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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1~2곳 설립 검토
전남도교육청은 고교 평준화 보완 대책으로 특수목적고나 공립자율학교 설립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전남도교육청은 "2005학년도부터 목포.여수.순천지역 일반계 고교 평준화가 시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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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이색 특구
내년부터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되는 지역에서는 군사보호구역 안이라도 국방부 장관 등과의 협의 없이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된다. 또 특구지정을 받으면 산지 전용허가를 받은 것으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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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고장에선] 교육特區 … 우리도 만든다
재정경제부가 지역특화발전 특구 설립을 지원하기 위해 시.군.구 등 기초자치단체도 공립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교육특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호남지역에서는 순천시가 국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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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특구 사업 관련 규제 68건 완화
농지를 소유할 수 없는 제약회사가 지역특구에서는 대규모 약초 재배지로 쓸 수 있는 농지를 소유할 수 있게 된다. 또 한글로만 발간되는 공문서가 외국어 교육관련 특구에서는 외국어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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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해부 '교육특구' 대치동] 5. 대안은 없나
지난 20일 오후 서울 세종로 교육인적자원부 회의실에서는 교육인적자원부.서울시교육청.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의 합동회의가 열렸다. 정부가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인 부동산 종합대책에 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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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高3 수능평균 대구보다 낮아 '사교육 1번지' 명성 무색
서울 강남지역 고3학생들이 받은 수능성적 평균점수가 같은 평준화 지역인 대구지역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평준화 지역인 부산지역 고교생들의 수능성적과도 큰 차이가 없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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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뉴스 브리핑] 10월 7일
*** 문화 마당 국립 청주박물관은 8일부터 11월 23일까지 '불교 동자(童子)상'특별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선 옥랑문화재단 소장 목제 동자상 등 전국의 공.사립 박물관과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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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최종찬 건설교통부 장관
아파트 값 급등 바람이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광풍처럼 몰아치자 밀리던 정부가 반격에 나섰다. 추석 며칠 직전인 9월 5일 재건축 아파트는 60%를 국민주택 규모로 짓게 의무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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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칼럼] 日 오타市 '영어 공용어' 실험
군마(群馬)현 오타(太田)시는 2005년 4월부터 일본어 이외의 모든 수업을 영어로 하는 초등학교를 발족시킨다. 처음엔 초등학교 1학년 2학급과 4학년 1학급으로 시작해 중.고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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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광양항도 경제특구로
영종도·송도·김포 매립지 등 수도권 서부지역 외에 부산·광양항 인근이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국가 실현을 위한 경제특구로 지정된다. 또 국내 법인이 특구는 물론 특구 밖에서도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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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경제특구로
최근 들어 정부는 인천공항 인근지역과 부산 신항, 광양만 배후지역 등을 '경제특구'로 지정하고 국내의 여타 지역에 비해 기업 하기에 유리하고 생활하기 편리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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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특구에 국제고등학교 설립
올 하반기에 지정되는 송도신도시, 영종도, 김포 등 경제특구내에 국제고등학교가 설립되며, 국내 외국인학교 설립운영기준이 완화돼 전국적으로 외국인학교가 확대된다. 국내 초중고에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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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 경험 부족… 아직은…"
올해 초 정부가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태평양지역 거점을 유치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주한 외국 비즈니스계에서도 이 문제를 놓고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글로벌 기업의 지역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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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덕우 전총리 특별기고] '서비스강국 이렇게 만들자'
세계경제의 판도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 정보화.세계화의 추세 속에서 국경을 초월한 경제활동과 경쟁이 확대되고 있고, 다국적 기업들은 경영자원을 세계적으로 배치해 경영 효율을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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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덕우 전총리 특별기고] '서비스강국 이렇게 만들자'
세계경제의 판도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 정보화.세계화의 추세 속에서 국경을 초월한 경제활동과 경쟁이 확대되고 있고, 다국적 기업들은 경영자원을 세계적으로 배치해 경영 효율을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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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고·비평준화고 돌풍/올 전기대 입시 “명문고 지각변동”
◎「대원외국어」 응시생 48% 세 명문대 합격/서울예술·과학고 서울대 백명이상 기록/안양·서인천·부천고도 서울 8학군 능가 외국어고·과학고·예술고 등 특수목적고교와 안양고·부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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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근거리 배정」원칙 배제
서울시교위와 한국교육개발원(KEDI)연구팀이 마련한 이번 서울시고교(후기 주간) 학군조정방안의 기본 골격은 현재의 고교평준화정책은 그대로 존속시키면서 「교육특구」로까지 일컬어졌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