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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후엔 남자 필요 없다고? 남자만 할 수 있는 일 40가지
최근 영국 뉴캐슬대 연구진이 인간배아에서 줄기 세포를 채취해 정자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앞으로는 여성의 줄기세포에서 정자를 뽑아내는 기술을 이용해 여성끼리의 생식이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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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deco] 더울 땐 치우고, 숨기고, 비워라
깨끗하게 정돈된 거실과 침실이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푹푹 찌는 여름 집 안을 쉼터로 만드는 몇 가지 제안. 리조트 호텔처럼 집 꾸미는 6가지 방법 청소나 화초 기르기 외에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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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맞는 옷 버리지 말고, 내 몸 속 지방부터 버리자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더워지면서 본격 더위를 목전에 둔 요즘 의류매출은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새로 구입한 옷들과 그 전에 있었던 옷들과의 체인지가 이뤄지면서 동시에 옷장 정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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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서 악취 날 땐…" 여름철 가죽 관리 이렇게
직장인 이지은(25)씨는 여름을 맞이해 옷 정리를 하려고 마음 먹었다. 그런데 이씨는 작년 가을 옷장에 넣어둔 가방 보관 상자를 열어보고는 깜짝 놀랐다. 제습제와 함께 넣어둔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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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3층 호화 저택 공개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가 부모님과 살고 있는 3층 호화 저택을 공개했다. 에이미는 16일 오전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자신의 집안 이모 저모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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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감각이 재산인 그녀들
2 김씨는 ‘인형 할머니’로도 통한다. 인형을 모아 『톰소여의 모험』『피노키오』『소공녀』등 동화의 한 장면을 재현하는 것도그의 즐거운 취미다. 김씨가 아끼는 인형들과 함께 포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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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홈쇼핑도 재미있어야 고객 잡는다
DJ가 등장해 라디오쇼 형식으로 진행하는 롯데홈쇼핑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사진 上). CJ오쇼핑의 ‘우리 진짜 결혼했어요’를 진행하는 실제 부부 김보천·이숙종 쇼호스트.CJ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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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CoverStory] 그 여자, 전지현
그가 다가왔다. 사뿐한 발걸음. 프로필에 나와 있는 1m73cm라는 숫자가 머릿속에 떠올랐다. 길고 호리호리한 몸에 얼굴은 상대적으로 작아 ‘콩알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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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보여주고 싶은 ‘비밀’
“오 마이 갓! 마크 제이콥스 속옷이 200달러(28만원)야?” 영화 ‘쇼퍼 홀릭’의 일부분이다. 자신의 카드 명세서를 보고 친구가 입을 떡 벌리자 여주인공 레베카는 이렇게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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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철 지난 겨울옷 부피 큰 점퍼는 압축 백 니트는 돌돌 말아 보관
겨울옷은 부피가 크고 두껍다. 요령 있게 정리해놓지 않으면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나중에 찾기도 쉽지 않다. 허술하게 놔뒀다간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다. 종류별로 다른 겨울옷 정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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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겨울 털어내기! 안 쓰는 물건 눈 딱 감고 버려라
날씨는 쌀쌀해도 어쨌든 봄이다. 아이들도 개학해 학교로 돌아갔고, 이제야 겨우내 묵은 때를 벗겨내고 봄맞이 대청소를 할 때다. 매일 하는 청소지만 그래도 대청소라고 생각하면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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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아이방 꾸미기
벽을 만들어 분리한 학습공간과 놀이공간, 여기에 창의력을 높여주는 빨간벽지까지. 변주영(9·수원시 팔달구 우만동)·변성수(5) 형제의 방은 연령대를 고려해 꾸며진 방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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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만 잘 꾸며도 상상력·집중력이 쑥쑥
새 학기를 맞아 자녀의 방을 새롭게 꾸미려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 벽지 선택, 가구 배치법 등 성별과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 아이방 인테리어 정보를 모았다. 자녀 성향 고려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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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에게 듣는 ‘정리의 기술’
케케묵은 낡은 습관을 끊고, 새해를 맞아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정리의 기술’이다. 무엇을 어떻게 정리해야 깔끔하게 새로 시작하는 기분을 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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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에게 듣는 ‘정리의 기술’
『단순하게 살아라』라는 책에서는 단순함의 제1단계가 ‘물건들을 단순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정리할 것도, 외울 것도 너무 많은 당신을 위해 책상과 옷장, 그리고 가계부 쓰는 법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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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영어캠프 수빅이 인기지역으로 뜨고 있다.
안심하고 자녀를 보낼 수 있는 수빅 스카이어학원 영어캠프 ‘해외영어캠프’란 말은 이제 더 이상 생소한 말은 아니다. 초․중생을 자녀로 둔 부모라면 방학 때가 다가오면 한번쯤 자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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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증식 막고 쾨쾨한 냄새 싹~
폭염과 장마가 반복되는 여름철엔 이래저래 집안일이 만만찮다. 흥건히 땀이 밴 옷가지와 침구, 눅눅한 신발장과 수납장-. 주부 9단의 살림솜씨가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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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패션의 원칙, 흰 옷을 세련되게 입어라
무더운 더위가 시작됐다. 이 말을 ‘패션적’으로 재해석해 보면 화이트 옷이 가장 잘 어울릴 시기가 되었다는 말이다. 우아하고 품위 있으며, 때로는 순수하고 때로는 섹시하게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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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패션 아이템 관리
신발 ::: 종류에 따라 맞춤 관리 비에 젖은 가죽 구두를 그대로 방치하면 가죽 내부의 염분이나 지방분이 겉으로 스며 나와 얼룩이 생기고 모양이 바뀐다. 우선 구두의 물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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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꿈의여정 50년 칸타빌레] 90. 너무 다른 두 딸
필자의 두 딸 정아와 카밀라의 어린 시절 모습.‘한 어미 자식도 아롱이 다롱이’라는 말이 있다. 정아와 카밀라 또한 닮은 점이 많지만 다른 점이 훨씬 더 많은 자매다. 정아는 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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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오리고 … 붙이고 … 뚝딱! 택배상자는 요술상자
인터넷쇼핑·홈쇼핑이 증가하면서 집집마다 날아오는 택배상자의 양이 엄청나다. 택배상자는 던져도 내용물이 파손되지 않을 정도로 두껍고 튼튼해 막상 버리려면 아깝다는 생각이 앞선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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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중풍] 연극인 성병숙은 … 치매만 안 걸리면 좋겠다던 어머니
성병숙씨는 치매를 앓는 어머니 조옥현씨를 딸 서송희씨와 함께 수발해왔다. 이들의 미소에서는 그간의 고통과 애환을 찾기 어렵다.21일 서울 돈암동 연극인 성병숙씨 집. 성씨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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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타민] “이래서야 어떻게 경찰에 신고하나 …”
‘여중생 절도범을 신고했더니 돌아온 것은 칭찬이 아니라 과징금이었습니다.’ 서울 중구의 S찜질방에서 벌어진 일이다. 이 찜질방 직원 김모(여)씨는 지난해 4월 여자탈의실을 정리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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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는 크게, 공간은 넓게
▲ 곧 결혼시즌이다. 신혼살림은 대개 좁은 공간에서 시작한다. 그러나 얼마잖아 넓은 아파트로 이사하므로 이를 염두에 두고 가구를 마련해야 한다. 공간 활용에 포인트를 두고 디자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