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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미국 간 운동권 … "워싱턴을 움직이는 건 표의 논리, 그걸 깨닫는 데 30년"
일본군 위안부 규탄과 동해 병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김동석 상임이사. 그는 “위싱턴을 작동시키는 보이지 않는 원리를 깨우치는 데 30년이 걸렸다”고 했다. [중앙포토] 미국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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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2) 인도 뉴델리에 있는 국제학교
AES 3학년에 재학 중인 빈호승 군은 “매달 축제가 이어져 학교가는게 신나고 재미있다”고 말했다. 코트라 인도 뉴델리 주재원인 남편(빈준화·43)을 따라 2010년 8월부터 뉴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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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인·적성 검사 눈치싸움 … 현대차·CJ 내달 6일, SK·GS칼텍스 내달 20일
‘취업 전쟁’이 다시 시작됐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3년 9월 현재 취업을 목적으로 학원·기관 등에 등록했거나 수강 중인 취업준비생들은 약 58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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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출신 정지원 아나의 반전 드라마
이목구비가 뚜렷한 외모, 화려한 스펙으로 눈에 띄는 정지원 아나운서가‘풀하우스’의 MC를 맡았다. 야생 무림의 세계에서 어떤 권법으로 살아남을지. 그녀에게 듣는 방송보다 더 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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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출신 정지원 아나의 반전 드라마
이목구비가 뚜렷한 외모, 화려한 스펙으로 눈에 띄는 정지원 아나운서가‘풀하우스’의 MC를 맡았다. 야생 무림의 세계에서 어떤 권법으로 살아남을지. 그녀에게 듣는 방송보다 더 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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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일반전형 논술·학업적성평가 확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2014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사정관전형을 다양화하고, 미등록 충원을 실시한다. 일반전형의 논술트랙과 학업적성평가트랙 선발인원을 확대했으며, 기존에 단일 전형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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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꿈 이루는 지름길 … 꿈부터 찾아보세요
멘토로 나선 곽경은·이주나(뒷줄 왼쪽부터)양이 후배인 (왼쪽부터)이형석·김인수군과 최하원양과 자리를 함께 했다. [김수정 기자] ‘유비무환(有備無患)’ ‘지피지기 백전백승(知彼知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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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뭘로 공부할까
고 1·2 방학, 국·영·수 기초 다지는데 집중해야 방학은 수험생에게 터닝포인트다. 많은 학생이 방학 땐 시간이 많아 공부량을 좀 늘리면 성적이 금방 오를 거란 막연한 기대를 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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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 꼭 해외 유학해야 졸업 … 7+1제 전교생 확대"
박철(64) 한국외국어대 총장은 “대학이 발전하려면 세계와 친구가 돼야 한다”며 “한국외대는 ‘7+1’ 파견학생 제도를 확대해 재학생이 한 학기는 해외 대학에서 공부하고 졸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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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이민’ 보내길 참 잘했네요 … 스스로 공부법에 놀라요
채드윅 송도 국제학교(Chadwick Songdo International School·이하 채드윅)는 수도권 최초의 외국교육기관이다. 2010년 9월 개교 당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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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성 학원’이나 차려볼까
최근 서울 지하철에서 입시업체 메가스터디의 광고를 봤다. 학생들에게 과도한 우정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내용이었다. 광고 내용대로, 친구들과 놀면서 공부를 미룰 수는 있겠지만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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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강사진이 강의 … 2인1실 숙소에 개인 독서실
퇴소율 0%. 비상탑클래스기숙학원은 안정된 면학분위기를 자랑한다. 전년도 수능평균 2등급이었던 정기범(21·밀성고 졸)씨는 2013학년도 수능에서 언어·수리·외국어 영역과 선택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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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경쟁력을 말한다] 단국대 장호성 총장
단국대가 2007년 8월 서울 한남동에서 죽전(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으로 본교 캠퍼스를 옮겨 제2창학을 선언한 지 만 5년이 지났다. 당시 서울에 있던 대학이 자발적으로 서울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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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원 노릴 땐 선발인원 20명 넘는 학과 유리”
“과도한 하향·안전지원은 피하고 가·나 군 중 한 곳엔 소신지원하라.” 입시전문가들이 정시모집을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던지는 공통된 한 마디다. 지난해와 달리 상위권 수험생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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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 자연계열 경쟁률 껑충
올해도 눈치싸움이 예상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방식의 변화로 재수를 기피하는 경향도 커졌다. 그만큼 맞춤형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라인 모의지원은 모집단위 마다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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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마음 껏 펼치세요
등록금, 해외 연수, 취업. 요즘 대학생들이 안고 있는 고민들이다. 건국대는 재학생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성적뿐만 아니라, 가정 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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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합격 전략 ⑦ 자연계 정시모집 전략
김명찬 종로학원 평가이사올해 자연계열은 언어, 수리 가, 외국어를 합산한 표준점수 최고점이 407점으로 전년 대비 1점 상승했다. 과탐의 난도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어서 전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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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대입 온라인 모의지원 분석
이번 온라인 모의지원은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22,41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치임. ※ 1. (········) 표시는 지면 한계상 분량을 생략했다는 표시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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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문법, 중학 입학 직전해야 가장 효과
[일러스트=심수휘] 연말이 다가올수록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은 높아진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자녀의 부족한 과목을 보충해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이 시기가 되면 학부모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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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인원 줄고 내년 수능 개편 부담 … 좁아진 대학 문
올해 정시모집에선 198개 대학이 13만5277명을 선발한다. 지난해(14만5080명)에 비해 1만 명 가까이 줄었다. 올해부터 수시 추가 합격자의 정시 지원이 금지되면서 대학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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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대학생들, 과외 원하지만 술집 자리 많아
강남ㆍ서초ㆍ송파 등 강남 3구 지역 젊은이들의 아르바이트 패턴에서 ‘강남스타일’이 두드러져 화제다. 이들은 과외, 어학원 알바를 희망하지만, 실제 채용 공고는 주점, 패스트푸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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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마다 수업 녹화해 평가 … 교사 스스로 강의 개선
김병민(60·사진) 교장은 1982년 평교사로 부임한 이후 30년 세월을 중동고와 함께 했다. 1984년 중동고가 지금의 위치인 강남구 일원동으로 이전하기 이전인 ‘중구 수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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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지기 캠프’ 멘토링 수능 D-100일 경험담
호연지기 캠프 멘토인 이가람·김유경·명성훈(왼쪽부터)씨가 포즈를 취했다. 2013학년도 수능시험이 100일 남짓 남았다. 어떻게 마무리 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시점이다.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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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연지기 캠프’ 슬럼프 멘토링
누구에게나 슬럼프는 올 수 있다. 수험생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라면 계절적으로 더운 날씨로 지치고 집중력도 떨어진다. 수시 전형을 준비하다 보면 합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