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루어진 「식량자급의 해」

    연간 곡가의 상승폭을 10%선(정부조절미 가격을 기준) 이하로 눌러 생계부담을 덜겠다는 공약은 매년 되풀이되고 있다. 올해에도 정부는 예외 없이 이를 약속했지만 최근 쌀값은 정부미

    중앙일보

    1966.08.11 00:00

  • (1)현실과 그 체질

    23일은 단오. 단오면 농가에선 보리타작이 절정을 이룬다. 사상 최고라는 올해의 보리 농사이고 가을에도 풍년이 들면 올해 농사는 4천4백만석(잡곡류 포함)에 달할 것이라지만 그래도

    중앙일보

    1966.06.21 00:00

  • (8)종합적인 건강진단|도시동·농촌동|농촌에 업힌 광주

    광주는 도시에 농촌이 붙어있는 게 아니라 농촌에 도시가 얹혀있다. 광주의 시역은 2백14평방 「킬로」, 그 중 94.2%가 농촌이고 엄밀한 의미에서의 「시」는 전체의 5.8%에 지

    중앙일보

    1966.04.26 00:00

  • 의욕담은 농업 주산지 계획|농가 소득 향상 실효성에 질문답

    농림부 당국은 우리 나라에서 처음 시도되는 산지 조성계획사업을 오는 6월부터 시행에 옮길 채비를 차리고 있다. 이것은 박 농림장관이 월여전에 취임할 때 당면시책의 하나로 『공업원료

    중앙일보

    1966.04.02 00:00

  • 소맥 도입-69년부터 중지

    농림부는 그 동안 미공법 480호 잉농물로 도입되던 소맥 약 36만「톤」 (소맥분 환산)을 오는 69년에는 국산으로 전량 충족시키도록 한 소맥 자급 계획을 세웠다. 식량 증산 계획

    중앙일보

    1966.01.22 00:00

  • 「내일」로 뻗는 5대 기간산업

    아무리 오늘의 삶이 고되고 불안스럽다 해도 우리 주변에 하나하나 쌓여지는 「개발의 탑」들…. 그것은 곧 신고의 보람이며 「희망과 현실」을 가깝게 이끄는 증거임에 틀림없다. 숨바꼭질

    중앙일보

    1966.01.18 00:00

  • 조국근대화로 통일달성|박 대통령 연두교서

    박정희 대통령은 18일 국회본회의에서 새해 연두교서를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이 연두교서에서 ①조국근대화를 남북통일을 위한 중간목표로 삼고 있다. ②동남아를 제1의 안전권으로 삼아

    중앙일보

    1966.01.18 00:00

  • 박대통령 연두교서 요지

    존경하는 국회의장 그리고 의원여러분! 또 한번 연륜이 바뀌고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1966년 신년 벽두에 즈음하여 나는 먼저 의원여러분과 3천만 동포 앞에 축복의 인사를 드림과 동

    중앙일보

    1966.01.18 00:00

  • 지난해 연두교서와 대조해본 「시정 1년」

    박 대통령은 1965년의 연두교서에서 「증산」 「수출」 「건설」을 시정의 3대 목표로 내세웠다. 이 목표 자체가 가리키고 있듯이 경제적 여러 시책에서는 공약한 여러 목표들이 상당히

    중앙일보

    1966.01.15 00:00

  • 올부터 식량 자급자족|858만톤 생산목표

    차균희 농림부장관은 12일 상오 올해 곡물생산은 총8백58만3천「톤」 (4천9백94만3천석)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밝혔다. 이는 경작면적 3백31만6천2백「헥타르」를 대상으로 한 것

    중앙일보

    1966.01.12 00:00

  • 자금난 봉착

    농림부는 올해를 기점으로 해서 의욕적으로 추진증인 식량증산 7개년 계획의 제2차년도인 66년도 사업계획에 있어 이를 뒷받침해 나갈 자금지원책이 뒤틀려 허실화 할 처지에 놓여있다.

    중앙일보

    1965.1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