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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조작 엄단
한때 보합 내지 하락세를 보였던 서울소비자 및 전국도매물가가 8월 들어 미 반등하고 수입상품도매물가가 속등 추세를 기록하는 한편, 추석을 앞두고 일부 물가가 고개를 들고 있는 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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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수매가 인상 35%선
올해 추곡수매 가격의 대폭 인상을 계획하고 있는 정부-여당은 69년 대비, 인상률을 30%내지 35%선으로 잡는 한편 수매 량도 4백만 섬 이상 5백만 섬까지 확대 할 것을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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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양곡행정
서울시의 양곡행정은 예전과 달라진 것이 없다. 쌀값 파동은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으며 유통과정에서의 변혁이나 개선도 없다. 쌀장수들은 예부터 사용해오던 되와 말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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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산 쌀 2만톤 도입
정부는 미국쌀 2만t을 추가 도입키로 결정, 이미 경제각의와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이 추가도입 쌀 2만t은 36개월 단기연불조건으로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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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혼선과 소비자의 입장
해마다 4월께면 누구나 한번 쯤은 쌀값에 신경을 쓰게 마련이다. 보릿고개에 쌀값이 치솟아 왔고 여러해를 두고 이 때가 되면「쌀값 파동」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67, 68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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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6천원선 유지
28일 조시형 농림부장관은 올해 쌀값을 도매 5천5백원, 소매는 6천원이하선에서 계속 안정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33개 주요도시, 광신 및 어항지대에 정부미를 무제한 방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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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찮은 연초 물가|1월 한 달의 진단
작년 한해동안 연간 억제선 6%를 훨씬 넘어 7.6%나 올랐던 전국 도매물가가 새해 들어서도 여전히 강세를 유지, 1월중에 1.6%나 뛰었고 수입상품 도매가격도 1.5%나 올라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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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중 전국 도매 물가 작년 말 비 1.6% 올라
연초부터 표면화한 각종 물가상승요인들이 1월중에 전국 도매물가지수 1.6%, 수입상품 도매는 1.5%의 급상승을 기록케 함으로써 올해 물가는 벌써부터 심상찮은 징후를 뚜렷이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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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부채질 구정 대목
쌀값을 비롯한 주요 생필품 값이 구정(6일)을 앞두고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지방의 쌀값은 도매시세가 5천5백원 선에 머무르고 있으나 시중 소매상은 한 가마에 6천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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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농민
70년대는 성장의 고비라지만, 그 성장의 대열에 따르지 못하는 삶의 응달이 있다. 농민, 어민, 영세상인, [샐러리맨]으로부터 [서비스·걸]에 이르기까지, 이른바 서민층은 [근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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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진폭 7%이내로
박정희대통령은 13일 농림부를 초도순시, 농림·수산 시책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들었다. 이자리에서 조시형농림부장관은 쌀값은 80kg들이 가마당 도매 5천5백원을 유지, 쌀값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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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경기 쌀값 계속 통제
정부는 내년도 단 경기 쌀값을 올해와 같이 행정명령으로 통제할 방침이다. 23일 조시형 농림부장관은 내년 봄 단 경기 쌀값을『올해와 같이 행정조치로 통제하겠다』고 말하고 대상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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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가 형성가능성
내년 단 경기 쌀값은 금년에 발동된 농림부고시1898호에 의한 통제가격과 일반 미 가격간의 이중가격이 다시 형성될 것으로 내다보인다. 올해 통제가격은 도매 5천 원 소매 5천2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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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올해 추곡이 풍작인데도 일본 쌀 도입 계획이 공표된 데 이어 추수기 직후인 지금, 정부미 방출 재개의 가능성이 검토되고 내년 초부터 쌀값을 전면 통제하기 위한 관계법 개정을 추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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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쌀 도입과 양정
정부가 일본쌀을 백미 환산 기준으로 3백만섬이나 도입할 것을 결정함으로써 양곡 정책에 대한 논란이 거듭되고 있다. 농림부 발표에 따르면 10년 거치 20년 분할 현물 상환 조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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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쌀350만섬 도입
정부는 일본산 현미 3백50만섬을 현물 차관키로 결정하고 일본정부와 교섭을 시작했다고 3일 하오 조시형 농림부장관이 밝혔다. 조 장관은 이 쌀을 작년과 같은 10년 거치 20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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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2백만섬 이상 수입
정부는 금년의 외미 5백10만섬(현미 기준) 도입에 이어 내년에도 2백만섬 이상의 외미를 도입할 계획이다. 2일 조시형 농림부장관은 내년도 양곡수급시책 방향에 언급, 부족양곡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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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없는 추곡수매 값을 올려도 부진한 전국의 실례
지난 10일부터 실시한 추곡수매는 2주일이 지난 23일 현재 수매목표량 4백만석(12월말까지 3백20만석·70년1월말까지 80만석)의 3·3%인 13만1천5백58석이라는 부진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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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경기 안정에 고충
정부는 내년 봄 단경기의 쌀값 대책을 세우고 필요에따라 주요 도시쌀 통제가격제를 부활하며 정부미는 가마당 5천5백원에맡아 소찬자가격을 6천원이하로 안정시키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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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미 5천 5백원선 방출
정부는 내년도의 쌀값안정을위한 기본대책으로서 ①농가판매가격 가마당5천원선을 유지하는한편 ②도시 소비자가격은 가마당6천윈선을 넘기지않는다는 전제밑에 ③필요하다면 올해처럼 주요도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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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한가마 5천백50원|추곡수매가결정|작년보다 22.6%올려|10일부터 4백만섬 매입
정부는 올해추곡수매가격을 80㎏들이 가마당 5천1백50원으로 결정, 4백만섬을 사들이기로 확정하고 오는10일부터 수매에 착수하는동시에 현행쌀값통제를 풀고 정부미방출도 중단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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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수매
올해 추곡작황이 대풍을 예상케하고 있다는 정부의 예측에도 불구하고 출회기를 맞은 쌀값은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때문에 정부의 추곡수매는 차질을 가켜올공산이 크다고 보도되고 있다.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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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수매연기
농림부는 올해 추곡수매가 가격결정이 늦어지고 산지쌀값이 높은수준을 유지함에따라 추곡수매시기를 예년보다늦추기로 함으로써 정부가 예정하고 있는 6백20만섬의 조절미 확보계획에 차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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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비오…일본의 잉여미|생산줄이기위해 안간힘
일본은 지금 쌀걱정이 심각하다. 쌀이 모자라서가아니라 남아돌아 탈이다. 사상 제3위의 풍작이라는 올해 추곡수확고는 1천3백97만t으로 예상되고있다. 이풍작은 작년 재작년에이어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