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장님, 머리 들지 마십시오 골프는 3D업종입니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e칼럼] 바르셀로나 Club de Golf Llavaneras
아비뇽을 출발하여 기를 쓰고 달렸음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까지 가는 길은 멀었다. 결국 국경도시 페르피낭에서 멈춰 1박을 했다. 해도 기우는데 그다지 안전하지 않다고 알려진 스페인
-
“선생님, 정7개 학교 선생님들 함께 특강 ‘열린 공교육’
4일 서울 풍성중에서 열린 방과후 학교 ‘과학실험 특강’의 창의블록 만들기 실험시간에 안중열 풍성중 교사(左)와 우경동 상일여중 교사가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이 특강은 3일부터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영화·TV 속 클래식 이야기
“귀에 익지만 정확한 작품 이름은 잘 모를 클래식 음악.” 영화 ‘실미도’ ‘올드보이’, 드라마 ‘겨울연가’ 등의 작곡가로 참여했던 이지수(28)씨가 일러 준 ‘선곡 비법’ 중 하
-
Special Knowledge 16일 막 오르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세르비아 최초의 본격 ‘좀비 영화’를 아십니까. 대만 최초의 ‘슬래셔 무비’는 어떤가요. 요즘 국내 극장가에서 상영되는 영화들이 다양해졌다고는 하지만 이런 영화는 좀처럼 구경하기
-
사장실과 화장실 수준차가 없다
일류기업과 삼류기업을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주차장 직원이 훈련이 잘돼 있으면 일류기업이다. 공짜 기념품이 간직할 만한 것이면 뛰어난 기업이다. 결국 사소한 것의 수준이 그
-
[Chef Battle] 셰프 배틀 주제 - 쌀
승부의 세계에선 이런 일도 있다. 이번 배틀에 신정했던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 팀이 배틀 사흘 전에 불참 의사를 밝혔다. 불참 시엔 기권패로 처리하겠다며 다시 한번 의사를 타진
-
유난희의 스토리가 있는 명품 - 벨루티
구두는 벨트나 시계만큼 눈에 띄는 것은 아니지만 그 사람의 성격과 스타일을 읽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바지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 구두까지 신경 써서 신은 사람이라면 나머지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국보 이야기
국보 1호 숭례문이 불탄 지 1년여가 흘렀습니다. 숭례문은 상처를 입었지만, 악재를 계기로 국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더 높아진 듯합니다. 뉴스클립을 통해 국보 이야기를 들려 드
-
제네시스 쿠페 3.8 튜닝카 시승해보니…
튜닝카를 시승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양산차의 밸런스를 운전자의 취향에 맞춰 변경시킬 수 있기 때문에 평가를 함에 있어 기준을 잡기 어려워진다. 성능도 승차감도 스타일도
-
여성 프로골퍼별 스타일로 보는 골프화 제안
균형·자세 잡아주고 키높이까지, “맞춤 신발 버금가네” 멋스럽게, 세련되게 여성 골퍼를 빛내주는 스타일 골프장에서 스윙 실력만을 뽐내는 시대는 지났다. 뛰어난 실력만큼 경기에
-
[직업의 세계] 소비자 마음 흔들 때까지~ ‘아이디어 사냥’
“광고기획자(AE : Account Executive)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와 같습니다. 다양한 개별 요소들을 조화시켜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기 때문이죠.” 광고업계 13년차인 웰
-
홍콩 가족 여행 특집 ② 골드맘을 위한 쇼핑 가이드
“없는 것 없다”쇼핑 천국 바로 그곳 만물상 같은 노점상 좌판, 세계적 명품이 빼곡한 쇼핑몰, 화려한 쇼윈도와 귀를 솔깃하게 하는 세일 문구들. 명불허전, 소문 그대로 홍콩은 쇼핑
-
베일에 싸여 있던 그녀들 장은영·혜영자매
한마디로 ‘이기적인 외모’를 지닌 자매였다. 장은영(37) 전 아나운서와 언니 장혜영(43)이 그렇다. 세월이 비껴간 듯, 자매는 젊다. 둘 다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자매는 서로
-
팝콘피씨, 프리미엄 외장하드 Zhan(잔) 인기몰이 중!
영웅솔루션의 프리미엄 외장하드 Zhan(잔)이 출시 2주만에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국내 유명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인기순위 상위에 랭크 된 것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으
-
2009 UCLA 정통 영어작문 겨울방학캠프
“4주간 미국 명문대에서 정식으로 글쓰기를 배워요” UCLA교육대학원 자체 구성 커리큘럼으로 명문대 출신 강사진이 개인별 독서토론 작문지도를 방학특강으로 단기캠프를 마련하였다.
-
[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지는 승부
○·구 리 9단(중국) ●·진시영 3단(한국) ◆제15보(213∼229)=무서운 기세로 승부를 걸어갔으나 배후에 치명적인 위협이 도사리고 있었다. 그걸 뒤늦게 알아챈 진시영 3
-
포도원을 꿈꾼 청년, 인생의 ‘화룡점정’
천지인(天地人)이 하나 될 때 비로소 멋진 와인이 탄생한다고 한다. 젊은 시절의 꿈을 잊지 않고 실현해 낸 스테파노 신치니의 사연은 좀 더 드라마틱한 여운을 느끼게 한다. 힘차게
-
포도원을 꿈꾼 청년, 인생의 ‘화룡점정’
상아색 바탕 위에 새겨 넣은 붉은 점 하나. 그리고 맨 아래쪽에는 피아니로시 솔루스(Pianirossi Solus·유일한 붉은 평원)라고 쓰여 있다. 그러니까 붉은 점은 다름 아
-
봉제공장 ‘시다’ 출신 아줌마들의 도전
이희정(37)씨는 22년 전인 1986년 1월 처음으로 서울 땅을 밟았다. 코앞으로 다가온 중학교 졸업식도 참석하지 않은 채 상경한 것이다. 부모님이 농사를 지었지만 5남매의 맏이
-
높은 구름 사이로 이름 새긴다
신동빈 롯데 부회장의 어깨가 한결 가벼워질 듯하다. 아버지 신격호 회장의 숙원사업인 112층, 높이 555m의 ‘제2 롯데월드’ 건립이 더 이상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
특성화고를 잡아라! 한국디지털미디어고 & 양영디지털고
전문계 특성화고가 뜨고 있다. “실업계 고교가 이름만 바꾼 것”이라고 생각하면 시대착오적이다. 대학을 포기한 학생들이 가는 곳이 결코 아니다. 대학입시에 유리하다고 알려지면서 관심
-
노희영의 글로벌 메뉴 이야기 ② 로스앤젤레스 편
미국의 레스토랑 비평지 『자갓 서베이』는 그를 ‘전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일식 셰프’로 꼽았고 뉴욕 타임스는 찬사를 보내는데 서슴지 않았다. 우리나라 최초의 퓨전 레스토랑으로
-
멋·바·람 & 맛·바·람
Bon appetit! * Bon appetit(본 아뻬띠)는 프랑스어로 "맛있게 드세요"라는 뜻 프렌치 바람이 패션을 넘어 요식업계에도 불고 있다. 최근 프렌치 문화를 코드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