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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중 해외여행 다녀올 때…
이번 설 연휴는 많게는 9일까지 쉴 수 있어 해외 여행객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주요 해외 노선 항공편 예약률은 이미 100%에 달할 정도다. 관세청 종합상담센터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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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쌀· 김치도 국내 유통…관세청 밀수단속
중국산 쌀이 국내에 밀수입돼 유통되고 있는 것은 물론 중국산 김치마저 국내산으로 둔갑해 식탁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관세청은 지난 9월 1일부터 12월 9일까지 100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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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공장 설치.운영 쉬원진다
보세공장 설치및 운영에 대한 규제가 내년에 대폭 완화된다. 세금을 체납하지 않는등 보세(保稅)규정만 지키면 업종에 관계없이 모든 중소 수출업체들이 보세공장을 만들 수 있으며,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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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자 보따리 25kg 넘으면 "과중반입" 처리…정밀검사|통관허용품·수량등을 알아본다
국산품의 질이 향상된데다가 외제를 좋아하는 풍조가 개선되어 해외나들이에서 돌아오는 내국인 여행객들의 짐보따리가 가벼워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외국인 여행자들에 비하면 가방이 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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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물건에 세금 얼마나 붙나
해외여행의 문호가 크게 열림에 따라 나라의 관문·(김포공항 등)을 드나드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작년 1년동안 1백29만8천1백32명 (이중 내국인 49만3천8백21명)이 출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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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면세쿠퐁 사용|기능공등 근로자에만 허용
정부는 해외취업근로자들이 해외에서 물건을 사갖고 들어올 때의 불편과 낭비를 덜어주기위해 일정품목에 대해 면세쿠퐁을 발행, 국내에서 세금없이 살수 있도록했다. 이제도는 7월l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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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화하는 밀수-그 증가추세를 보면
최근 대규모 밀수사건이 계속 적발되어 일반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한달 사이만도 23일의 홍 여인 보석밀수사건(「다이어」등 싯가 1억 2천만원 상당)과 30일의 「세투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