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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평준화 어디까지 왔나|무시험 진학생 첫 고교 입시를 결산한다
중학교 무시험 진학 제도가 실시된지 만3년-. 무시험으로 중학에 들어간 학생들이 지난 18일부터 실시된 고교입시를 치러 그 결과 고교입시 제도와 평준화의 문젯점 등 여러가지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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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착공
서울에 지하철이 우리 나라 처음으로 12일 상오 10시 착공되었다. 1호선 지하철은 청량리∼서울역 간 9·54km를 18분에 달린다. 이날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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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들 실업팀 취업 않고 대학진출
○…올해 처음 햇빛을 본 「드래프트·시스팀」에 의해 실업「팀」에 취업이 결정됐던 일부 고교졸업예정여자농구선수들이 취업희망을 취소, 대학으로 전향하고있어 주목을 끌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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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실업 농구「드래프트·시스팀」
지난 수년 동안의 논란 끝에 올해 겨우 빛을 보게될 듯 하던 실업 여자농구「드래프트·시스팀」은 발효 벽두부터 암초에 걸렸다. 지난 9월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동안 내년도 졸업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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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훌륭한 어머니」에
대한어머니회는 28일 70년도(제6회)「훌륭한 어머니」에 한서린여사(77·서울 종로구옥인동19)를 뽑았다. 시상식은 5월8일 YMCA강당. 한여사는 평양 숭의여고와 이전보육과를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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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 감독 구속
서울청량리경찰서는 25일 서울숭의여고 농구감독 김정욱씨 (35) 와 동교전속사진사였던 김석조씨 (45)를 올해 졸업반에 재학중인 농구「팀」의 우수선수 윤모양등의「스카웃」을 둘러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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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신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공동주최하는 제3회 4고교 배구정기전이 20일로 박두했다.예년과 다름없이 덕성숭의여고,대신인창고등 국내남녀고교배구의 정상을 자랑하는 4강「팀」이참가할 이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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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수확「실력향상」|전국우수팀 고교농구결산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이 공동주최한 쌍룡기쟁탈 제4회 전국남녀고교우수「팀」초청 농구연맹전은 국내남녀고교농구가 질적면에서 크게 수준이 향상되었음을 입증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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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열세 재확인 TBC컵쟁탈 중·고배구 총평
지난20일 폐막된 동양방송주최 중앙일보후원 제4회 TBC「컵」쟁탈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는 남중부를 제외한 각부에서 서울「팀」이 모두 패권을 차지, 학생배구의 지방열세를 또다시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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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의 기틀잡을 고교배구 정기전 참가 남녀팀 프로필
대신은 지난해 34전34승이라는 화려한전승의 기록을 수립, 체육회제정 최우수단체상까지받은·남자고교배구의 최강「팀」. 이번에 출전할 OB「팀」은 작년 전승의 주축이됐던 조인제 이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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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3일에 창단식 국세청여자배구팀
국세청여자배구「팀」이 오는2월3일상오11시 체육회관강당에서 창단식을갖는다. 올해 숭의여고와 중앙여고졸업생을 포섭, 일곱번째의 여자실업배구「팀」으로발족되는 국세청배구「팀」은 단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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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고교 초청 농구참가「팀」프로필|여고부
호남지방을 석권해온 지방 「팀」으로 전국 규모의 대회에는 줄곧 출전해온 「팀」. 지방 「팀」인 때문에 「핸디캡」이 많지만 피나는 노력으로 이를 극복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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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6일 동안 열전|43개 「팀」이 참가
제3회 TBC「컵」쟁탈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가 동양방송 주최, 중앙일보사 후원으로 7일부터 6일 동안 숭의여고와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배구 「붐」을 일으키기 위해 동양방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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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6일 동안 열전|43개 「팀」이 참가
제3회 TBC「컵」쟁탈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가 동양방송 주최, 중앙일보사 후원으로 7일부터 6일 동안 숭의여고와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배구 「붐」을 일으키기 위해 동양방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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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숭의 우승|인창·덕성에 스트레이트승
배구 장학기금을 마련키 위해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제1회4고교 배구정기전에서 대신고교는 인창고교를, 숭의여고는 덕성여고를 각각 3-0 「스트레이트」로 물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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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그루 식수|거리엔 꽃 심고
올해 서울 거리는 여고생 및 여대생들의 손으로 봄에서 가을까지 철 따라 아름다운 꽃이 피게됐다. 3월을「시민의 달」로 정한 서울시는 올 봄에 서울시 주변에 1억 그루의 나무를 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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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스포츠
11월은 금년「스포츠」를 결산하는달-. 제5회「아시아」대회파견 선수선발도 매듭지은 이달의「스포츠」는 다소 허전한감이 있으나 23개경기단체에서 32개종목의 경기를벌여 바쁜「스캐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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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최고의 권위…15개팀 각축|남녀 종합 배구 선수권 대회
참가팀 중앙 일보사와 대한 배구 협회 공동 주최로 제11회 전국 남녀 배구 종합 선수권 대회가 24일부터 7일간 장충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이 종합 선수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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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수선수·단체추천
대한체육회가 매년 표창하는 65연도 우수선수 및 우수단체가 산하 각 경기단체별로 추천되었는데 우수선수에는 배구에 서희숙(부산남성여고) 축구에 조성달(한전), 야구에 김응룡 (크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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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
학년말이 다가오고 졸업기가 가까워지자 체육계에는 해마다 홍역처럼 치르는 「스카우트 」의 선풍이 다시 불기 시작했다. 언제부터 비롯된 것인지 기원조차 뚜렷치 않은 추문과 잡음 속의