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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남자 되려면 이렇게…]
남자들이 변하고 있다. 거친 피부와 덥수룩한 수염, 아무렇게나 걸친 옷차림은 이제 게으름의 상징일 뿐, 단정하고 센스있는 옷차림이야말로 요즘 남자들의 필수 조건이다. 구두 한켤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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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인터넷이 지금 당신의 아내를 유혹하고 있다!
요즘 대한민국 주부들 사이의 키워드는 단연 인터넷이다. 그런데 주부들이 인터넷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인터넷이 ‘불륜의 수단’으로 활용돼 충격을 던져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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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상봉 확정자 분주한 준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상봉자 명단에 포함됐다는 통보를 받은 이산가족들은 선물 품목을 정하기 위해 가족회의까지 여는 등 설렘 속에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상봉자보다 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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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도시·풍경] 대형서점가
어깨가 드러나는 옷을 입기가 겁나신다고요.그래서 이번 여름에 ‘육체와의 전쟁’에 돌입하셨다고요. 그런데 이런 결심은 어떨까요.살을 빼는 만큼 마음을 살찌워 보자는 겁니다 눈치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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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쇠고랑 찬 스포츠 영웅들
미국 프로풋볼리그(NFL) 볼티모어 레이번스 소속의 레이 루이스는 5월 중순 조지아州 애틀랜타의 한 법정에서 살인 혐의로 재판을 받는 도중 25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는 이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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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는 아름답다] 움직이면 ´살맛´ 난다
[관련기사] 중앙일보 통신원이 말하는 주부 족쇄 10가지 주부는 가정의 기둥이며 사회의 얼굴이다. 그러나 집에서 남편.아이 뒷바라지를 하다 보면 아무런 쓸모없는 ´밥순이´ 로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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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는 아름답다] 1.움직이면 '살맛' 난다
주부는 가정의 기둥이며 사회의 얼굴이다. 그러나 집에서 남편.아이 뒷바라지를 하다 보면 아무런 쓸모없는 '밥순이' 로 전락하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취업주부 역시 마찬가지다.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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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피플] 천재화가 '부시맨' 영국 나들이
영국의 찰스 왕세자는 지난 17일 세인트 제임스궁에서 연두색 옷에 알록달록한 관을 쓰고 깃털장식 목걸이를 한 맨발의 사나이를 접견했다. 에콰도르 아마존에 사는 세코야족(族) 추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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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감식 후 백지연의 심경고백
“不信, 남성우월주의, 人權을 짓밟은 언론… 나는 비뚤어진 것들과 싸움을 벌였다” 소문의 주인공 백지연씨가 자신에게 덧씌워졌던 누명에서 해방됐다. 口傳되던 소문이 PC통신에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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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와대 법무비서관 박주선의 야망과 좌절
끝내 일이 터졌다. 지난해 12월16일 저녁. 朴柱宣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 구속 문제를 놓고 대검 중수부 수사팀과 검찰 수뇌부는 대충돌을 일으켰다. 李種旺 수사기획관은 저녁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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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2000] '인터넷 주부' 사랑해요
인터넷 쇼핑몰 이용자를 분석한 최근 자료를 보면 여성 이용자는 20%를 겨우 넘는 정도다. 그중에서도 주부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한 가정의 문화생활과 쇼핑의 대부분을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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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2000] '인터넷 주부' 사랑해요
인터넷 쇼핑몰 이용자를 분석한 최근 자료를 보면 여성 이용자는 20%를 겨우 넘는 정도다. 그중에서도 주부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한 가정의 문화생활과 쇼핑의 대부분을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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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영원히 속일 수 없다
"모든 사람을 잠시 속이거나 일부 어리석은 사람들을 영원히 속일 수는 있을지 몰라도 모든 사람을 영원히 속이지는 못한다" 는 말이 있다. 미국 링컨 대통령이 남긴 말이다.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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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진 국가기강 충격…김대통령, 박비서관 경질
청와대 박주선(朴柱宣)비서관이 옷 로비 사건과 관련, 사직동팀이 작성해 김대중 대통령에게 보고한 최종보고서인 '검찰총장 부인 관련 비위첩보 내사결과' 를 김태정(金泰政) 전 검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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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로비사건 전말밝힌 '김태정의 고백'] "밍크코트 외상구입" 아내 실토에
김태정 전 검찰총장이 특별검사 조사에 앞서 '김태정의 고백' 이란 글을 기자들에게 배포했다. 이 글에는 金전총장이 파악하고 있는 옷 로비 사건의 전말이 다음과 같이 기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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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 준 문건 출처 밝힐 수 없다"-김태정씨 특검 출두
김태정(金泰政)전 검찰총장은 24일 부인 연정희(延貞姬)씨에게 전해준 문건의 출처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金전총장은 이날 오후 부인 延씨와 함께 옷 로비 의혹 사건의 최병모(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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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씨 대국민 사과 성명 발표
김태정 (金泰政) 전 검찰총장은 24일 부인 연정희 (延貞姬) 씨에게 전해준 문건의 출처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金전총장은 이날 오후 부인 延씨와 함께 옷로비 의혹사건의 최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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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살아있다](8) 이사람이 돈버는 법
영등포역 앞 지하상가의 터줏대감인 곽덕보 (郭德補.51) 씨. 그는 이 곳의 여성의류매장인 '데이앤데이' 를 운영하고 있다. 郭씨는 국내 최초로 '쎄무 (스웨이드) 잠바' 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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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깜박´ 심해지는 건망증, 혹시 병은 아닐까?
건망증이 심하면 본의 아니게 남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고, 때로는 아이들에게 약속을 안 지키는 거짓말쟁이 엄마로 ‘찍히기도’ 한다. 점점 심해지는 건망증이 혹시 병은 아닐까,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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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高官처럼 행세한 고관부인
"일반의상은 입을 수 없어요. 왜냐하면 공직이라는 건 리더라는 의미인데…. " 그가 누구일까. 9시 뉴스에서 그렇게 말한 그이는. 그이는 잠시 정신이 나간 걸까, 원래 정신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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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아내가 너무 흥분해 이 지경에…' 外
▷ "아내가 너무 흥분해 이 지경에 이르렀다. 피차간 오해도 있었고 온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어 미안하다. " - 최순영 신동아그룹 회장, 외화밀반출 사건 4차공판에서 최근 장관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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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집안 옷차림 젊은 감각 아이디어]
헐렁한 바지나 츄리닝, 발목까지 오는 폭이 넉넉한 치마 (일명 월남치마) .주부들의 흔한 집안 옷차림새다. 그러나 이런 차림은 긴장감을 떨어뜨려 몸매 관리도 힘들뿐 아니라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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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벼룩시장에 쏟아진 '명사애장품'
11일 개장되는 토요 알뜰시장에 쏟아진 기증품엔 각계 기증자들의 체취와 애착이 남아있어 알뜰 정신 확산의 정성이 엿보인다. 서영훈 (徐英勳) 우리민족 서로돕기운동 상임대표가 기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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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또世代' 겨냥 복고풍 새바람
「나만의 삶과 멋을 찾으라」는 강렬한 메시지의 미시족 겨냥 광고가 2~3년전부터 크게 히트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남편도 배려할 줄 알아야 바람직한 주부」라는 식의 복고풍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