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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외고·국제고 존치…지역인재전형 20% 선발 의무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는 자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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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찾는 킬러문항 없앤다”…尹의 ‘공정수능’ 사교육킬러 될까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학교교육 경쟁력 제고 및 사교육 경감 관련 당·정협의회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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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바뀌자…자사고 경쟁률 5년새 최고 "이과 선호, 정시확대 영향"
전국 단위 선발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경쟁률이 최근 5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새 정부 들어 자사고 폐지 리스크가 줄어든데다 이과 선호와 대입 정시모집 확대가 영향을 미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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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폐지 방침'에 화난 외고 교장·학부모 "왜 선택권 빼았나"
정부가 '만5세 입학' 추진을 철회한 가운데 외국어고의 교장과 학부모들이 '외고 폐지' 방침도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외고학부모연합회 회원들이 지난 5일 오전 서울 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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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동산고도 승소…'자사고 취소' 진보교육감 10전 10패
안산 동산고등학교 학부모들이 2019년 7월 8일 오후 지정취소 청문회가 열리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보훈교육연구원 앞에서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율형사립고(자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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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외고, 교육부와 전면전 "일반고 전환은 군사독재 행태"
전국외국어고등학교장협의회 학교장들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이화외고에서 외고 폐지 정부 시행령 발표 관련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교육부가 자사고·외고·국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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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국제고 "일괄폐지, 반교육적 포퓰리즘"…법정투쟁 예고
공정사회를위한국민모임이 서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자사고 외고 폐지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교육부가 자사고·외고·국제고의 일괄 폐지를 위한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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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 학교 리포트] (4) 시드니에 있는 세인트 앤드류 대성당 학교
2008년 11월, 당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현진(11)이와 단둘이 호주·뉴질랜드 여행을 했다. 영어가 현진이에게 공부가 아닌 언어로 다가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한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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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외국어고, 정치적 계산의 희생양인가
외국어고 개편에 대한 교육과학기술부의 대책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외고 폐지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전국 30개 외고 교장들로 구성된 ‘외고 교장단협의회’는 교과부의 개편안을 절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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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사립외고 교장들 “외고 폐지하면 소송”
전국 18개 사립 외국어고 교장들이 현재 논의 중인 외고 개편안에 대해 정면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사립외고 교장단은 1일 서울 이화외고에서 임시 긴급 총회를 열고 “교육과학기술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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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노하우 완전히 무시” “아예 태어나지 말았어야”
외국어고 정원을 절반 이하로 줄이거나 외고를 아예 없애 일반고 등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교육과학기술부 ‘외고 개편 시안’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서울 동국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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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외고 문제, 수월성이 본질이다
정치권에서 촉발된 외국어고(외고) 존폐 논란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나라당에서는 외고를 자율형 사립고 또는 자율고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곧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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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멘토링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IBT 대란?···TEPS·TOSEL 준비하세요 Q: 중2 여학생 엄마다. 2009학년도 외고 입시에서 토플 시험 점수를 배제한다는 뉴스를 들었다. 그렇다면 향후 외고 입시를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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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중2 학생 외고 들어갈 때 내신 성적 30% 이상으로
현재 중2 학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08학년도부터 서울 지역 6개 외국어고 입학시험에서 중학교 내신 성적의 실질반영비율을 30% 이상으로 높이는 외고입학 개선안이 나왔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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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모집 지역 제한 2010학년도부터 시행"
김병준 교육부총리 후보자가 2010학년도부터 수험생의 거주지역(광역시.도)에 따라 외국어고 지원자격을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표 교육부총리가 2008학년도에 시행하겠다고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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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시행령 바꿔서라도 강행할 것"
김진표 교육부총리가 밝힌 지역별 외국어고 선발 제한 방침을 둘러싸고 혼선이 이어지고 있다.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이 20일 외국어고 학생 모집을 현행처럼 전국 단위로 실시하겠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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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5개 외국어고/입시문제 공동출제/94학년도부터
대원·대일·한영·명덕·이화등 서울시내 5개 외국어고교 교장단은 29일 종전 학교별로 출제하던 신입생 선발고사를 공동출제방식으로 바꾸는 것등을 골자로 한 94학년도 신입생선발 전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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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분리 5개 광역군으로
학부형과 학생들의 비상한 관심속에 서울시내 고교학군및 배정방식 조정 작업이 본격화됐다. 서울시교위는 지난2일 발표한 학군조정 3개안을 부분보완, 10일 서울시내 중·고교 교장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