 한국 경제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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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틈에 낀 ‘새우 콤플렉스’ 이제 그만 버려라”
최정동 기자 “한국전이 끝나던 1953년,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67달러, 소말리아 수준이었다.”한국의 기적을 논할 때면 으레 등장하는 단골 메뉴다. 한국 경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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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꿈 이루는 지름길 … 꿈부터 찾아보세요
멘토로 나선 곽경은·이주나(뒷줄 왼쪽부터)양이 후배인 (왼쪽부터)이형석·김인수군과 최하원양과 자리를 함께 했다. [김수정 기자] ‘유비무환(有備無患)’ ‘지피지기 백전백승(知彼知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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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러닝, 세계인이 "원더풀" 외치는 교실 학습에 IT 접목한 '스마트 클래스'
청담러닝 원생들이 원어민 강사와 함께 스마트 러닝 청담 3.0을 활용해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기르고 있다. 교육현장이 급변하고 있다. 교육과정 개정에 따른 통합교과 도입으로 융·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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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뭘로 공부할까
고 1·2 방학, 국·영·수 기초 다지는데 집중해야 방학은 수험생에게 터닝포인트다. 많은 학생이 방학 땐 시간이 많아 공부량을 좀 늘리면 성적이 금방 오를 거란 막연한 기대를 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