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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10만t 수매
농수산부는 농산물 가격안정기금에서 60억 원을 민간 저장 업체에 지원해 가공용·저장용·수출용으로 양파 총 생산량의 22%가 되는 10만 주를 오는 20일부터 7월말까지 수매키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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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채소재배|중간상 농간에|농민들 발굴러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봄채소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또다시 중간상인들의 농간이 고개를 들고있다. 상인들은 「비닐·하우스」단지에 내려가 채소류를「밭떼기」로 매점, 2∼3배의 폭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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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양파 봄채소 대풍
봄채소가 대풍작이다. 올해에는 작년과 같은 고추 파동, 마늘·양파 품귀소동은 겪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오히려 수확이 시작된 마늘·양파는 값이 너무 떨어져 산지농민들이 씨앗값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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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고미가정책 지속
이희일농수산부장관은 6일 올해 추곡수매가격은 생산비를 보장하는 수준을 넘어선 고미가정책을 지속하고 수매량은 신품종에 한하되 출하전량을 사들이겠다고 밝혔다. 최근 농촌을 시찰하고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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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격안정대
경기도안성읍의 김명전씨(48)는 작년에 고추 농사로 짭짤한 재미를 봤다. 가뭄으로 수확이 반감됐으나 고추값이 크게 올라 3백평의 고추밭에서 35만원을 올렸다. 77년에는 6백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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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계약재배·선도금 지원 확대
배추·무·고추 등으로 심려를 끼쳐 농정의 일익을 맡고 있는 관계자로서 몹시 미안하게 생각한다. 최근 몇몇 농산물 가격이 오른 것은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지 못한데서 빚어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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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고추 등 수입 앞당겨
농수산부는 급등하는 농수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참깨·고추·마늘·양파 등 주요품목을 앞당겨 긴급 수입하는 한편 배추·무우·고추·파 등 채소류의 재배면적을 확대키로 했다. 17일 농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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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밝힌 젊은집념|1만가구 연간10억원 수익
「어두운 농촌의등불」이 될것을 굳게 다짐하고 젊은 혈기를 10년간이나 꾸준히 농촌에 쏟아 양파단지 등에서 연간 10억원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순수한 민간 단체가 있다. 경남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