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쇼핑하러 매장 간다…백화점 대박친 '파격 실험'
백화점 최초로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입점한 온라인 패션 플랫폼 브랜드관 ‘#16’ 매장. [사진 롯데백화점] 백화점에 온라인 패션몰과 무인 점포가 있다고? 올해 문을 연 백화점
-
"못배운 XX, 그나이 처먹고 배달" 막말한 '고려대 과잠' 남성
[사진 SBS뉴스 영상 캡처] 대학생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배달노동자에게 막말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 남성은 고려대 과잠(대학교 과 점퍼)으로 추정
-
[사진] 성큼 다가온 가을
성큼 다가온 가을 절기상 처서가 지나고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2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한 옷가게 쇼윈도에 가을 옷이 진열돼 있는 모습. [뉴스1]
-
[오늘의 운세] 8월 30일
2021년 8월 30일 월요일 (음력 7월 23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36년생 기분 좋아지는 날. 48년생 음악으로 생활을
-
"탈레반에 날 주는게 낫겠다" 두들겨맞던 女정치인의 반전
아프가니스탄의 유력 정치인이자 언론인인 슈크리아 바라크자이(51)는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죽음의 경계에 있었다. 지난 15일 그를 찾아다니던 탈레반에게 공항에서 발각돼 얻어맞다가
-
'적벽대전' 자오웨이 佛와인농장 도피설…욱일기 옷 때문?
[사진 바이두 캡처] 중국 유명배우 자오웨이(趙薇·조미)가 프랑스로 도피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9일(현지시각) 대만 언론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은 자오웨이가 지난 27일
-
이게 187만원짜리? "쥐 파먹은 듯" 명품 스웨터 '발칵'
발렌시아가 홈페이지 유명 럭셔리 브랜드의 신상품을 두고 온라인에서 논쟁이 벌어졌다. 외신들은 최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선보인 가을신상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더오래]신라 선덕여왕이 ‘향기나는 황제’가 된 사연
━ [더,오래] 류희림의 천년 신라 이야기(5) 선덕여왕 시절 창건한 황룡사 9층 목탑을 형상화한 경주타워의 야경. [사진 류희림] 선덕여왕은 신라 제27대 왕으로 우
-
[이코노미스트] 레깅스 경제학③ 뚱뚱한 여성·남성도 ‘OK’…편견 깬 쫄쫄이의 진화
‘애슬레저’부터 ‘웍슬레저’까지… 의류로 성장중인 쫄쫄이 출근용 ‘부츠컷’ 레깅스, 민망함 더는 ‘조거레깅스’ 각광 남성용 레깅스 시대도 활짝… 친환경 레깅스까지 등장 젝시믹
-
조국이 저격한 평론가 "빅토리아 시크릿, 조민 속옷 언급한 것 아냐"
사진 김수민 평론가 페이스북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모친 편지와 딸 조민씨를 왜곡, 비난한 국민의힘 의원과 시사평론가에게 "기가 막힌다"며 분노했다. 이에 시사평론가는 "
-
조국 "딸 '빅토리아 시크릿' 입을거란 진보평론가, 기막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스1 조국 법무부 전 장관이 자신과 딸 조민씨에 대해 왜곡한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과 진보 정치평론가에 “분노가 치민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전
-
365일 중 300일 입는 마니아 강추 레깅스
나는 자타공인 레깅스 전문가다. 옷장 속 레깅스만 30여 벌이다. 대한민국에서 배우 윤복희가 미니스커트를 가장 먼저 입어 센세이션을 일으켰다면, 레깅스를 평상복 삼아 입기 시작한
-
“이슬람 교리 내 女권 존중”한다는 탈레반…전문가 “女억압 심해질 것”
탈레반의 문화위원회 소속 간부인 압둘 카하르 발키. 연합뉴스 탈레반이 지난 15일 아프가니스탄을 점령하면서 곳곳에서 아프간 여성들의 “살려달라”는 절규가 이어진다. 국제사회가 이
-
"계속해도, 그만둬도 지옥"…사형선고 야쿠자에게 내린 저주[도쿄B화]
'아니키(형님)'의 죄를 뒤집어쓰고 감옥에 14년이나 갇혀있었습니다. 이십대 청년이 중년이 돼 출소하고 보니 한때 지역을 주름잡던 조직에는 '오야붕(두목)' 이하 어르신 6명만
-
"남자친구에 맞아…이건 살인" 딸 얼굴 공개한 엄마의 울분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해 숨진 20대 피해자의 어머니가 가해자의 엄벌을 촉구하며 올린 청와대 국민청원이 27만명의 동의를 얻었다. 27일
-
"장례식도 안 온다" 데이트폭력에 숨진 딸 얼굴 공개한 유족
지난달 서울 마포구의 오피스텔에서 남자친구 B씨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숨진 황예진(25)씨(왼쪽)와 폭행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화면. [SBS 방송 캡처] 지난달 남자친구로
-
남친이 밀치고 딸은 피범벅…숨진 딸 얼굴·이름 공개한 부모
20대 여성의 유가족이 딸의 사망 원인이 남자 친구의 구타 때문이라며 살인죄 적용을 주장하며 CCTV를 공개했다. A씨가 황예진씨를 벽에 밀치는 모습. SBS캡처 25세로
-
[더오래]룸바 배우던 교장 부부 “무슨 춤이 그리 음란합니까?”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62)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같이 배우던 교장 선생 부부가 내가 옮긴 스포츠센터에 합류했다. 최고령자였다. 교장 선생답게 점잖은 분이었
-
美사령관 "카불테러에 미군 12명 사망…IS 소행, 끝까지 추적"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담벼락에서 아프간인들이 26일(현지시간) 외국군에게 자격 증명을 들어보이고 있다. 공항 출입문 밖에서 이날 폭탄테러가 일어나 미군 12명이 숨지고 15명이
-
[자동차] 실내 디자인, 가속·제동력 호평 … 브랜드 아이덴티티 재확인
중앙일보 세그먼트 챔피언 2021 동급 1위 차지한 ‘BMW 3시리즈’ 5대의 수입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들이 치열하게 경쟁을 벌인 결과 BMW 3시리즈가 가장 뛰어난 경쟁력을
-
단체 술판에 성폭행까지…코로나 임시생활시설서 벌어진 일
용인동부경찰서. [중앙포토] 코로나19 임시생활시설에 파견 근무 중인 남자간호사가 방역 수칙을 어기고 새벽까지 단체 술자리를 가진 뒤 여성 동료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
"달팽이 위험해" 소금 뿌린 홍콩 대학원생 '동물학대죄' 체포
달팽이 이미지. 권혁재 기자 홍콩이공대 컴퓨터공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25세 남학생이 달팽이에 소금을 뿌리다 동물학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현지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
[이상언의 시시각각] 부르카를 써 보니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부르카를 쓴 모습. [중앙포토] 부르카를 써 본 적이 있다. 머리만 감추는 것이 아니라 전신을 에워싸는 것이니 입어 본 적이 있다는 게 정확한 표현일 듯싶다
-
[경북의 심장] 2km의 비움 명상 길, 솔거미술관…친환경 힐링 공간과 체험 콘텐트 가득
경주엑스포대공원 루미나이트에서 바라본 경주엑스포대공원과 보문관광단지 전경. 루미나이트는 빛과 레이저로 꾸미는 야간 체험형 산책코스로, ‘루미나 호러 나이트’가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