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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감면
서울시는 올해부터 시민 [아파트] 입주자의 지방세를 감면, 특전을 주기로 했다. 감세내용은 취득세를 면세해주고 재산세와 도시계획세 그리고 소방세는 각각 30% 감면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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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유흥세지삭 정확 어려워|새 지도 연구 필요
올해 서울시민은 1백60억 원의 각종 세금을 지방세로 서울시에 낸다. 소득세·법인세·영업세·취득세·자동차세·유흥음식세·도축세·면허세·재산세·농지세·마권세·도시 계획세·소방 시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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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금
세금에 「앵글」을 맞추어본 68년은 연초에 단행된 세제개책을 계기로 한 「증세」와 이에 대한 마찰로 시종한 해였다. 뚜렷한 조세저항이라고 할 수는 없어도 상인들의 「데모」소동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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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10%늘듯
올해 지방세수가 당초예산액 1백59억7천1백만원보다 10·1%가 늘어난1백75억8천7백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계되고 있다. 내무부에 의하면 이러한 지방세수증가는 취득세·농지세등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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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세에 강경책
서울시는 17일 세수징수실적이 좋은 개인 또는 기관은 표창하고 태만하는 개인 또는 구·동은 엄중문책 하도록 하는 세수징수촉진방안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시징수 목표 총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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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시정연설 요지
1968년은 제2차5개년계획의 2차년도로서 우리는 자립경제건설과 조국근대화라는 민족적과제를 하루속히 완수하기 위하여 더욱 분발해야할 중대한 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지난해에 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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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세 69%나 올려
내무부는 취득세 등 8가지 지방세의 관세기준을 현실화한다는 구실로 최하 10%에서 최고3백64%나 올릴 방침을 수립, 지방세법 개정을 서두르고 있다. 29일 알려진 바로는 경제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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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도로·하천사업 등에|정부 보로를 중지
정부조직법상 건설부가 관장, 재정자금을 지원키로 되어있는 상수도·도시토목·도로, 하천사업 등이 금년부터 사실상 정부보조금의 지출이 중지됨에 따라 이들 공사진행에 암영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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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위서도 보류
최복현 서울시교육감은 14일 『서울시교육위가 중학교 교실난 타개책으로 구상하고 있는 공립중학 2부제와 찬조입학금제도는 여론이 나쁘면 보류하겠다』고 말했다. 최 교육감은 『그대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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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조 입학금 구상|공립중에 2부제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68학년도의 중학 진학 희망자 증가율보다 학급 증설율이 높은데도 68학년도 입학 경쟁이 치열하리라는 숫자를 내세워 공립중학에 한한 찬조 입학금제와 2부제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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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5개년 계획 4년으로 단축
정부는 29일 하오 5·3대통령 선거공약 실천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내각기획조정실이 각 부처의 협조를 받아 만든 이 대통령 선거공약 실천계획은 ⓛ제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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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년 내국세 징수 목표 700억의 수수께끼
탈세…그것은 오늘날 거의 보편화 내지 만성화되고 있다. 새로 발족한 국세청은 그와 같은 만연된 조세 비정을 바로잡고 그 제1차적 결과치로서 66년도 세수 목표 7백억원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