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수주 완벽 김하성, 추신수도 넘는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AP=연합뉴스 추신수(41·SSG 랜더스)도 뛰어넘을 기세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이 한국인 최고 성적을 향해 가고 있다. 현재 메이
-
시동 걸린 테니스 세대교체…‘20세 황제’ 알카라스 시대
윔블던 남자 단식을 제패한 후 트로피에 입 맞추는 알카라스. 지난해 US오픈에 이어 메이저 대회 2승째를 신고했다. [AFP=연합뉴스] “새 시대가 열렸다.” 영국 데일리 메
-
들뜬 독일…“김민재, 기적 같은 플레이 하는 선수”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 입단을 눈앞에 둔 수비수 김민재. 독일 키커는 “실력이 뛰어난 데다 겸손하고 성격이 좋아서 뮌헨에 잘 어울리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로이터=연합뉴스]
-
뮌헨행 임박한 김민재...獨언론 "한 경기 20가지 기적 쓰는 선수"
"아무도 그를 통과 못한다." 키커는 김민재의 수비 능력을 이렇게 평가했다. 로이터=연합뉴스 "한 경기에 20번 이상 기적 같은 플레이를 하는 선수." 독일 키커는 2일
-
女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제패…시즌 5승, 적수가 없다
싱가포르 오픈 여자 단식을 제패하며 올 시즌 5승 째를 거둔 안세영이 우승 확정 직후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한국 여자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21·삼성생
-
“스위퍼로 아시아 놀라게 할게요”…고교 최대어, 항저우 금맥 캔다
고교 최대어로 꼽히는 장현석이 9일 마산용마고 실내연습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현석은 최근 발표된 항저우아시안게임 최종엔트리로 이름을 올렸다. 창원=고봉준 기자 KBO는 8
-
‘미녀죄수’ 6명의 끈적한 살인 후일담, 관객 홀렸다
뮤지컬 ‘시카고’의 명곡 ‘셀 블록 탱고’를 선보이는 배우들. 6명의 여자 죄수가 살인 후일담을 전하는 내용이다. [사진 신시컴퍼니] 적막한 쿡카운티 교도소에 간수의 구두 굽 소
-
사다리와 의자만으로 이토록 관능적인…6년 만에 컴백한 뮤지컬 '시카고'
적막한 쿡카운티 교도소에 간수의 구두 굽 소리가 울려 퍼진다. 곧이어 모습을 드러낸 여섯 명의 '미녀 죄수'들이 자신의 살인 후일담을 전한다. '팝'하고 껌을 터뜨리는 남편이 거
-
8년 만에 징크스 탈출…최원태, "작년 가을야구가 터닝 포인트"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투수 최원태(26)가 8년 만에 '시즌 첫 등판 패배 징크스'를 탈출했다. 최원태는 지난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
[포토타임] 미 핵항모 니미츠함 갑판 언론에 공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3:50 [포토타임] 미 핵항모 니미츠함 갑판 언론에 공개 28일 부산 작
-
3년 뒤 올림픽 바라보는 차준환… "고난도 기술 구사하겠다"
한국 피겨 남자 선수 최초 세계선수권 메달을 따낸 차준환(21·고려대)이 3년 뒤 올림픽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차준환은 27일 세계선수권을 마치고 돌아와 "세계선수권이 내게
-
‘사무라이 재팬’ 2013년 위기가 터닝포인트였다
WBC 무대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한 일본야구 대표팀이 23일 귀국해 나리타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일본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
‘팔방미인 스키 여제’ 시프린, 월드컵 통산 최다 87승 금자탑
11일 알파인 스키 월드컵 여자 회전에서 우승한 뒤 팬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답하는 시프린. AP=연합뉴스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28·미국)이 알파인 스키의 역사를
-
"인절미 아인슈페너, 직원이 개발한 것"...줄서는 카페 궤도의 성공 비결
■ Editor's Note 「 “고객들은 ‘와야 할 이유’가 있으면 옵니다” 오픈한 지 1년 3개월, 서촌·연남·연희동으로 확장하며 빠르게 성장 중인 카페 ‘궤도’ 채시후
-
故마라도나에 우승컵 바쳤다…‘메신’의 짜릿한 ‘카타르’시스 유료 전용
안정환(46) 해설위원이 카타르월드컵 기간에 중앙일보에 관전평 〈안정환의 ‘카타르’시스〉를 독점 게재했다. 마지막으로 19일 끝난 결승전 리뷰(아르헨티나가 3-3 무승부 후
-
'갓미선' 강철멘탈 "간절했던 배역 못 받은 아픔, 돌아보니 행운"
발레리나 강미선. 지난해 10월 출산 후 거의 바로 현역에 복귀했다. 지난 5일 중앙일보와 인터뷰 직후 광진구 유니버설 발레단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미선이라면
-
‘퇴장’ 벤투 대신한 수석코치의 분노 “정당한 기회를 박탈당했다”
가나전 직후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 당한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을 대신해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세르지우 수석코치가 후반 막바지 코너킥 기회를 묵살하고 경기를 중단시킨 주
-
'우루과이전 무실점' 김영권 자신감 "남은 경기도 실점 없다"
우루과이 공격수 누녜스와 볼 경합을 벌이는 김영권. 뉴스1 축구대표팀 핵심 수비수 김영권(울산)이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를 무실점으로 마무리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
"높게 뛰려고만 했다"…세계 홀린 韓발레리나 서희 다른 길
서희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 수석무용수. 지름 약 7cm의 바(barre)에 깃털처럼 앉아있다. 섣불리 따라하지 말 것. 우상조 기자 ‘서희’는 꿈의 다른 이름이다. 미국
-
[구자철의 Why Why Why] 독일 샛별 무시알라냐, 일본 간판 가마다냐
일본과 독일이 23일(한국시간) 오후 10시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맞붙는다. 스페인·코스타리카가 속한 죽음의 B조 첫 경기다. 한국 팬들도 이 경기 결과에 관심을 갖지 않을
-
30㎝ 붙어서 난다…대통령들도 깜짝 놀란 '블랙이글스' 비행
한 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다. 가슴을 쓸어내리는 시저패스 기동 전투기조종사 기수별 2명만 선발 700시간 비행, 전투기 4대 지휘 블랙이글스 전원 만장일치로 선발 팀원
-
본선 앞둔 벤투호 국내파 소집 …오현규 첫 발탁, 이승우·김대원은 외면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최종 엔트리 확정에 앞서 국내파 선수들 중심으로 소집 훈련을 진행한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카타르월드컵 본선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최종 엔트리 확정에 앞서 국
-
[김기자의 V토크] '식빵 언니' 김연경의 너스레 "마스크 써서 힘들었지만 입모양 가려져 좋아"
13일 컵대회 IBK기업은행전에서 국내무대 복귀전을 치른 흥국생명 김연경. 사진 한국배구연맹 돌아온 '배구여제' 김연경(34)이 순천을 뜨겁게 만들었다.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컵대
-
고교 넘버원 투수? 서울고 김서현도 있다
서울고 투수 김서현. [사진 베이스볼코리아] 고교 넘버원 투수 경쟁이 치열하다. 서울고 김서현(18)이 대통령배에서 호투를 펼치며 드래프트 판도를 흔들고 있다. 김서현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