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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종규 펄펄 … LG, 챔프전 보인다
프로농구 창원 LG가 4강 플레이오프(PO·5전3승제)에서 부산 KT에 2연승을 달렸다. KT로서는 전창진 감독이 빠진 공백이 뼈아팠다. LG는 24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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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장훈 펄펄 … 전자랜드 5위 훨훨
전자랜드가 LG를 누르고 공동 5위로 뛰어올랐다. 전자랜드는 3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LG를 78-71로 이겼다. 이로써 전자랜드는 24승22패를 기록하며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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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수비 박재일, "잭슨 동작 그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TG에 2연패 후 2연승을 올린 동양의 숨은 주역은 박재일(28)이다. 11일 동양 김진 감독은 "3, 4차전에서 TG의 총구를 거의 봉쇄했다"며 "박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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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세기, LG 6연승 저지
신세기가 LG 공격 농구의 돌풍을 잠재웠다. 신세기는 30일 부천에서 벌어진 애니콜 프로농구 LG와의 경기에서 1백8- 99로 승리, LG의 돌풍을 5연승에서 끊었다. 신세기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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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세기, LG 6연승 저지
신세기가 LG 공격 농구의 돌풍을 잠재웠다. 신세기는 30일 부천에서 벌어진 애니콜 프로농구 LG와의 경기에서 1백8- 99로 승리, LG의 돌풍을 5연승에서 끊었다. 신세기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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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세기, 현대 꺾고 이변
최하위 신세기 빅스가 새천년 첫 경기에서 이번 시즌 우승 후보 현대 걸리버스를 꺾고 3연승, 새해 반란을 예고했다. 신세기는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99-2000 애니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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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허재 '코트 완전 장악'
전·후반 40분이 허재(삼보)의 손안에 있었다. 16일 원주치악체육관.3승째를 노리며 올시즌 처음 원주 원정길에 나선 기아는 삼보의 '보석' 허재 한명을 당해내지 못했다. 삼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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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역시 허재, 전반에만 20득점으로 기아 꺽어
전·후반 40분이 허재(삼보) 의 손안에 있었다.16일 원주치악체육관.3승째를 노리며 올시즌 처음 원주 원정길에 나선 기아는 삼보의 '보석' 허재 한명을 당해내지 못했다. 삼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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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챔프2차전] 기아 막판 '합작 역전승'
경기종료 26초5를 남기고 기아 강동희의 가로채기에 이어 클리프 리드 (26득점.11리바운드) 의 슬램덩크가 폭발했다. 81 - 80.기아가 적지에서 1승을 빼앗아 프로농구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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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성,프로축구챔피언 2차전 한판승부
결전의 날은 밝았다-. 전통 강호 울산현대와 신생돌풍의 주역 수원삼성이 16일 오후3시 수원에서 올시즌 프로축구 왕중왕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인다. 울산에서의 챔피언결정 1차전(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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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손쉽게 션경이겨-왕수진.박정은 슛 폭발
경기종료 2분11초를 남기고 선경증권 김동욱감독은 간판스타 유영주를 불러들였다.이 순간 삼성생명 벤치에서는 환호성이 울렸다. 95~96농구대잔치 초반레이스의 판도가 걸린 삼성-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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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활약 연대,현대전자 잡고 6연승 선두
대학팀 최초로 농구대잔치 2연패에 도전하는 「독수리」연세대가실업명문 현대전자를 가까스로 제치고 또한차례 힘겨운 관문을 돌파했다. 연세대는 11일 올림픽 제1체육관에서 벌어진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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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상무누르고 먼저 1승
『徐章勳을 놓치더라도 李相敏의 볼배급을 차단하고 외곽슛을 봉쇄함으로써 불사조 군단의 저력을 보여주겠다.』(상무 朴光鎬감독) 『내친 김에 연승기록으로 첫우승을 차지하겠다.』(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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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남자)·외곽슈터(여자) 보강하라
『장신과 맞서기 위한 수비에 취약점이 있다.』(남자) 『슈팅가드가 없다.』(여자) 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동반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남녀농구가 기량점검을 위해 마련한 91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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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회심의 일격
기아자동차와 삼성생명이 90농구대잔치 남녀부 최우수팀 결정전(5전3선승제) 1차전을 각각 승리로 장식, 기선을 제압했다. 대회3연패를 노리는 기아자동차는 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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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코트의 폭풍"|손춘영 29점, 「월척」 삼성 낚아
투지를 앞세운 한국은행이 강호 삼성전자를 낚아 이번 대회 10연패(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90농구대잔치 3차대회 2일째(9일·잠실학생체) 남자부 B조 경기에서 한국은행은 리딩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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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졌지만 자신감 얻었다
○…한국여자청소년농구팀은 역대 최고의 멤버로 짜여졌지만 중국의 장신벽엔 아직 역부족이었다. 중국은 평균신장에서 무려6cm(중국 1m82cm·한국 1m76cm)나 앞섰고 특히「지안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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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완승으로 끝난 16년만의 대결
서울 올림픽 빅 이벤트 중 하나로 꼽아온 미국-소련의 남자농구 대결은 예선부터 치밀한 선수관리로「위장전술」을 펴온 소련의 완승으로 결말이 났다. 소련은 이번 올림픽 최강신의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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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이원우(현대) 마루 위의 "듀엣"
86농구대잔치 최대 하이라이트인 현대와 삼성전자의 라이벌 경기에서 현대가 완승을 거뒀다. 현대는 1차 전 남 일반부 리그 최종일인 제4주 4일째(21일·장충체) 경기에서 김성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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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현대-중대·여자 동방-태평양|내일부터 "정상"가릴 3연전
성인 농구의 왕중왕은 어느 팀인가. 85농구대잔치 챔피언타이틀을 놓고 현대와 중앙대(남자부), 동방생명과 태평양화학(여자부)이 각각 3월1일부터 3연전을 벌인다. 남자부는 현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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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의 불같은 투지 삼성전자 예봉 꺾다
스포츠는 예상을 뒤엎는 이변이 있기 때문에 팬들을 매료시킨다. 이는 기계가 아닌 인간이 주체이기 때문에 심리적 갈등등의 이유로 의외의 결과가 간혹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85농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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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난적 캐나다 잡았다|쿠바예선 설욕 유고 꺾으면 메달권 67-62
【로스앤젤레스=본사올림픽특별취재반】한국여자농구팀이 서전에서 강호 캐나다를 꺾고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그러나 여자배구는 일본에 3-1로 역전패, 구기종목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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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도 LA행 가물가물
【홍콩=이민우 특파원】11초의 미스터리였다. 한국은 경기종료 11초를 남겨놓고 80-80에서 파울로 얻은 자유투 대신 사이드 공격을 선택했으나 실패, 결국 연장전에 들어가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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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태평양 올 2관왕
현대와 태평양화학이 성인농구의 정상을 차지했다. 21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제11회 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 농구대회 최종일남자부결승에서 호화멤버의 현대는 해룡을 94-77로 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