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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골골골' 16강 한발 다가섰다…황선홍호, 태국에 4-0 전반 리드
태국전에서 머리로 선제골을 터뜨리는 홍현석(헨트). 한국이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연합뉴스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쾌조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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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27m 높이서 다이빙…“내가 진정 살아있음을 느낀다”
세계수영선수권 하이다이빙 경기를 앞두고 경기장에 입장하며 하이파이브 나누는 최병화. [뉴스1] 최병화(31·인천광역시수영연맹)는 27m 아래 까마득한 수면을 가만히 내려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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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한 명뿐인 하이다이버 최병화 "꼴찌도 괜찮다, 나는 살아 있으니까"
최병화(31·인천광역시수영연맹)는 27m 아래 까마득한 수면을 가만히 내려다봤다. 그리고 조용히 몸을 돌려 눈을 감고 호흡을 골랐다. 공중으로 솟구쳐 오른 그가 물 아래로 가라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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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 권경원과 오른발 박지수, 김민재의 파트너는?
권경원 김민재(25·페네르바체)의 파트너는 누구일까. 권경원(30·성남)과 박지수(27·김천 상무)가 축구대표팀 중앙수비수 한 자리를 두고 경합한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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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권경원과 우파 박지수… 김민재의 파트너는?
국가대표 수비수 권경원. [사진 대한축구협회] 김민재(25·페네르바체)의 파트너는 누구일까. 권경원(30·성남)과 박지수(27·김천 상무)가 중앙수비수 한 자리를 두고 경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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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잘 견딘 한 시즌…바로 다음 시즌 준비”
3일 스포츠인권 명예대사 활동에 나선 류현진. 이 날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도 올랐다. [연합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3)이 코로나19의 혼돈을 이겨낸 8번째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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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은 ‘수퍼 맘’ 격전지
테니스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에서도 ‘엄마 파워’가 이어진다. 올해 프랑스오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4개월 미뤄져 오는 27일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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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인기 넘었다, '봉동 아이돌' 조규성
올 시즌 안양에서 전북으로 이적한 공격수 조규성. 잘생긴 얼굴 만큼 축구 실력도 출중하다. [사진 전북 현대] 최근 10년간 프로축구 전북 현대 간판스타는 ‘대박이 아빠’ 이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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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작품상 확률, '1917' 16.46% '기생충' 15.09% 박빙
아카데미 시상식을 하루 앞둔 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 앞 레드카펫 현장에 오스카 대형 트로피가 놓여 있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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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 희망은 당당, 류현진 맞대결은 담담
젊은 팀 탬파베이 레이스는 벤치 분위기가 매우 밝다. 지난 시즌 도중 ‘V’ 세리머니를 했던 최지만은 ’팀 분위기에 맞추려고 노력했다“며 이를 재현했다. 강정현 기자 “정말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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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 만의 홈 월드시리즈에서 모두 패한 워싱턴 내셔널스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워싱턴이 패하자 망연자실해 경기장을 떠나지 못하는 워싱턴 팬. [EPA=연합뉴스] 88년 만의 월드시리즈(WS·7전4승제). 하지만 워싱턴 팬들은 승리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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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타점·다승 … 뭘 해도 ‘두산 베어스’
올해 마지막 잠실 홈 경기가 열린 13일, 두산 선수단이 경기를 마치고 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올 시즌 두산의 93승은 2016시즌 자신들이 세운 KBO리그 한 시즌 최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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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지배한 2018 프로야구…엘롯기는?
관중 807만3742명을 기록한 2018년 KBO리그는 두산 베어스가 지배한 가운데 만년 하위권으로 꼽혔던 한화 이글스는 3위로 껑충 점프해 11년 만에 가을야구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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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어깨에 다저스 가을 야구 달렸다
24일 샌디에이고전에서 시즌 6승을 거둔 LA 다저스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31·LA 다저스)의 어깨에 다저스의 가을 야구가 달렸다. 류현진이 포스트시즌 진출이 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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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눈뜬 황의조·손흥민 ‘동갑내기 브로맨스’
━ 오늘 밤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 한·일전 지난달 23일 인도네시아 치카랑에서 열린 이란과의 아시안게임 16강전에서 황의조(오른쪽)가 골을 터뜨리자 손흥민이 함께 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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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주목하는 한일전…진짜 상대는 일본이 아니다
━ 송지훈의 축구.공.감 베트남과 4강전을 앞두고 애국가를 함께 부르며 결의를 다지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연합뉴스] ‘극동(Far East)’이라 부르는 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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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도 태극마크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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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과 부진, 사이영상에서 멀어지는 커쇼
LA 다저스 클레이턴 커쇼따놓은 당상이었던 사이영상이 멀어지고 있다.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29)가 부상 공백과 부진 탓에 통산 4번째 사이영상을 놓칠 위기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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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경쟁자' 동반 부진...경쟁은 9월에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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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경쟁자' 리치 힐, 애리조나전 6실점 난조
다저스 트위터 캡쳐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리치 힐(37)이 한 경기 만에 전혀 다른 투수가 됐다. 힐은 30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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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조별리그서 2골 ‘온두라스의 손흥민’ 막아라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 나선 우리 선수들은 몸이 무거웠다. 권창훈(23·수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지만 전·후반 내내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주고 끌려다녔다. 신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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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종오, 양궁 보배, 검객 지연, 태권 대훈 … ‘10-10 특명’ 받았지 말입니다
스포츠 팬들이 뜨거운 8월의 밤을 기다리고 있다. 지구 정반대 편에서 12시간 시차를 두고 세계인의 축제 리우 올림픽(6~22일)이 열린다. 한국은 24개 종목 204명의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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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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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여자 골프 메달은 한국과 한국계의 싸움
이민지(左), 오수현(右)‘호주의 골프 영웅’ 카리 웹(42)이 ‘웹 키즈’에 밀려 2016년 리우 올림픽 출전의 꿈을 접었다. 세계랭킹 59위 웹은 호주동포 이민지(20·세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