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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燕京大 설립한 미국인
▲1929년 6월 15일 옌징(燕京)대 졸업생인 여류 작가 빙신(빙 心)과 사회학자 우원짜오(吳文藻)의 결혼식에 혼증인으로 참석한 쓰투레이덩(뒷줄 한가운데). 김명호 제공 쓰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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燕京大 설립한 미국인, 추방 60년 만에 항저우에 묻히다
1929년 6월 15일 옌징(燕京)대 졸업생인 여류 작가 빙신(빙 心)과 사회학자 우원짜오(吳文藻)의 결혼식에 혼증인으로 참석한 쓰투레이덩(뒷줄 한가운데). 김명호 제공 쓰투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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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한 외국대사 부인들 ‘사랑의 선물’
‘사랑의 선물’ 제작 행사에 참가한 주한 외국대사의 부인들(왼쪽부터 이리스 드 살라자르 과테말라, 로빈슨 은영 오스트리아, 호이다 바시르 수단, 오른쪽부터 마지다 부르자임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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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세계가 나눔 주고받은 ‘다문화 장터’
서울국제여성협회(SIWA) 외국인 회원들이 나눔장터 부스에서 외국 책을 판매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12일 서울 위아자 나눔장터 행사장에 마련된 ‘다문화 장터’는 지구촌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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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주한 대사 부인들 동참 다문화 축제로
주한 외국대사 및 상사 주재원 부인들의 모임인 서울국제여성협회(SIWA) 회원들이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판매할 영어책 등 기증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웬디 하겐(회원관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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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꽃꽂이는 채움이 아니라 비움”
“이렇게 꽂으니 더 자연스럽게 보이죠?” 꽃꽂이 명인 임화공씨가 대사 부인들 앞에서 시범을 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올가 추마코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부인, 임씨, 이리나 이바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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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통매듭 배우는 대사 부인들
주한 외국 대사 부인들이 설날을 앞두고 15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국 전통매듭 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다. 왼쪽부터 칠레 대사 부인 시메나 아쿠나, 멕시코 대사 부인 에스테르 아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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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28. 개업
1950년대 후반 서울 명동에 있던 '노라노 양장점'에서의 필자. 미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나는 출국전 직장 상사였던 미스터 스미스의 사무실에 자주 들르곤 했다. 그는 미국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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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감동적인 가족사&순애보
“교통사고로 사망한 부친 가해자 눈물로 용서한 사연, 고3 때 만난 아내는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자율 가르친 1남 2녀 교육법” 지난 10월 14일 반기문 외교부장관이 만장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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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사 부인들이 담그는 김치
17일 서울 성북동 삼청각에서 열린 '외국인 초청 김장 문화체험'행사에 참가한 외국대사 부인들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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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다시, 한옥이다
▲치과 진료용 모니터와 조명(맨 위) ▲ 서까래가 그대로 보이는 진료실(가운데 왼쪽) ▲ 햇볕을 쬘 수 있는 대기실(가운데 오른쪽)▲ ‘ㄷ’자 한옥을 개조한 건축사무실(맨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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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엔 국적 없어요" 외국인도 기증 동참
제인 쿰스 대사(의자에 앉은 여성)를 비롯한 뉴질랜드 외교관들이 나눔장터에 기증할 뉴질랜드산 와인과 뉴질랜드 북섬의 루아페후산을 찍은 사진 액자를 놓고 활짝 웃고 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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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골프-17]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 들게 하는 골프
JP는 해외여행을 할 때 웬만하면 시간을 꼭 내서 현지에서 골프를 친다고 했다. 그러나 그가 해외여행을 하면서도 골프를 치지 않은 예외적인 일이 몇 번 있다고 했다. 그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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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운지] "한국의 자수, 보석 디자인에 영감"
보석 디자이너인 주한칠레대사관 참사관 부인 아쿠냐 여사(中)가 보석 제작을 도와주는 멕시코대사관 무관 부인 비비아나 여사(左), 둘째 아들 크리스토발과 함께 전시회를 앞두고 보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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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사 부인들 '아름다운 봉사'
18개국 주한 외국 대사 부인들이 7일 아름다운 가게 서울역점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대사 부인들은 직접 요리한 자국의 전통 간식과 기증한 물건을 판매했다. 왼쪽부터 마리아 아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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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운지] 한국의 첫 영부인은 '호주댁'이 아닙니다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 초청으로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화동 이화장에 주한 외국 대사 부인 50명이 모였다. 이날 오스트리아 대사관 측은 대사 부인들에게 자국 출신으로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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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대사 부인들에 꽃꽂이 강습 46년
46년 동안 주한 외국대사 부인들에게 꽃꽂이를 가르쳐온 80대 할머니가 24일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으로부터 수교훈장 숭례장을 받았다. 국내 화예강사 1호이자 꽃꽂이의 달인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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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퓨전음식 NO! '한국의 맛' 자신 있게
외국 손님을 집에서 접대하게 됐다면 어떤 음식을 차려내야 할까.요즘 같은 국제화 시대엔 대사 부인들만의 고민이 아니다. 아이들 학교에 온 교환 학생이나, 남편 사업 관계로 온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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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14개국 주한 외국대사 부인 '판매 봉사'
6월은 '아름다운 일주일'로 시작된다. 1일부터 주말까지 아름다운 가게 행사 5개가 준비돼 있다. 1일 아름다운 가게 서울역점에서는 주한 외국 대사 부인들이 가게에 물품을 기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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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패션모델된 주한 외국대사 부인들
20일 저녁 안국동 삼성 래미안 문화관에서 열린 제 1회 주한 외국대사 부인 자선 패션쇼에 참가한 세계 41개국 대사부인들이 패션쇼가 끝난 후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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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라운지] 대사 부인? 직업 모델?
▶ 실비아 리구엘메 데 곤살레스 주한 파라과이 대사 부인이 옷맵시를 자랑하고 있다. "서로 다른 옷을 입고 모이니까 뜻밖에 더 친근하고 따뜻한 분위기예요. 처음엔 준비를 어떻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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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풍물 팔아 불우 이웃 도와요"
▶ 브라질 부스에서 아나 호자 로이텐버그 아제베두 대사 부인(左)이 고객에게 목걸이를 골라주고 있다. 박현영 기자 "알제리 과자 한번 맛보세요." "가나에서 온 초콜릿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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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운지] '화공회'소속 대사 부인들 전시회 열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아시아 문화는 다 같은 줄로 생각하죠. 하지만 한국에 살면 살수록 한국과 일본 사이에도 차이가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꽃꽂이도 그래요. 일본은 원칙을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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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사 부인들 김장 봉사
서울 성북구에 거주하는 외국 대사 부인들이 12일 구청 마당에서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김치는 저소득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