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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美 안보보좌관 43세 설리번···이란 핵 합의 이끈 '외교 수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끄는 백악관의 첫 국가안보보좌관에 제이크 설리번이 23일(현지시간) 내정됐다. 설리번은 낙점 소식이 알려지자 트위터에 "바이든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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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G7, 위기대응 한계···韓, G20서 코로나 모범국 위상 강화"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 본관에서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복원력 있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 2020 리야드 주요 20개국(G20) 화상 정상회의 2세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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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올해 탄소 감축 계획 낸다"…'탄소중립' 구체안 첫 제시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안에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을 마련하고, 2030 국가결정기여를 갱신해 유엔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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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F 또 불참하는 北, 당 창건일(10월10일) 도발 가능성 우려
2018년 12월 북한 개성시 판문역에서 열린 남북 동서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사업 착공식에 참석한 북측 이선권 당시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자리를 뜨며 손사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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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특별한 남자" 각별했던 트럼프·아베, 이별인사도 제일 먼저
건강 악화를 이유로 중도 사임하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3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로 퇴임 인사를 나눴다. 28일 사임 발표 후 아베 총리가 외국 정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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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참모들, 이인영 워킹그룹 구상에 "이해 못하겠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가 25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왼쪽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오종택 기자 이인영 통일부 장관의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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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한미워킹그룹 실무-정무 분리 운영해야" 구상…속뜻은?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에서 '친미사대의 올가미'로 비판하고 있는 ‘한미워킹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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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구설에도 믿고 쓴다, 文의 '김현종 사용법'
청와대 참모진 가운데 유독 세간에 오르내리는 인물이 있다.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의 얘기다. 통상교섭본부장이던 김 차장의 안보실 입성은 올해 2월 28일 하노이 2차 북ㆍ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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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약속 지키라더니…군함도 보고서에 ‘강제노역’ 쏙 뺀 일본
일본 정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한 군함도(端島ㆍ하시마) 등 강제징용 시설에 대한 후속 보고서에서 강제징용과 관련된 표현을 재차 누락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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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매체, 한·아세안 정상회의 비난…“한반도 평화정책 지지 구걸”
문재인 대통령이 11월 26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한 뒤 박수치고 있다. 왼쪽부터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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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ㆍ아세안, 자유무역이 공동번영의 길 재확인"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전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아세안은 자유무역이 공동번영의 길이라는 것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한-아세안] 한?아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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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위, 문 대통령에게 “존경하는 형님”…양국 CEPA 타결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5일 부산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각국 정상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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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성장합시다”…아세안 국가와 협력외교 펼치는 부산시
지난 7월 부산시청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이 회의 성공개최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 부산시] 25~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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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지소미아, 국방부 아닌 정부차원에서 해결 할 문제"
제6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 참석차 태국을 찾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7일 방콕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에서 마크 에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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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애태운 중동 석유수송로, 먼저 달려간 아베의 야심
미국 주도의 ‘호르무즈 해협 호위연합’이 7일 페르시아 만 바레인의 마나마에 있는 미 해군 제5함대 본부에서 다국적 지휘통제부인 ‘동맹 태스크포스(CTF) 센티널’을 정식 발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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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조국 임명후 국민 분노했다"…답 없이 미소 지은 文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정부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도착, 문희상 국회의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19.10.22 /청와대사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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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협상도 정치 결단 없으면 못해…한·일 지도자 나서야”
한·일 갈등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한일공동세미나가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 최상용 전 주일대사, 이홍구 전 국무총리, 홍석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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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日비판했다 APEC 의장국으로부터 면박? 정부, “유감 표명 없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칠레 푸에르토 바라스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 [사진 외교부] 지난 달 칠레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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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치고받는데 방위비청구서만 들이민 美···혼돈의 동북아
격랑의 세계 휩쓰는 외교 난제, 그 중심엔 한국.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전세계 외교 전선에 바람 잘 날이 없다. 한국은 2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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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사이에 두고, 강경화·고노 악수도 안했다
━ [한·일 대충돌]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 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한·미·일 3국 외교장관 회담을 마친 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양팔을 뻗어 강경화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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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재 유야무야…단단해지는 북ㆍ중ㆍ러, 틈 생기는 한ㆍ미ㆍ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2일 오전(현지시간)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앞줄 왼쪽 뒷모습)과 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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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국 韓 빼지 말고 아세안 넣어라" ARF서 역공당한 고노
2일 오전(현지시간)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에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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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정경두·강경화 해임 요구에 “뜻 새기고 상의하겠다”
이낙연 국무총리(앞줄 가운데) 등 국무위원들이 9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외교·안보·통일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이날 여야는 일본의 무역 보복에 대한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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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외교안보장관 바꿔라" 이낙연 "그 뜻 깊게 새기고 상의"
이낙연 국무총리가 9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외교?안보?통일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야권이 외교안보라인에 대한 전면 교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