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차없는 궤도 방치 1년

    서울에서 전차가 없어진지 1년이 가깝도록 아직도 을지로∼왕십리, 동대문∼청량리간등 5개노선에는 전차궤도가 그대로 방치되어있어 차량통행에 장애가 되고있다. 또 궤도사이의 길은 포장이

    중앙일보

    1969.09.17 00:00

  • 교통 지옥

    서울의 교통지옥은 여전하다. 요금을 20원씩 받는 좌석·급행「버스」는 아침저녁「러쉬·아워」 때는 정원을 초과, 좁은 입석에 손님을 마구 태우고 달리는가하면 수유리 석관동 갈현동 봉

    중앙일보

    1969.09.12 00:00

  • 상처투성이 간선도로|포장공사 부실로 곳곳에 웅덩이

    서울시내 포장도로의 대부분이 군데군데 패어있을뿐더러 보수했던 포장마저 공사가 시원치못해 얼마안가서 다시 망가져 보수를 몇번이나 되풀이하는등 포장공사의 잘못을 드러내고있다. 서울종로

    중앙일보

    1969.08.25 00:00

  • 생활경제

    김값이 오름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시장 소매가격으로 하품이 1속(1백장)당 4백원∼5백원,상품은 5백50윈∼6백원으로 한달사이에 10%가량 올랐다. 아직은 구하기가 쉽지만 올해는

    중앙일보

    1969.05.06 00:00

  • 6일까지 지급

    원호처는 1일부터 6일간 전몰군경 유가족과 상이군경에게 올해 제1기 보상금을 지급한다. 보상금 지급대상자는 연금증서와 주민등록등본2통 또는 주민등록증을 제출토록 했다. 지급은행은

    중앙일보

    1969.05.03 00:00

  • 3명에「4월의포도왕」

    서울시경은 10일 지난4월 한달동안 도둑잡기 운동을 벌여 도둑을 가장 많이잡은 종로경찰서 수사2계 이종택형사, 중부경찰서 필동파출소 박규삼순경과 방범대원 김영준씨(종로관수동파출소)

    중앙일보

    1968.05.10 00:00

  • 부활절 휴일|상춘인파12만|벚꽃 아래 미아90명

    18도의 맑은 날씨에 부활절과 일요일이 겹친 14일 서울과 부산·진해 등에서 70만의 소풍 객 인파가 붐벼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상춘객이 꽃과 봄을 즐겼다. 또한 이 날이 길일이라

    중앙일보

    1968.04.15 00:00

  • 너무잦은 노선변경

    서울시내「버스」합승등의 노선을 너무 자주 바꿔 운행하여 시민들을 어리둥절케 하고 있다. 6일 서울시에 의하면 올해들어서만도 1백여건의 정기노선을 변경 조처했다. 서울시의 노선변경은

    중앙일보

    1968.04.06 00:00

  • 늘어난「무작정 상경」

    봄이 무르익자 10대청소년들의 무단 상경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경은 3월에 들어 전국 각 지에서 무더기로 서울에 온 3백74명의 청소년들에 개한 가출 원인을 분석, 가정빈

    중앙일보

    1968.03.28 00:00

  • 고요히 샌 성야

    올해의 크리스머스·이브는 대체로 조용하게 지새웠다. 가족과 함께 고요히 보내기 운동을 벌인 가운데 맞은 이날 밤 서울시내엔 약 천만의 인파가 거리에 몰려나와 도심지엔 사람의 물결을

    중앙일보

    1967.12.25 00:00

  • 줄어든 공중변소

    서울시내의 공중 변소가 줄어들고 있다. 18일 서울시 통계로는 시내 공중변소는 도시형이 63개소, 간이형이 1백51개소, 공업녹지대용이 66개소밖에 안 되는데 올해 들어 도시계획으

    중앙일보

    1967.12.18 00:00

  • (9) 성동구(하)

    뚝섬유원지 상가 「아파트」·학생 「아파트」등 민간자본을 유치한 도시 현대화도 올해에 추진된다. 뚝섬유원지는 지금까지 장마철에는 물이 들던 모래사장에 둑을 쌓아 물길을 막아 「호텔」

    중앙일보

    1967.02.25 00:00

  • (8) 성동구(상)

    성동구청은 올해 안에 관내의 하수도를 완전 정비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청계천 복개공사를 재개하는 한편 관내에 있는 벌거숭이 산에 1천만 그루의 「아카시아」를 심어 토

    중앙일보

    1967.02.21 00:00

  • (7) 중구

    중구청은 올해 3억5천만의 예산으로 50건의 각종공사를 벌여 중구관내의 골목길 구석구석까지 정비한다. 이미 66연도까지의 사업으로 관내 85%의 지면을 포장한 중구청의 올해 목표는

    중앙일보

    1967.02.18 00:00

  • 올해 철거할 무허가건물

    16일 상오 서울시는 올해 2만4천2백31동(3만6천7백48가구)의 무허가 건물을 뜯기로 최종결정하고 그 순위는 ①공사구간 ②공원정리 ③소방수해 및 제방지역 ④도시계획상 지장물 ⑤

    중앙일보

    1967.01.16 00:00

  • 도심지를 정비

    작년도에는 변두리 도로 개발에 중점을 뒀던 시 당국이 올해는 도심지 재정비에 착수. 반도「호텔」∼을지로 입구간 도로 확장, 중앙극장∼충무로 구간 고갯길 확장, 신촌∼염리동간 도로

    중앙일보

    1967.01.13 00:00

  • 폭행·상해가 으뜸|상담실 창구를 통해본 인권 침해

    『같은 사람, 같은 권리, 같이 아껴 같이 살자』-10일의 제18회 세계인권선언 일을 맞아 시작된 올해의 인권주간(7일∼13일)엔 우리들의 권리를 같이 아껴보자는 것이 특히 강조되

    중앙일보

    1966.12.10 00:00

  • 「대 서울」백서|5백만 목표한 「마스터·플랜」발표

    13일 상오 김 서울시장은 올해부터 앞으로 24년 동안에 걸쳐 시행될 인구 5백만 명을 목표로 하는 대 서울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김 시장은 15일부터 이 「마스터·플랜」을

    중앙일보

    1966.08.13 00:00

  • (1)계획부재

    지난 연말 M은행 노량진지점이 서울 상도동 고객에게 보낸 연하장이 거의 되돌아왔다. 고객의 대다수가 집을 팔고 이사를 갔기 때문이었다. 상도동은 64년까지만 해도 도둑이 없고 이웃

    중앙일보

    1966.03.29 00:00

  • 총 규모 91억원

    총 규모 91억4천1백만원의 66년도 서울시 예산이 28일 하오 국무 총리실에서 확정되었다. 올해 보다 21·6%인 16억2천4백만원이 증가된 새해 예산은 일반 회계가 50억9천2

    중앙일보

    1965.12.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