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옷구입 아내에 맡긴다" 57%-국내 의류구매자 성향분석

    결혼한 남성의 57%가 의류구입을 부인에게 맡기고 있다. 의류구매자들은 남녀 모두 1년에 평균 한벌씩의 정장(正裝)을주로 백화점에서 매입하며 가격대는 20만~24만원이 가장 많았다

    중앙일보

    1995.10.03 00:00

  • CF모델 윤정-헐렁한 옷이 편하고 좋아요

    바야흐로 「미시」의 시대다.「남과 다른 무엇」을 주장하는 개성파 신세대엄마들을 지칭하는 미시는 이제 이들의 과감한 구매력을 겨냥한 생활산업의 공통된 표적으로 떠오르고 있다. CF모

    중앙일보

    1995.06.09 00:00

  • 남성화장품"캐릭터화인" 주부겨냥 광고 효력

    「남성용 화장품을 사는 것은 남성이 아니라 여성,그것도 주부들이다. 따라서 주부들을 집중 공략하라」. 최근 LG화학(럭키)이 자사의 남성용 화장품을 광고하면서 이제품의 주요 구매고

    중앙일보

    1995.01.27 00:00

  • 3.전압낮아 촛불같은 전기불

    늘 배고픔에서 벗어나지 못해「먹는 이야기」가 대화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북한사람들이지만 집안은 잘 정돈돼 있었고 온돌방은 항상 따뜻했다. 부엌문을 현관으로 사용하는 우리나라

    중앙일보

    1995.01.05 00:00

  • STM 재무이사 셔우드씨

    윌리엄 셔우드(37)씨 가족이 사는 연희3동 외국인 맨션. 셔우드씨가 일을 마치고 돌아와 벨을 누르면 사랑스런 아이들 아만다(7)와 제프리(5)가 반갑게 가장을 맞는다. 집에 들어

    중앙일보

    1994.10.15 00:00

  • 광주가든 백화점 이화성사장

    종업원 10여명의 조그마한 의류 제조업체에서 출발, 30년만에 호남 제일의 백화점사장으로 변신한 입지전적인 여사장. 창립 7년만에 연8백10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리며 호남 제일의 백

    중앙일보

    1993.04.06 00:00

  • 박찬종 신정당대표

    「형사 콜롬보」이후 트렌치코트 하나로 기억되는 한국사람을 꼽으라면 누구나 주저없이박찬종신정당대표를 거명할 것이다. 붉은자주빛 목도리를 매치한 영국풍의 더블버튼 트렌치 코트 차림.

    중앙일보

    1993.03.24 00:00

  • 백화점 자선바자 판촉수단으로 "둔갑"

    백화점의 자선바자 행사가 올 들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가운데 이들 행사가 순수 자선 행사라기보다 백화점 판촉수단의 일환으로 활용되고 있다. 올 들어 롯데·신세계·현대·미도파·그

    중앙일보

    1991.06.26 00:00

  • 도덕성 회복을 위한 캠페인/사람답게 사는 사회:5

    ◎극성부리는 과소비/값비싼 수입품점 즐비… 갈수록 번창/졸부들 과시성구매에 서민도 충동낭비 자유민주주의 사회를 떠받치는 시장경제에서 소비자의 윤리는 생산자의 윤리못지 않게 중요하다

    중앙일보

    1991.01.07 00:00

  • 알뜰살림은 가계부 쓰기부터|가계부기록 입상자들의 체험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은 모든 이들의 한결 같은 소망. 저축추진중앙위원회 주최 86년도 가계부 기록 체험담 모집에서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수상한 4명의 알뜰살림 비결을 알아봤다.

    중앙일보

    1987.06.15 00:00

  • 피라미드방식의 새로운 구매·만매제 주부 부업으로 각광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시켜주는 공동구매소비가 주부들사이에 인기를 끌고있다. 최근 강남지역의 아파트단지와 일부 주택가에서는 일명 「무점포 회원제」 라는 공동구매주문생산방식이 새

    중앙일보

    1984.09.10 00:00

  • (99)|프란체스카 여사 비망록 33년만에 공개

    서울의 광교에 본거지를 두고 걸식을 하던 거지들과 함께 부산으로 내려온 거지대장 박동봉이라는 사람이 부산일보와 인터뷰한 신문기사를 대통령은 흥미 있게 읽었다. 이들이 부산으로 내려

    중앙일보

    1984.02.07 00:00

  • (3477)YWCA 60년(78)-Y 창립 30주년(33)

    한국YWCA는 피난중 창립30주년을 맞았다. 원래 4월에 했어야되었지만 4월에는 전국대회를 했고 8월에 박 「에스터」고문총무가 오게 되어 기념행사를 11월9일에 하게 되었다. 11

    중앙일보

    1982.07.31 00:00

  • 독자토론에 비친 독자들의 의견

    남녀 평등의식이 이젠 일반 가정에도 깊숙이 침투되어 토론 참가자의 86%가 가사는 주부 또는 남편과 주부가 공동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 참가자 60명 중 남편이 가사

    중앙일보

    1982.02.09 00:00

  • 동생도 ??에 가담했다

    금당사장 정해석씨 부부와 운전사의 살해는 주범 박철웅의 단독범행이 아니라 동생 천웅과 함께 저질러졌으며 정씨와 부인 김정봉씨(32)등 2명이 주범집에 유인돼 김씨가 먼저 살해된 것

    중앙일보

    1979.10.01 00:00

  • 일하는 부부-가계에의 도움보다 아내능력 개발시키고 싶어

    「가사 이외의 자기 일을 갖는 여성」의 필요성이 시대적인 요구로 등장하고 있다. 여성의 능력을 결혼이 묻어버려서는 안 된다는 이 주장이 성취되기 위해서는 동반자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중앙일보

    1971.01.19 00:00

  • 암흑의 북녘 식량사정 날로 악화|이수근씨 회견서 북괴실정 폭로

    지난 3월 22일 판문점에서 극적 탈출로 자유대한의 품에 안긴 전 북괴중앙통신사 부사장 이수근(44)씨는 1일 상오 9시반 신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북한은 경제개발 7개

    중앙일보

    1967.04.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