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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직후 사진 못 찍어"···英왕실 며느리 마클의 반란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에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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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순간이 오롯이…주얼리는 반짝이는 사진첩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1) 주얼리가 좋아서 주얼리회사에 다녔다. 명품회사에서 세일즈 매니저로 18년간 일했다. 주얼리는 소중한 순간을 담는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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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동성결혼 1호는 남자 육상선수...유명 LGBT 커플들
호주에서 9일부터 동성 커플이 부부로 공식 인정을 받게 됐다. 지난달 호주 국회가 압도적 표차로 통과시킨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내용의 결혼법이 이날부터 공식 발효되면서다. 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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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직격 인터뷰] 미 대사관 옮기면 예루살렘에 지옥의 문 열릴지도
━ 불붙은 예루살렘 분쟁 … 중동 전문가 최영철 회장 최영철 중동학회 회장은 지난 13일 ’지금은 별다른 폭력사태가 일어나지 않지만 미국 정부가 대사관 이전에 착수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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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이방카 트럼프, 마크 저커버그의 공통점은?
1980년대 초(1980~1982년)부터 2000년대 초(2000~2004년)까지 출생한 세대를 일컫는 ‘밀레니얼 세대’. 1991년 출간된 『세대들, 미국 미래의 역사』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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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英 다이애나 20주기…사진으로 돌아보는 ‘비운의 왕세자빈’
31일(이하 현지시간)은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빈의 20주기다. 다이애나는 지난 1996년 찰스 왕세자와 이혼한 다음 해인 1997년 8월 31일 프랑스 파리 알마 광장에 있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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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염문설 뿌렸던 故다이애나, 진정한 사랑은 ‘이 남자’였다
평범한 유치원 보모였던 다이애나 스펜서. 1981년 13살 연상인 찰스 왕세자와의 결혼으로 그녀의 삶은 극적으로 바뀌었다. ‘현대판 신데렐라’로 불려온 그녀가 세간의 주목을 받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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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영국 공주 삼촌 해리 제치고 왕위 계승 서열 4위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과 캐서린 빈은 2일(현지시간) 새로 태어난 딸을 공개했다. [런던 AP=뉴시스]태어난 지 10시간도 안 된 갓난아이가 바깥나들이를 했다. 주위에선 환호와 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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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출신 日왕세자빈, 아들 못 낳자…'충격'
마사코‘비운의 프린세스’ 마사코(雅子·49)의 잃어버린 10년-. 아사히(朝日)신문은 8일 왕실 생활의 스트레스로 인한 ‘적응 장애’를 앓고 있는 일본의 왕세자빈 마사코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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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지키고 에너지 아끼는 나라가 자자손손 행복”
마르그레테 2세 덴마크 여왕. 2007년 한국을 방문했을 때의 모습이다. [중앙포토] 국민 소득에서 세금으로 걷어가는 돈의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지만 행복도 조사에서 늘 경제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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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프랑스 퍼스트레이디 패션 리더에
미국·영국·프랑스의 퍼스트레이디인 미셸 오바마, 서맨서 캐머런, 카를라 브루니 사르코지 여사가 나란히 ‘2010 세계 베스트 드레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대중문화 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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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cm 호신용 검 하사…'아들 못 낳은' 왕세자빈 동정론도
기코의 득남 소식에 일본 열도는 한마디로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신문마다 호외를 내고 방송들은 모든 정규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특집 프로그램을 방영했다. 태어난 아이에겐 일왕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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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왕자는 왕위 계승 서열 3위
일 왕실에선 일왕의 둘째 아들 후미히토(文仁)가 태어난 1965년 이후 일왕의 형제와 손자대를 포함해 9명의 아이가 태어났으나 줄줄이 딸이었다. 남성과 부계에만 즉위를 인정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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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뿐인 일 왕세자빈 "면목 없다" 부담 커질까
기코의 남아 출산에 들떠 있는 일본 국민들이지만 마음 한 켠에서 찜찜해 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왕세자빈 마사코(雅子.42)에 대한 걱정이다. 동서(기코)가 아들을 낳아 심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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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올해의 사자성어 선정
일본인들만큼 새로운 말을 잘 만들어내는 민족도 없는 것 같다. 일본의 대형 생명보험회사인 '스미토모생명'은 14일 올 한해를 상징하는 창작 사자성어를 발표했다. 창작 사자성어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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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 86% "여왕도 좋아"
[도쿄=연합] 일본 국민의 86%가 여성도 군주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마이니치(每日)신문이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11일 보도했다. 마이니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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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그 21] 존 레논이 속했던 록음악 그룹은?
1.존 레논.폴 매카트니.조지 해리슨.링고 스타 등 영국 가수 네명이 1960년 결성해 70년 해체한 록음악 그룹은? 지난달 28일 이 그룹의 리드 기타리스트인 조지 해리슨이 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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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당대변인들 언행에 짜증
지난 3일 왕세자빈이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에 환호하는 일본 국민들의 모습을 봤다. 패전 뒤 맥아더 사령부의 뜻에 따라 일왕은 정치와는 무관한 상징적 존재가 됐다. 그러나 왕실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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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왕손녀 이름 아이코로 결정
지난 1일 일본 마사코(雅子)왕세자빈이 출산한 딸의 이름이 아이코(愛子)로 결정됐다고 7일 일본 궁내청이 발표했다. 또 어린 시절의 왕손을 부르는 이름인 칭호(稱號)는 도시노 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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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한국엔 돈되는 팀, 일본엔 강팀"
일본의 방송들은 1일 오후 본선 조 추첨 행사를 철저히 외면해 과연 월드컵 개최국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일본의 지상파 TV들은 이날 오후부터 마사코 왕세자빈의 출산 소식을 요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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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사코 왕세자빈 첫딸 출산
[도쿄=오대영 특파원]나루히토(德仁.41)일본 왕세자의 부인 마사코(雅子.37.사진)왕세자빈이 1일 오후 여아를 출산했다. 마사코 왕세자빈은 이날 오후 2시43분쯤 왕가 거처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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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탄생" 일본 열도 들썩
나루히토(德仁.41)일본 왕세자의 부인인 마사코(37)왕세자빈이 1일 오후 딸을 출산하자 일본 열도는 온통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일본 시민들은 올 들어 대량 실업과 광우병 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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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추첨식 이모저모] "한국엔 돈되는 팀, 일본엔 강팀"
일본의 방송들은 1일 오후 본선 조 추첨 행사를 철저히 외면해 과연 월드컵 개최국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일본의 지상파 TV들은 이날 오후부터 마사코 왕세자빈의 출산 소식을 요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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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조추첨식 이모저모]
조 추첨자에 포함되지 않았던 엔리케 보르하 가르시아 전 멕시코축구협회장이 1일 오후 조 추첨자에 깜짝 선발됐다. 이로써 조 추첨자는 14명이 됐다. 14명의 조 추첨자 중 탤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