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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F 또 불참하는 北, 당 창건일(10월10일) 도발 가능성 우려
2018년 12월 북한 개성시 판문역에서 열린 남북 동서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사업 착공식에 참석한 북측 이선권 당시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자리를 뜨며 손사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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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마스크 지원 고맙다"며 김정은 사진 첨부한 아르헨티나
’한국의 마스크 기증에 감사한다“는 메시지에 김정은 위원장의 사진이 첨부됐던 아르헨티나 외교부의 최초 트윗. 현재는 사진이 교체된 상태다. 사진 SNS 캡처 아르헨티나 외교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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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반격, 청두 美영사관 맞불 폐쇄 검토…"美공관이 더 많다"
지난 21일 오후 8시 20분경 휴스턴 총영사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휴스턴 경찰은 영사관 직원들이 퇴거 이전 기밀 문서를 소각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이 청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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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끊고 집 내쫓았다···'아프리카 포비아' 퍼지는 중국, 왜
마스크를 쓴 아프리카인들이 지난 7일 중국 광저우의 아프리카 집단거주지역을 걸어가고 있다.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진원지이자 방역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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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바이러스' 겨눈 왕이 "그런 낙인, 국제협력에 방해"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AP=연합뉴스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정치화하고 바이러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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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3월 1일부터 한국발 입국 제한…“모스크바 공항 입국만 허용”
러시아 정부가 28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모스크바를 통한 입국을 제외한 모든 한국발 항공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중앙포토 러시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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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줌업] 이란, 순교자 생기면 그랬다···"美에 죽음을" 막오른 피의 보복
손자병법에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라고 했다. 하지만 미국은 중동의 대국인 이란의 문화와 전통, 그리고 종교와 국민 기질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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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운명 D-17…벼르는 美, 꿈쩍않는 日, 외통수 韓
지난달 31일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5일 방한했다. [AP=연합뉴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 만료(22일 자정)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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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한국 배 사려 해운사 세탁? 홍콩 법인이라는데 주소는 평양
미국 법원이 유엔 제재 위반 혐의로 미국 정부에 의해 압류된 북한 선박 '와이즈 어네스트'(Wise Honest)호의 매각을 승인했다. [연합뉴스] 미국이 몰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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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외교'라더니…외교부 정책자문위 1년에 한 번 열릴까 말까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 16일 국회에서 열린 외통위 전체회의에 참석,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외교부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출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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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日공사 불러 ‘방사성 오염수’ 처리 계획 공식요청
후쿠시마 원전 사고 수습 과정에서 발생한 방사성 오염수. [사진 NHK 웹사이트 캡처]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에서 발생한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출 계획과 관련해 외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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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대책 요구"···아베 아픈 곳 때린다
지난 14일 후쿠시마 제1원전을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 [EPA=연합뉴스] 외교부가 13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에 대해 일본 정부에 입장 표명을 요청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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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일 비판 선봉장"···日매체, 韓 개각에 이례적 관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에게 질문을 받고 있다. [뉴시스] 일본 매체들이 한국 정부 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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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최태원도···2011년 이후 방북땐 美무비자 입국 못한다
북한을 방문한 적이 있는 한국 국민은 앞으로 미국 여행시 전자여행허가제(ESTA)을 통한 무비자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됐다. ESTA 신청 웹사이트 화면. 2011년 3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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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하다]2015년 폐지권고 받은 보훈회관 사업, 올해도 32억 배정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전 대통령 사망 관련 안전공지’, ‘중국 충칭 지진 발생 관련 안전공지’…. 외교부의 ‘해외안전여행’이나 한국관광공사의 ‘지구촌 스마트여행’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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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해외여행 3000만 시대인데 ‘여행 안전지도’ 부실하다
김이재 지리학자·경인교대 교수 1989년 해외여행이 자유화된 이후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해외여행객은 지난해 2800만명을 돌파했고 올해 ‘3000만명 시대’를 열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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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북 불만 톤 ↑…국무부 "금강산·개성공단 제재 완화 NO"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월 28일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서 단독회담, 확대회담을 했다고 노동신문이 1일 보도했다.(노동신문) 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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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文정부 남북경협 거부…"개성공단·금강산 안된다"
미국 국무부는 7일(현지시간)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미 정부가 취할 단호한 입장을 공식적으로 내놓았다. 미 고위 당국자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밝힌 주요 사안은 크게 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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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 스모그 중국서 갔다는 근거 충분한가”
중국 정부가 6일 한국 내 스모그 원인에 대한 ‘과학적 태도’를 강조했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발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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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중국서 오는 미세먼지 협의" 中 "충분한 근거 있는건가"
중국 정부가 6일 한국 내 스모그 원인에 대한 ‘과학적 태도’를 강조했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발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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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북한行 의심되는 보드카 9만병 적발"
네덜란드 세관이 적발한 북한행 추정 러시아산 보드카. [로테르담 AFP=연합뉴스] 네덜란드 세관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를 어기고 북한으로 밀수하려고 했던 것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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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인구 1600명 섬나라 날아간 한국 대학생 셋의 무모한 도전
━ 꿈 좇아 남과 다른 길 가는 대학생을 만났다 니우에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25시간 걸려 니우에로 날아간 송재민, 조영훈, 백종민(왼쪽부터) 학생. 지도상에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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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中외교부장이 캐나다·멕시코 핫라인 가동한 이유는?
지난 1월 22일 칠레에서 열린 제2회 중국-라틴아메리카 장관급 회담에서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오른쪽)이 루이스 비데가라이 멕시코 외교장관(왼쪽)과 악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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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선희, 북중러 3자회담 후 중국행…회담 결과 묻자 “좋았다”
이틀간 중국을 방문했던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6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에 도착해 귀빈실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과 러시아를 잇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