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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대형마트 바이어들이 추천하는 추석선물 ②
추석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아직도 추석 선물로 무엇을 할지 정하지 못했다면 각 유통업체 바이어들이 추천하는 상품에서 힌트를 얻는 것도 방법이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에는 신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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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넉넉하답니다, 금·토·일 ‘세일 나들이’ 어떠세요
백화점 업계의 4월 정기 세일이 한창이다. 특히 이번 주말(16~18일)은 정기 세일의 마지막 3일. 백화점마다 이 기간 동안 봄 패션 이월상품과 특가상품을 대거 투입해 소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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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의 線에서 찾은 禪의 세계
1 서해안 옹진군에 속한 굴업도의 아름다운 산세를 담은 39sea1a-041h39(2010),181306㎝ 사진작가 배병우(60)의 작업실은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예술인촌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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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선물법
사랑이라고 다 같은 건 아니다. 이제 막 피는 풋풋한 사랑이 있는가 하면, 30년 곰삭은 ‘애증’도 있다. 하지만 연인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눈길가는 날이 있게 마련.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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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은 길 그 자체이며 시초여야 한다. 만족이란 있을 수 없기에 창조하고 또 창조”
1 샤넬 2010 오트 쿠튀르 패션쇼 샤넬의 2010 봄,여름 오트 쿠튀르 패션쇼가 열리기 하루 전인 1월 25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카를 라거펠트(Karl Lagerf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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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박물관 1호 보물 (34) 술 박물관 리쿼리움 ‘와인병 컬렉션’
유리 와인병 300년 변천사를 보여주는 유물. 왼쪽부터 연대가 오래됐다. [신인섭 기자] 인류 최초의 술 와인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킨 것은 유리병과 코르크마개였습니다. 지금이야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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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은 예술과 같아 … 모방만 해선 명작 못 내놔”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맞은편에 있는 일신방직 본사는 이름을 ‘일신 갤러리’라고 바꿔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건물 입구에 있는 이탈리아 조각가 마우로 스타치올리의 거대한 추상 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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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와이너리 ‘지하 동굴’ 집 안으로 들어왔다
와인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와인은 보관이 중요하다’는 인식도 커졌다. 더불어 목적과 필요에 따라 구분해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보관 방법이 등장하고 있다. 송지혜 기자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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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와인 사랑은 누구도 못 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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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홍어회까지 궁합 맞는 와인 찾았다
프랑스 파리의 부자 동네인 16구 파시 광장 부근의 한국 음식점 ‘우정’은 한국 음식과 잘 어울리는 포도주를 손님들에게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1994년 문을 연 우정의 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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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EWS
신라호텔, 고품격 설 상품 준비신라호텔이 1월 21일까지 고품격 설 선물을 준비했다. 올해는 가장 인기 있는 한우 상품의 구색을 더욱 보강한 것이 특징. 조리 TF와 구매팀의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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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위한 선물 아이템
주머니 사정 생각하랴, 그녀 취향 따져보랴… ‘뭐 갖고 싶냐’ 대놓고 물었다간 센스 없는 남자되기 십상이니 선물 고르기도 보통 일이 아니다. 이럴 때 방법이 하나 있다. 이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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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생명수의 순수함, 싱글 몰트 위스키
매캘런 컬렉션. 매캘런은 스코틀랜드산 싱글 몰트 위스키 중에서도 스페이강 유역에서 생산되는 ‘스페이사이더 위스키’의 대표 주자다. 한국은 지금 싱글 몰트 붐 최근 싱글 몰트 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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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예약하면 갈비 5%, 굴비 10% 할인
Tip1 예약판매 이용해 할인 받자 백화점에서 추석 선물을 준비할 요량이라면 지금 바로 백화점을 둘러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조금이라도 주머니 부담을 덜 수 있어서다.롯데·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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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Memo]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外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12월 31일까지 아기를 낳기 전 부부만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베이비 문 패키지’를 마련했다. 냄새 없는 친환경 페인트, 항알르레기 처리한 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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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기쁨 ‘시간의 힘’ 간직한 와인
최근 몇 년간 '신의 물방울'을 통해 한국의 많은 분과 일본 방송계, 재계 인사들을 만나면서 나와 남동생은 ‘와인 친구의 범위’를 넓혀왔다. 일본의 유명 IT기업 사이버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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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묵힐수록 달콤한 보이차
마시는 중국 변방 소수 민족의 차 느림은 그 자체로 가치를 갖지는 않는다. 다만 사람들이 불필요한 것에 정신을 빼앗기지 않고 삶의 여유로움과 건강함을 즐기는 순간에 대단한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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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잔에 320만원짜리도…명품 위스키의 세계
위스키에도 명품이 있다. 맥주에 섞어 폭탄주로 마시기엔 너무 아까운 명주(名酒)다. 한 잔만 마셔도 코와 혀에서 황홀한 신세계가 펼쳐진다. 단연 최고로 치는 것은 1병에 3만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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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O’ 모임에서 지켜야 할 예의
와인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보르도 지역 와인 ‘2003 샤토 소시앙도 말레(Chateau Sociando Mallet)’. 연말연시는 파티 시즌이다. 송년회네, 크리스마스 모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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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샤토 무통 로칠드 … 무한도전
1등급 샤토들은 포도알 하나하나를 손으로 따 수확한다.1944년 런던. '샤토 무통 로칠드(Chateau Mouton Rothschild, 이하 무통)'의 주인인 필립 드 로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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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다다시의 와인의 기쁨 [13]
와인을 모르는 이도 감동으로 몰아넣는 ‘지로라트’. 우리 남매는 와인 만화의 원작자임과 동시에 와인 마니아이기도 하다. 물론 직접 와인을 판매할 생각은 전혀 없다. 단지 마니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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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투자’에 푹 빠진 세계의 부자들
화제를 부른 컬렉션 투자 42억2000만원. 웬만한 부자라도 자다가 벌떡 일어날 돈이다. 화가 박수근이 그린 ‘빨래터’의 몸값이다. 22일 치러진 경매에서 국내 사상 최고액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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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장 가는 길이 붐빈다
42억2000만원. 웬만한 부자라도 자다가 벌떡 일어날 돈이다. 화가 박수근이 그린 ‘빨래터’의 몸값이다. 22일 치러진 경매에서 국내 사상 최고액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 미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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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만화(?) ‘신의 물방울’ 아직도 못 보셨어요?
이 작품의 주인공은 저명한 와인 평론가의 아들 간자키 시즈쿠. 시즈쿠는 설익은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유산인 막대한 와인 컬렉션을 걸고 천재 와인 평론가 도미네 잇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