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신 셋|이명희 두 종목서 기염
19, 20 이틀동안 서울운동장 「풀」과 한강 두 곳에서 거행된 제48회 전국체육대회 학계대회는 한국신기록 3, 대회신기록 55개가 수립되는 풍성한 성과를 거둔 가운데 폐막되었다.
-
내일부터 6일 동안 열전|43개 「팀」이 참가
제3회 TBC「컵」쟁탈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가 동양방송 주최, 중앙일보사 후원으로 7일부터 6일 동안 숭의여고와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배구 「붐」을 일으키기 위해 동양방송이
-
내일부터 6일 동안 열전|43개 「팀」이 참가
제3회 TBC「컵」쟁탈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가 동양방송 주최, 중앙일보사 후원으로 7일부터 6일 동안 숭의여고와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배구 「붐」을 일으키기 위해 동양방송이
-
「자유의 마을」대성국민학교서 졸업식
휴전선 자유의 마을에 있는 대성초등학교 제6회 졸업식이 오는 16일 상오 거행되어 3명의 어린이가 졸업한다. 이날 졸업식에는 최복현 서울시교육감과 「유엔」군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
-
「1류」라야 2대1
20일로 마감이 다가온 서울시내 74개(남=37 여=37)전기고교 원서접수상황은 극히 한산, 일류고교도 19일 정오 현재 정원정도밖에 차지 않고 있다. 학교측은 20일 하오가 되어
-
오늘 방학 서울시내국민교
서울시내 l백77개 공·사립국민학교가 24일 상오 일제히 방학에 들어갔다. 오는 2월2일까지 37일동안 어린이들은 뛰어놀게 되었다. 시교위는 22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던 중· 구등학
-
태국의 교포코치|여자배구「팀」의 김경자양
재일 교포아가씨가 제5회 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태국대표 여자배구선수단 코치를 맡고있어 화제. 올해 24세인 김경자양은 심정경자로 알려져 있다. 일본 능본현 구마군에서 태어나 아
-
변두리초교 출신 뚜렷|성적도 학교성적과 큰 차
서울시내 전기중학교의 합격자 발표결과 지금까지 생각해오던 이른바 일루교의 진학률이 그다지 좋지 않고 오히려 별로 알려지지 않았던 변두리B·C급 학교의 진학률이 두드러지게 향상됐음이
-
열병의 계절
열병의 계절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느낌이 짙다. 전기 중학입시 결과의 발표와 더불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숱한 화제들은 분명 열병의 중세들임에 틀림이 없다.「앰뷸런스」에 실려와
-
최고는 5·4대 1|균중학
서울시내 66개 전기남녀중학교의 입학원서접수가 25일하오5시 마감됐다. 가슴죄며 치열한 눈치싸움속에 학교선택에 신중했던 결과가 원서제출에서 뚜렷이 나타나 경기 경복 서울중, 경기
-
「일류」는 2대1안팎
원서마감 30시간을 앞둔 24일낮 12시현재 각종학교의 접수창구는 아직도 한산, 창구를 찾는 발걸음이 뜸하다. 아직 서울시내 진학희망자의 원서제출은 거의없는 편이지만 학부형, 학교
-
방콕대회 앞두고 숨가쁜 신진대사|장래를 약속받은 「호프」들의 면모&&수영계에 신풍 일으킨 14세|여 평영 100m 한국 신의 이명희
올해 14세, 부산 중앙여중 2학년에 재학 중인 이명희 양은 지난 6월18일부터 9월4일까지 2개월 여에 걸쳐 평영 1백「미터」와 2백「미터」 두 종목에서 각각 네 번씩 한국 신기
-
데뷔1년 돌맞는 연예계의 유망주들
「중앙일보」창간과 더불어 화려하게 「데뷔」한 연예계의 1년생들…. 그들은 짧고도 긴 그 1년동안 얼마나 성장했을까. 여기 「데뷔」한 돌을 맞는 연극·영화·가요·방송계의 유망주들을
-
|전도 크게 촉망|노장 재기 력주 한때 자신 잃었던 정기선 선수
여자 1백m에서 12초4의 한국신을 세운 정순남은 올해 14세 6개월의 조선대여중 3년생. 육상출신인 아버지(정상면·46)의 뜻을 이어 중1때부터 단거리를 시작했다는 정양은 중앙무
-
중·고교도 정원 초과
서울 시내 일부 중·고등학교에서 정원을 초과, 학생을 보결 또는 추가 입학시킨 사실이 서울시 교육위원회의 학사 감사 결과 밝혀져 교장 1명이 징계해임 됐다. 서울시교육위원회는 지난
-
황소 한 마리의 행운
행운의 1등으로 당첨된 장금순 양은 올해 춘천 중앙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춘천여중에 합격했으나 등록금을 마련 못해 진학을 포기해야만 했던 불우한 처지였다. 장양은 l8일 하오 당첨의
-
단일 호봉 제 반대
전국 중-고 교장 3백여 명은 7일 문교부가 올해부터 실시키로 한 단일 봉급 제가 이론적 근거가 모호하다는 이유로 이를 반대하는 결의안을 채택, 문교부 등 관계기관에 보내기로 했다
-
올해 우수선수·단체추천
대한체육회가 매년 표창하는 65연도 우수선수 및 우수단체가 산하 각 경기단체별로 추천되었는데 우수선수에는 배구에 서희숙(부산남성여고) 축구에 조성달(한전), 야구에 김응룡 (크라운
-
사립이「초특 A」로
서울시내 각 국민학교의 이른바 우열의 판도가 많이 달라졌다. 지난 11일 서울 시내 전기중학의 합격률에서 나타난 몇 가지 특이한 현상은「특 A」급 도심지 국민학교의 우열순위가 많이
-
전기중학의 입시 결과발표를 앞두고
작 10일 맨 먼저 합격자명단을 발표한 서울시내 성심여중을 필두로 오늘중에는 전국의 모든 전기중학 입시결과가 밝혀질 것이다. 그동안 수개월 또는 수개년을 두고 오직 이날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