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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일반고 잔혹사…‘학종 시대’ 맞는 강남 일반고
양극화. 교육특구 서울 강남 일반고의 현재 상황이다. 선호학교와 기피학교가 뚜렷하다. 강남 일반고 판도 변화는 교육정책과 대학입시제도 변천 탓이 크다. 내부적 문제보다 외부적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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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서울대 더 보낸 세화고 … 대성고는 수능 1등급 줄어
서울 22개 자사고 지정 전·후 진학률 살펴보니지역단위 자율형사립고(자사고)가 문을 연 지 올해로 7년째다.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고교다양화 정책으로 등장한 이들 자사고는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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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한눈에 보는 전국 단위 10개 자사고 모집 요강
전국 단위로 선발하는 자율형 사립고가 다음 달 민족사관고를 시작으로 일제히 2017 원서 접수에 들어간다. 하나고를 제외하고 모두 모집 요강을 확정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이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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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예비 고3 입시 트렌드 전망 ① 학생부로 기우는 대입 트라이앵글
입시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가 대학 전형 참고메모를 적고 있다. [사진=중앙포토]2016학년도 입시가 아직 진행 중이지만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관심은 이제 2017학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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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국제화특구 내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
경기도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이 추진되고 있는 시흥시 배곧신도시에서 아파트를 닮은 오피스텔인 다인 로얄팰리스(조감도)가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42~45㎡ 크기로 방 2개와 거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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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국제화특구 유망 배곧신도시
경기도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추진 중인 시흥시 배곧신도시 2-5-1·2필지에서 아파트를 닮은 오피스텔인 다인 로얄팰리스(조감도)가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42~45㎡ 크기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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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캠퍼스 품어 ‘맹모’가 부러워할 교육특화단지
㈜한라가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에 분양하는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2차 조감도. 서울대 시흥캠퍼스 인근에 들어서는 2695 가구의 대단지다. ㈜한라는 경기도 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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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지역 일반고 약진 … 12명 이상 서울대 합격 9곳
2015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 과학고와 외국어고 합격자 수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에 합격자를 많이 보낸 고교 중에는 특목고나 자율형 사립고(자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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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기자 리포트] 헝가리 개 ‘풀리’ 얘기 듣고, 폴란드 게임 ‘츄츄바브카’ 즐겨
‘츄츄바브카’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눈을 감고 친구를 잡아서 누군지 알아맞히는 폴란드의 전통 게임입니다. 지난 9월 26일, 대구의 학정초등학교에서는 온종일 이렇게 재미있는 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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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모두 상위 30위권 … 수도권선 강남·서초·과천 3곳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분석 결과 지방 ‘교육특구’들의 강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수학·영어(각각 A·B형 총 6개 과목) 모두 표준점수 평균 상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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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8학군 프리미엄 … 강남 3구 일반고도 학력 저하 뚜렷
일반고 추락은 교육 특구라 불리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중앙일보와 하늘교육이 강남 3구 고교의 2010학년도와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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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뛰어넘는 초·중 공립학교 … 특목고는 7개, 국제학교 아니어도 매력적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한국 부모라면 누구나 맹자 어머니 마음을 이해할 것이다. 그만큼 교육환경을 중시한다는 얘기다. 학군이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 요소라는 건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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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고교 이과반 역전 … 휘문고 문과반 9개서 4개로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고교에 입학한 딸이 수학에 자신 있는 편이 아니라 내년에 문과를 택하려 했는데, 취업에 이공계가 훨씬 유리하다는 보도를 보고 심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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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맥 찾은 일반고 웃었다
공부 잘하는 학생을 골라 뽑을 수 있는 선발권을 가진 특수목적고·자율형사립고·자율학교가 서울대 합격자를 대거 배출해 일반고 위축 현상이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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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대학생 창업 전국 2위 … 학생 절반 장학금 받아
한남대 린튼글로벌칼리지(LGC)는 국제화를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초 영어전용대학이 운영되고 있다. 취업 못지않게 창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다양한 지원 혜택이 있는 한남대학교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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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속으로] 다문화 교육 1번지 안산원곡초등학교
안산원곡초등교 공존교육 현장 가보니 경기도 안산원곡초등학교는 다문화 학생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다. 부모 중 적어도 한쪽이 외국인인 학생이 237명으로 전체 재학생(407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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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엄마들이 " " 을 먹인다는데…
“친한 엄마 하나가 애 SKY(서울대·연세대·고려대) 보내려면 산삼은 안 먹여도 물개즙은 먹여야 된다기에 당장 두 달치 사서 중2 딸한테 먹이고 있어요.” 은평구에서 이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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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일부 外
◆통일부▶남북회담본부 회담2과장 김종우 ◆중소기업청▶중소기업정책국 기업금융과장 조경원 ◆특허청<과장급 승진>▶특허심판원 심판관 이병용<4급 전보>▶특허심판원 정진갑 김자영 이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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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동안 학생 수 10배 껑충 … 평생학습·국제화 교육특구 도시로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963년 천안지역 학생 수는 1만7482명으로 전체 인구의 27.8%를 차지했다. 상급학교 진학률이 낮은 당시의 상황을 생각하면 경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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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여고, 방과후 강좌 240개 … 낙생고 '야자' 참여율 80%
표준점수 상위 100위 안에 든 평준화 지역 일반고는 숙명여고(76위)와 경신고(79위), 정화여고(89위), 휘문고(92위), 낙생고(98위) 등 5곳뿐이었다. 특목고와 비평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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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마트 등 실생활 연계, 원어민 강사에 영어 무료로 배워
22일 천안외국어교육원을 찾은 학생들이 공항 모형의 부스에서 출입국 심사 과정을 체험하고 있다. 이곳에선 공항 외에도 마트·병원·약국·식당 등의 공간에서 영어체험 교육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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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교육국제화특구 선정방식부터 ‘삐걱’
“대구시와 대구교육청이 직접 판단해야 한다. 교육국제화특구를 신청할 경우 유치전이 과열되고 정치적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대구지역 구청장·군수) “구·군의 계획과 유치 의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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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급 멘토가 지도하는 공부방… 월 7000원 기숙사…
충남 서산시의 삼성토탈 교육문화센터 내 ‘꿈나무 동산’에서 어린이들이 책을 골라 읽고 있다. 책 선정과 구입, 독서 교육까지 직원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공간이다. [사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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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급 멘토가 지도하는 공부방… 월 7000원 기숙사…
충남 서산시의 삼성토탈 교육문화센터 내 ‘꿈나무 동산’에서 어린이들이 책을 골라 읽고 있다. 책 선정과 구입, 독서 교육까지 직원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공간이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